Tumgik
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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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운동, 독서, 요리
샤워, 대인관계
그 첫번째 시도로 도서관에서 책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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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도 집중을 못하는
충격적인 읽기능력을 감안, 청소년을 위한 책을 예스24에서 검색해보고 빌렸다.
흑설공주이야기 요거 하나만큼은 꼭 완독하고 반납하고 싶다.
우아한 거짓말은 그냥 빌려봤다 ㅇㅅㅇ 
얼굴에서 열이 펄펄 난다.
덕천동에서 만덕을 걸어서 오갔는데
화명동에 거주했으면 쓰러졌을 지도 모른다. ㅋㅋㅋ
무사귀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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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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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됐어요 ^^
12시 20분부터 투맨쇼 듣고 있다.
투맨쇼 디제이는 윤형빈씨와 양세형씨다.
듣기 괜찮다, 좋은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루즈하게 늘어지는 하릴없는 오후에 설탕처럼 달콤하고 물 한 잔처럼 시원하다.
예전에 투맨쇼 들을 때 양세형씨에게 두근두근 했었다.
오늘 오랜만에 들으면서 내 감정이 정리된 것을 느꼈다.
설 연휴, 나이스 타이밍 0ㅅU ~♡
오늘의 초대손님은 딘딘씨다.
-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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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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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 완성 즐거운 식사시간 라랄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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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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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식사) 계획 0ㅂ0 +
라볶이 만들어 먹어야지!
국물 많은 떡볶이 세트에 라면사리랑 어묵 넣어서 끓여먹어야지.
고춧가루도 두 스푼 넣어서 먹어야지.
지금 다운받고 있는 나혼자산다 12월 16일자 보면서 먹어야지.
맥콜도 한 캔 마셔야지.
컴온!! ♡
라볶이~ 라볶이~ 라하보호끼~~
예능방송 나혼자~ 사아하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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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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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에 재능 있는 소녀가 있었대요.
그 아이는 출중한 MC가 되고 싶었고, 기회만 주어진다면 승승장구할 미래를 믿어 의심치 않았대요.
하지만 아이는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단 한 번도 오디션을 보러 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나이가 들고.. 그녀는, [나도 꿈이 있었다] 라고 중얼거릴 따름이라고 합니다.
레이나는 생각했다.
자신의 성에 안 차는 글이나마, 열심히 쓰자.
글을 써야 조회수도 올라가고, 
누군가는 퍼갈테고 누군가는 팔로잉할테고 누군가는 단골이 되어줄테지.
읽을 글을 한 줄도 쓰지 않아서는.... 반성, 
레이나 조금 반성.. 부끄럽다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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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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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과 캔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아침아침아침아침 아치~~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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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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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좋은 아침입니다 0ㅅ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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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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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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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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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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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
- 톨스토이의, 안나 까레리나에서 첫 문장
나의 가정은 어떤지.. 
당신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음~?
후후.. 고만고만한 행복이라..... 
사는 게 뭔지.. (촉촉한 눈으로 먼 산을 바라보다)
아, 그보다 더 궁금하신 게 있으시죠?
네, 사과 6개 다 먹었습니다.
씬스틸러 다운받은 거 보면서 한 시간 이십 분 동안
줄기차게 사과를 아작아작아작아작 아작아작아작아작
자고 일어나서는, 일어나자마자
남은 사과를 또 아작아작아작 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
사과 씹는 레이나.. ♪
사는 게 뭔지.. (촉촉한 눈으로 먼 산을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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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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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침밥으로 사과를 먹을 거야..♡ … 한 개 먹는다고는 안 했다
여섯개 정도는 한끼 식사로 먹어줘야죠 쿠쿠쿠쿠쿠.. 쿠하하하하아앍~!! 켈룩켈룩
사과 먹으면서 씬스틸러 봐야지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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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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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잔뜩 퍼서 생수 붓구요 커다란 참치캔 그리고 고모가 주신 맛난 김치 함정은 이게 두 그릇째 ㅋㅋㅋ 맛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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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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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보고 있어요 아!! 아까전에 빼로빼로씨 나왔어요 히히히히히 호호호호호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날 죽여요, 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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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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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의 푸짐한 비빔밥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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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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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굿모닝FM을 목 빼고 기다리고 있었다.
굿모닝FM 본방 못 들은 게 언제부터였더라.
홍디! 홍디 홍디 홍홍홍홍 호로롱~~
오늘 “음악이 함께합니다” 라거나 하면서 노래 계속 틀어주실 거에요?
생방? 생방생방생방?
컴온!!!
커피 끓여와야지~*
아이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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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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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함 =ㅅ= ~*
희극지왕 다운받아놨다.
나중에 아빠랑 봐야지.
재미있겠지?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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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eina-blog1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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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찌질 ~
레진코믹스에 BL웹툰 [그 끝에 있는 것] 읽고 있다.
발정난 암캐, 라거나 얕잡혀보여서 맞고 다니는 왕따, 라거나
내 얘기 같아서. 반성 (?)
순간 살인을 생각했는데...
마음을 가다듬고 [나는야 푼수발랄.. 나는야 푼수발랄..]
계속 읽다보니까, 9화까지 읽었는데
이 왕따청소년에게 들어간 영혼 주인공은
우리 아빠를 닮았네. 맞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갚아줘야 잠이 드는 울 아버지.
아빠랑 내가 많이 다르구나.
동네 북으로 세상 힘들게 사는, 발정난 암캐와 
그리고.. ㅁㅊ 개 (?) .... 독종;; - 이라고 부르는데.
피는 못 속인다잖아요~
영혼이 뒤바뀌지 않고도 암캐가 미친 개가 될 줄을 혹시 압니까? 예에~?
.... 그래서 내린 결론이 살인이냐.
못난 놈. 에잉~
남자한테 뒤 대주는 걸레보다 살인자가 더 찌질하거든~요? 응?
내 면상 박살난 거 봐서는
걸레 하겠다고 뒷골목에 벗고 누워있어도
뽀송뽀송한 행주로 곱게 곱게 내버려둘 거 같네. 
신문지라도 덮어주는 친절한 행인이 있을까..♡ 케케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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