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i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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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된다던데 어떻게

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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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시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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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한것 아카이빙 사진찍으러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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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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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펙 좆같지만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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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만 끝나면 혼자 쉬었다 와야지

진짜 쉼이 필요해 매일매일 휴식하는법을 연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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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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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크닉에서 팝업스토어 도우미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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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우린 퀸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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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애플뮤직 못떠나겠네 혼자 울컥함

난 잘해내고 있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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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1개월 첫월급 받고 외주도 조금씩 시작

아빠의 상태는 괜찮음

난 괜찮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인정하고 편안함에

이르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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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가는 길이다.

아빠가 쓰러진지도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다시 쓰러진 아빠는 예전처럼 만큼 큰 일로 쓰러지진 않

았지만 그 일은 내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

다. 이제부터 많은 일들이 바뀔거고 나도 많은일을 하게

될 것 같다. 다시 또 나중에 이 글을 보았을 때 내가 결정

한 일들이 내 삶에서 잘한 선택이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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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3-6개월동안 재밌는 일을 하려고 해요.

나 프리랜서로도 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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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고 가고싶어요” 중에서 

제가 쓴글들을 모아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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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021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메세지를 보내줬네요.

아니요. 여전히 들어주는 사람은 없어요. 근데 이제는 제가 방법을 좀 찾았어요. 누구에게 털어놓지 않아도 온전히 혼자 스스로 강해져야 세상을 살 수 있을것 같아요. 당신도 당신만의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답장을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또 연락할때까지 건강하게 잘 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