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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も素晴らしい一年にしていきたいですね♪ 年明け始めのお知らせです。 韓国化粧品IOPEの新商品 「2018 NEW IOPE SUPER VITAL CREAM RICH」 CMに出演させて頂きました。 韓国で撮影したのですが、監督の演出とチームワークが素晴らしく とても心地よい空気の中、撮影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そんな空気感も映っているこのCM！ 韓国でしか放映されませんが、ぜひぜひ観てください♪ と思い、アップしました〜！ 更新回数が、のんきなブログですが たまに、あの人どうしてるかな〜？と覗いてください＾＾ まど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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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랑 인스타만 줄곧 하다가,

정말 오랜만인 텀블러.

지금의 나보다 더 솔직한 작년의

나의 기록이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다. 오늘은, 지금의 삶에 대해

혼란스럽고 걱정스러워 그만 참은 눈물을 왕왕 터트리다 현진이의 전화로

누그러들었다.

너무 많은 생각들이 요근래 몰려온 탓에

조금 지쳤었다. 회의감이 들었고,

나의 존재의 이유, 삶의 이유 등에

고민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처럼 늘 질문하는 삶을

사는 지식인이고 싶은데,

스스로를 아는데 인생을 다 허비한대도 말이다. 근데 그것은 어쩌면 너무 고된일이고 쓸모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내 삶을 그냥 그대로 사는대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가끔은 실수해도 되고, 삶의 끝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도, 무너지지도 않는다고

온전히 나 자신 위해 써본다.

배가고프다... 라면이라도 먹어야지.

이한별 화이팅. 누군가가 나의 능력과 재능, 나를 칭찬해주는 일이 드무니

내가 나를 믿고 나를 안아주고 칭찬해주고 사랑해주자.

정말로 내 인생을 끝내주게 내 마음에

들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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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hYb_TNLXpI&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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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밖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았던 저녁! 왠일인지 하나도 춥지 않았다 (물론..아이스커피는 추워진다.) 강남에는 퍼스널 쇼퍼가 상영하지 않아서 재심을 봤지만 다음에 퍼스널 쇼퍼를 보기로 기약해서 좋다. 내일 발표될 아누스데이 시사회 초청 과 오늘 신청한 cheeze 작은콘서트가 당첨되길 기다린다. 대림미술관 youth를 보러가는 것도 약속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마음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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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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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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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랑 떠난 급여행 /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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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낭만을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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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실망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건 내가 잘하고 네가 못하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벌어지는 일이다. 내 기대치가 높았을 수도, 네가 무심했을 수도, 내가 생각한 관계와 네가 생각한 관계가 달랐을 수도. 실망은 그냥 날씨처럼 찾아온다.

트위터 @antilope30 (via giwonchy)

실망은 날씨처럼 찾아오는 거구나.

(via luca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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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2017 🎞 오늘 문영이를 봤어요. 사실 한 장면도 스포 하고 싶지 않아서 생략할까 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눈빛이 강렬하게 남아 있어 몇글자만 적어봅니다. 문영이를 뒤로 숨겨서 자꾸만 지켜주고 싶었다. 그녀가 매일같이 찍는 캠코더 ���에는 낯선 사람들의 얼굴이 가득하다. 영상은 서투르고 흔들린다. 나는 그녀 뒤를 바짝 좇아 걸어간다. 그녀가 뛰면 뛰고 빠르게 걸으면 빠르게 걷는다. 그녀의 눈빛은 강렬했다. 세상 가운데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긴, 경계의 눈빛으로 고단해 보였다. 마지막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 후기에 문영이를 스크린에 두고 온 거 같아 가슴이 먹먹하다는 댓글을 한참 쳐다봤다. 아리랑 시네마 센터에는 나 혼자만이 관람했다. 짧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후에도 한참을 엉덩이를 뗄 수 없었던 건 나 역시 그런 감정에 휩싸여 있었음을. 문영이를 자꾸만 내 등 뒤로 숨겨주고 싶다. 한참을 어루만지고 안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