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umm - Tumblr blog

[boreumm]

나 잘하고 있는건지

항상 아쉬움은 남는다지만

잘하고싶음에도 그만큼 뒷받침이 안되네

모든게 나의 탓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것도 나의 탓

잘하고싶다 잘하고싶어

할수있어 할수있을까?

사실 이젠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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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앵뿌앵

6시간뒤면 일어나야하눈데 잠이가 안와 ㅠㅠ

아침에뭐먹지 늦게까지 못먹을꺼같웅디 힝힝

어찌보면 좋은상황인거같애

마침 마음이 뒤숭숭하던때였는데

나는 그냥 사라지면좋겠어

그게 맞는거같기도해 어차피 끝날꺼 질질끌어뭐하나

나도 이기회에 휴식도하고 재정비도하고

새롭게 달라지고싶다아아아

싱숭생숭 뭐가맞는걸까

이건 기회인걸까 정말 삼재의 시작인걸까?

난 무조건 전자일것만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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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때인가

인터넷을 보다보면 아주무섭고 이해되지않을때가 있다

비호감이였던 사람이 하나의 선행으로 칭찬받고

좋은 이미지로 인식되던 사람들이 하나의 잘못으로 인해 질타받는 것을 심심치않게 찾아본다.

특히 연예인에게는 더욱더 그렇다

사람은 모두 다중적인면이 있다생각하는데

어찌 마냥 선하고,어찌 마냥 악하기만한 사람이있을까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야박하다

물론 매번 잘못을 저지르고 여러번의 실수로 항상 질타를 받는사람은 좋은면보다는 나쁜면이 훨씬 많아 그냥 좋지않은 인성을 가진사람이라 낙인되도 할말이없지

그런사람은 나같아도 멀리하고싶을꺼야 하지만

죽여마땅한사람들에게도 주변사람들에겐

그사람은 그럴사람이 아니다,착한사람이였다 등등

그동안에 성품에 대해 칭찬하는걸 어렵지않게 본다

모두에게 악하고 선하고 따뜻하고 차가운 면은 다있을텐데... 그건 남에빗댄 내얘기일수도 있겠다

누군가에겐 다정하고 따뜻하겠지만

또 누군가에겐 차갑고 냉정한사람이였겠지

단편적인 모습으로 판단하지말자

남도그렇고 나도그렇고.

갑자기 연예인기사에 댓글을 열심히 봐서 그런가

잡생각이 다드네 ㅋㅋㅋㅋㅋㅋㅋ

휴 현타오는 오늘이야

난 즐겁고 사람들과 재밌게 산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끝나고 술먹는거나 쉬는날 여행가거나 하는게 다고 낮에 점심을 먹거나, 커피를 먹거나

햇살을 맞으며 산책이나 돌아다닌 기억이 별로 없어서 좀쓸쓸하네 한해한해 지날수록 따뜻한 추억이 점점 없어지는거같아. 기억나는건 화려한 밤거리의 초록병나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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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냐냐냐

이랬다가 저랬다가 어째

바보같아

싫어하는티 팍팍내면 알아서좀 떨어져줘🤦🏻‍♀️

사람에 대한 미련이아니라

그때의 설레고 행복하던 내모습이좋은거같아

그래서 또 새로운 만남을 원하다가도

지겨워 남자새끼들..다똑같아 ㅉㅉ

한결같은 패턴에 뻔한 드라마도아니고

또 속는 나도 멍청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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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라고 표현하기엔 모자라고

그냥 신경쓰이는 일들이 많은 요즘

내 나름의 해소법으로 친한동생이 자랑해

나의 전자기기 물욕에 불을 지펴

애플워치구입 ㅋㅋㅋ

새로운걸 접하는건 신이나잖아아아👻

요즘 갑자기 인간관계의 부쩍회의감이 들면서

연애도싫고 남자도 너무싫고

그래서 그동안 나에게 안녕을고하던,

나로서는 너무나 갑작스러웠던 사람들의 이별태도를

무척이나 공감하는중

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20년을 넘게 다르게 살았는데

연애는 서로 다르다는걸 뻔히 알면서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해서 난진짜 100은 아니더라도

90까지는 맞춰준다고 장담할수있는데

하늘의 별도?따다줄것 같더니

다들 한결같이 잘안맞는것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일년은 만난줄^.^

으 남자들 진짜 조오온나 이기적이야

그래도 나름 스쳐지나간 인연들 덕분에

헤어지자고해도 미련도 아쉬움도 후회도

너무너무 이상할만큼 없는 내모습

성숙해진건지 너무 오래 혼자여서 익숙한건지

혼자서도 너무잘살아서그런가 무튼 칭찬해~

긴긴밤을지새우며 연락처를 정리하고

카카오톡을 정리하며

뭔가 이제는 미련없이 거르는 나의모습에

진정한 사회인의 차가움도 느껴보고 ㅋㅋㅋ

냉정해지는것에 나름 만족하는것같다

한살한살 먹으면서 “다 좋아요>_<“

라고 말하던 내모습에 나름의 기준도 세우면서

완전히 아닌것같다면 단칼에 쳐낼줄도 알아야하는

신세한탄,끝없는 자기비하,부정적인 말들

그런것들이 대화하다 흘러서 결국 나에게

상대방은 걱정이겠지만 나에겐

난 내가잘할테니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을 백번삼키게하는

그런사람들은 진짜 단칼에 저멀리 인생구석탱이에

쳐박아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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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나는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정도로 분명히 행복하다. 행복해 너무행복해라고 마구마구 말할정도로! 사실 별일도 없는데,특별하지도 않은데 마음이 너무 좋다. 그래서 인지 마음도 항상 불안하다. 무언가 잊은것같고, 해야할것을 안한것같고 행복만 할수는 없는건가 :( 그래도 이런 불안함 조차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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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울고웃고,또 울고 웃고

고민과 이유.해결방안들을 쭉쭉적어보았다.

결론이 나지않는다.

사실은 난 알고있을지도 몰라

그냥 그것이 정답은 아니길 외면하는걸지도

힘듬과 후회 어떤결정이든 나를 너무 지치게한다

가끔은 이럴때 삶에도 정답이있으면 하지만

그렇다면 인생이 너무 지루하겠지?

그래도 아픈건 너무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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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있을거야 내가 그리던 미래를 타인을 통해 내게 보여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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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일하고싶다 존나 일하고싶다 밥못먹어도 좋으니 하루종일 일만하다 집에갔으면 좋겠다. 누군가 내가 졸라필요하지만 내가 너무바빠서 미안할정도로 일하고싶다. 하 잠드는것이 싫고 깨는것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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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장하기위한 시련인지 그냥 시련인지. 위기다 그리고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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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81818

이새끼도 짜증나고 저새끼도 짜증나고,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분명한건 진짜 짜증나게하는게 맞고

싫은게 맞다는거야.

아니래도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똥멍청이들이랑 단일초도 마주하고싶지않고

싫은것을 하고싶지도 않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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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은 징쨔 못찍겠다. 세상에서 제일 맛없게 찍기 T_T 2017.12.31~2018.1.1 춘천에서 가족과 함께 올해는 나의 해가 될것만같은 예감이 ! 26살이 된 보름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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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이똥 스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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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잉흐잉 신나는 12월. 그리고 맛있는 소고기와 함께하는 망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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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my s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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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으앙 이래서 기분전환에 네일을하능구나! 꺄악꺄악 나도여자감성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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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울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슬펐던 2017년이 또지나가는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매년 마지막달에는 "내년에는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커다란 제목의 소원을 빌고는 했지.그리고 그 달이 지난 새로운 해의 초반에는 "행복은 무슨 올해도 글렀어" 라면서 울고는 했다. 행복한날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슬프고 우울했던 나날이 더많아서 감쪽같이 잊어버리곤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올해의 12월에도 내년은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