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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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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흔적, 스티그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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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목사님이 홍병진 사모님과 함께 29세에 다녀오신 성지순례 기록을 보기 편하게 모아봤습니다. 워낙 오래된 데이터고 기독교 타임즈에서도 그 동안 서버 관리가 좀 불안했는지 안 보이는 글도 있는 것 같네요. 김영석 목사님과 이 여행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목사님의 목회관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성지순례를 한 사람이 지구에 몇 명 있을까요?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단히 희소성이 높은 경험이 목사님의 지성과 만나 지금 읽어도 즐거운 감동을 줍니다. 
아래 목차들을 클릭하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며
왜 아마겟돈인가?
죽음이 아니라 부활을 기뻐하라
페트라에 가다(1)
페트라에 가다(2)
씨디가 폭탄이라구?(1)
씨디가 폭탄이라구?(2)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
홀로라도 당당하게!(1)
홀로라도 당당하게!(2)
아름다운 나라(1)
아름다운 나라(2)
아름다운 사람(1)
아름다운 사람(2)
라오디게아 교회 - 파묵칼레
아크로폴리스 한 복판의 버가모교회
서머나 교회 - 순교? 증거!
에베소교회
오토바이 사고
계시록 - 요한의 증거
델로스 - 영향과 변화
아테네 - 문명다운 문명(1)
아레오바고 - 문명다운 문명(2)
고린도교회 - 바울의 사랑
메테오라 - 하늘에 가까운 땅(1)
메테오라 - 하늘에 가까운 땅(2)
세계의 배꼽 - 델피
오스트리아 - 훈데르 바셔
마이센 - 가치의 발견
다카우 수용소 - 기적은 없다?
베를린 - 신앙은 싸구려가 아니다.
눈을 감으면 보인다 - 얀 후스
구름위에서 타는 스키
마음의 빛 - 우파치 미술관
껄렁이는 놈, 감격하는 분
콜로세움 - 그 잔인함의 이유
폼페이 - 함부로 돌 던지지 마라
천재 건축가 가우디
떼제수도원
뉴욕 - 자존심의 높이
땅에서 듣는 하늘의 소리
해가 뜨는 곳
퀘벡 - 성탄을 노래하는 도시
기적인가? 쇼인가?
윌로우크릭 교회 이야기(1)
윌로우크릭 교회 이야기(2)
윌로우크릭 교회 이야기(3)
윌로우크릭 교회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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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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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ong United - Zion앨범 Acoustic Live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CCM 밴드 힐송 유나이티드가 최근 Zion이라는 앨범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서 전 앨범을 라이브로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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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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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마18:3-7중)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 앞으로 갈 하나님 나라만 생각하는 무리에게 살아있는 동안 천국은 너희들 마음에 있다고 말씀하셨던 예수님. 어린아이와 같음. 어린아이와 같이 낮추는 자. 뭘까? 어떤걸까? 아이들을 가르칠 때 느꼈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꾀가 많고 자신을 낮추지 않는다. 이 말씀에 나는 오히려 적잖은 혼동이 온다. 천국의 본질은 남을 이겨 그 위에 권력으로 군림하는 곳, 상태가 아니다. 아이들은 그냥 받아들이는 순수함이 있다. 어른 이라 어려워 하다가도 관심이 있으면 금방 다가와 친구 대하듯 믿음을 가지고 상대와 최선을 다해 어울리며 놀이 자체에 집중한다. 어른에 비해서는 손익을 따지지도,서열을 따지지도, 스펙을 가지고 상대를 훑거나 판단하지도 않는다. 천국의 가치관이자 기준이겠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다가서는 마음은 맑아야 할 것인데 여기에 세상의 이치를 심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변질시킨다. 그 순간 천국은 사라진다. 예수님, 무섭다. 그럴거면 연자맷돌 달고 물에 빠져 죽으라고 하신다. 천국.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하셨다. 그 눈을 가리우게 하거나 상처받게 하는 일로 그 누군가에게 천국을 누리지 못하게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나 또한 예수 그리스도 그 분에게 손익 계산서를 들이밀지는 않았는지... 순수하기를 기도하자. 완벽친 않겠지만 예수 이름으로 만나게 하신 사람들에게 마음과 힘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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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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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나 교회에서 순교하다 :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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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ven” 설교집 파트 4.
마크드리스콜 | 계 2:8-11 | 2012년 5월 6일
동영상 링크 : http://marshill.com/media/the-seven/persecuted-in-smyrna-faithful-no-matter-what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말씀 (계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계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서머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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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키 이즈미르에 있는 마크 목사입니다. 이 도시는 400~450만명의 인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그의 종 요한을 통해 편지가 보내진 교회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앞 부분에서 이 내용을 읽을 수 있는데 그 시대의 이즈미르는 서머나로 불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을 통해 이 편지를 서머나 교회에 쓰게 하셨을 때, 이 도시는 인구가 6만~10만정도 되는 도시였습니다. 기독교는 당시에 이 도시에서 갓 세워지고 있었어요. 교회가 하나 정도 혹은 몇 개의 조그만 교회들이 모이고 있었죠. 그리고 이들은 박해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이 시대는 도미티안 황제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는 체계적으로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살해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일곱 교회에 보내시는 편지를 썼습니다. 요한계시록 2~3장에 기록되어있는 내용인데 그가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내용에는 비판이 아닌 격려만 담겨있습니다. 이 교회는 예수님을 열망하고 말씀을 붙잡는 매우 신실한 교회였습니다. 이 도시의 이름 서머나는 몇 가지 다른 뜻이 있습니다. 히타이트어의 의미로는 “어머니 여신의 도시”였습니다. 이 곳은 이도교의 여신을 숭배하는 도시였습니다. 이 여신은 실제로 강력한 악마였습니다. 그리스어로 이 도시의 뜻은 “몰약의 도시”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셨을 때의 마태복음 기록에 의하면 동방박사들이 황금, 유황, 몰약을 가져왔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몰약은 아이에게 주기에는 조금 특이한 선물이었는데 단순히 향수가 아니라 죽은 시체를 방부처리하는 액체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즉 몰약은 죽음과 기쁜 향기를 동시에 의미했습니다. 조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의미는 예수님의 삶에 잘 맞았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하나님의 분노를 기쁨과 만족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몰약은 이 도시에게도 적합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이 예수님의 삶을 따라 고통받고 핍박받고 죽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달콤한 향기로, 희생한 생명으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쁜 굳건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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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 도시 교회의 신앙은 한 시민의 생애로 잘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전설적인 남자였고 우리가 감사해야할 분입니다. 그의 이름은 폴리캅이었습니다. 이 분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폴리캅은 요한에게 훈련받은 교부(교회의 감독)였습니다. 우리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이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들 중 가장 어리고 사랑받았던 그 요한이며, 요한 123서와 요한복음서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저술한 바로 그 요한입니다. 그는 약 100년동안 살았고 그의 무덤은 도시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가면 있는 고대 에베소 외곽에 있습니다. 요한은 폴리캅을 교육하였고 서머나(지금의 이즈미르)로 파송했습니다. 그는 이 도시의 모든 목사들과 리더들을 감독하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그는 로마에 기독교를 대변하러 갔던 투어 그룹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그가 이 도시와 그의 사람들과 담당지역을 떠나있을 동안 그는 스스로를 구세주, 주인, 신으로 칭한 로마 황제 도미티안을 숭배하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고 거짓되게 재판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폴리캅은 예수님을 거부하지 않았고 도마티안 황제가 아닌 오직 예수님만이 주인 되시고 하나님이시며 구세주임을 고백했습니다. 지금 이 서머나 교회의 목사이자 감독이었던 폴리캅을 로마군이 처형장으로 데려왔을 때 그들은 혹시 그가 그의 믿음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부인할 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처형장에서 화형을 앞두고 있을 때 폴리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86년 동안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섬겼고 그는 제게 어떠한 잘못된 일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폴리캅은 마지막까지 예수님처럼 고귀하고, 겸손하고, 의롭게 고통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회자이자 사랑받은 리더, 신학 이론가이자 많은 이들을 예수님께로 이끌었던 남자. 그들에게 세례를 하고 제자로 세웠던, 그들의 결혼식을 주례하고 따뜻하게 보살폈던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순교하였다는 소식이 이 도시로 전해졌습니다. 그 후 이 도시에는 기독교가 부흥하였으며 그들의 위대한 리더 폴리캅이 그랬던 것처럼 고난 앞에서 독실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남았습니다.  믿음의 유산들 그 이후로 몇 천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기독교 믿음의 유산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터키는 신약의 3분의 2의 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도시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다리이며 세계적인 나라입니다. 또한 이 나라는 기독교가 지나간 나라이기도 합니다. 7천 4백만 인구중 단 3천 5백명의 터키인들이 복음주의적 기독교인들입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즈미르, 서머나 같은 도시는 4백만 인구들 중 단 백여명만이 크리스천입니다. 교인이 100명 이상인 교회는 단 두 곳밖에 없습니다. 그 중 하나는 등대교회(Lighthouse Church)로, 16~17년 전에 New Frontiers Network 선교단체를 통해 세워졌습니다. 이 선교단체는 전 세계에 훌륭한 네트워크를 세우는 우리가 사랑하고 존중하고 함께 일하는 선교사역입니다. 그리고 등대교회는 바로 제 어깨너머에 보이는 곳이구요, 바로 제 뒤에있는 성공회 교회와 연결됩니다. 오늘 저는 제 삶에서 가장 큰 영광과 기쁨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바로 성경에서 서머나 교회에게 기록된 요한의 편지를 서머나 교회에게 설교하는 것입니다. 제 설교에 함께 해 주심에 대단히 기쁘네요! 이제 서머나 교회 예배로 들어가게 될 것인데 예수님이 그의 종 요한을 통해 요한 계시록에서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신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남는지 함께 볼 겁니다. 이 곳에서 예수님을 섬기는 크리스천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들은 대부분 기독교로 개종한 터키인들로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이 도시의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이들과 함께 예배하고 이 예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서머나 교회의 예배. 만나서 반가워요. 이 쪽으로 잠시 와주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형제여. 젊은 남자 : 저 터키어로 기도할께요 네? 예수님 마크 목사님을 축보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그를 축복하시길 원합니다. 그를 기름부으시길 원합니다. 주님 당신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길 원합니다. 이 곳에 모인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에게 그의 설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거하게 해주세요. 마크 목사님을 보내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를 축복하시고 당신의 거룩한 이름으로 교회를 축복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형제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함께하게 허락해주신 리더들에게 감사합니다. 통역을 해줄 벳지도 고마워요. 저는 이 나라에 세 번째 방문하는데요, 엄청나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교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서 저는 요한계시록 2장 8~11절을 함께 볼텐데요. 여러분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말씀일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신선함을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미국 남자에게 서머나 교회에서 서머나 교회에 대한 설교를 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멋진 것은 없거든요. 예수님은 이 교회를 보고 계십니다. 제가 이 나라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은 여러분들이 텔레비젼을 좋아한다는 것인데요, 동의하시나요? 모든 아파트와 집마다 텔레비전 위성이 두 개씩 붙어있어요. 저한테는 여러분이 터키인 인구 두 배의 텔레비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앞으로 텔레비전을 볼 때바다 여러분이 이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요한 계시록 2~3장에 의하면 예수님은 일곱개의 채널을 보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정말 좋아하신 채널은 서머나, 혹은 이즈미르다. 2천년 전에 예수님은 요한을 통해 서머나 교회에게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그가 서머나 교회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들의 삶을 위해 매우 세심하게 주목하고 계시다고 했어요. 그리고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히 동일한 분이라고 기록합니다. 자, 예수님께서 지금 천국의 왕좌에서 어떤 채널을 보고 계실까요? 그는 서머나의 교회를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그 분의 말씀을 함께 볼거에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수님께서는 7개의 편지를 7개의 교회에 보내셨고 지금 그 교회들 중에 기독교 교회가 남아있는 곳은 여러분이 있는 이 곳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여러분처럼 오래되고 신실한 기독교 믿음의 유산을 보유한 곳이 없다는 거에요. 미국의 형제자매들을 대신해서 여러분께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머나 교회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말씀 요한계시록 2장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서머나(혹은 이즈미르) 교회의 천사들에게”, “편지하라”. 예수님은 여기서 이 도시에 보내신 천사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섬기기 위해 보내진 강력한 한 영혼이죠. 천사들은 사람들처럼 죽지 않기 때문에 이 천사는 여전히 이 교회에 지명되어 있을 지 모릅니다. 이 천사는 이 도시의 충성된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이 천사에 반대하는 세력으로 악마들과 더러운 영혼들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꼭 이 말을 드리고 싶은데요, 이 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준으로 할 때 지구에서 가장 어두운 곳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터키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교회가 사라진 나라입니다. 결국 이 천사는 이 교회의 거룩한 생명을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겪고 있는 갈등은 영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터키의 미래를 위한 영적 전쟁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회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최소 12개 국가에서 설교를 했는데요, 이 곳은 제가 본 어떠한 곳보다 가장 어려운 곳입니다. 여러분들께는 이 곳이 일반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은 저에게 정말 감동을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대신해서 저는 여러분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곳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때 여러분은 용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용기를 잃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희망으로 가득차고 용기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2천년 전에 이 도시의 교회에게 보내신 편지는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일곱 교회들에게 일곱개의 편지를 보내셨는데요, 여러분의 교회에는 어떠한 꾸짖음도 없었고 오직 격려만이 있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당신을 위하여 인내하셨던 것처럼 인내하십시오 여기서 예수님은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서 인내하셨던 것처럼 여러분이 인내할 수 있는지 묻고 계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는것과 당신이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 정말 어렵고 힘들지만 여러분은 이렇게 하려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분이 학대받으셨던 것처럼 여러분이 다섯가지 방식으로 학대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예수님은 고난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것은 이 도시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가난이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되는 값을 돈으로 치러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 어떤 이들은 직업을 잃을 것이며, 어떤 이들은 상속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재산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 이전에는 보상받지 못할 것입니다. 세 번째, 중상모략이 있을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은 당신의 명성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당신과 교회, 그리고 당신의 믿음에 대해서 거짓된 말들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믿는 것에 대해 잘못되게 해석하고 잘못 되게 전달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지금도 이 곳에서 벌어지고 있죠?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모든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네 번째, 예수님은 고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당신의 삶을 훨씬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다섯 번째, 죽음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폴리캅과 같은 사람들의 역사로부터 오늘날까지, 때로는 이 것이 우리가 치러야 할 값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열망하거나 충돌을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에 적힌 말씀을 믿습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 예수님은 죽음 이후 두 번째 죽음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지옥과 비난, 혹은 분노도 없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는 바로 지금이 살면서 가장 지옥에 가까운 순간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바로 지금이 살면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순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셨기 때문에 우리가 만약 그를 위해 죽는다면, 우리는 그와 함께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이 것이 진리입니다. 여러분들 중 어떤 이들은 가족과 친구들에 의해서 거부당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직업을 잃고 상속된 모든 것들을 잃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배우자를 잃고,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과 함께 애통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당신과 똑같은 고통을 경험하셨습니다. 이 도시가 크리스천 리더들을 감옥에 가둔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그 역시 동일하게 겪으셨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중 어떤 이들은 스스로의 삶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두려워말라 예수님은 그 두려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여러분이 귀를 열어 그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믿어야할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라”,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라”. 이 명령은 모든 성경을 통틀어서 가장 흔한 명령입니다. 그 이유는 두려움이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누구를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두려움은 여러분을 무력하게 만들것입니다. 두려움은 당신을 용감하고 담대하게 살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두려워할 수 있는 이유들이 있음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말라.” 예수님은 삶이 쉬울 것이라고 약속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분명히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고난, 가난, 중상모략, 고통, 죽음을 모두 겪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걷고 있는 길을 이미 걸어가셨고 우리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항상 함께계십니다. 예수님께서 그 길을 당신을 위해 걸어가셨기 때문에, 그와 함께 그 길을 걷는 것은 위대한 영광입니다. 자 여러분, 두려워마세요. 그들은 우리의 돈을 빼았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명성을 빼았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빼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우리의 예수님을 빼았을 수 없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당신이 가장 고귀하게 여기는 것이라면, 그가 우리와 함께 동행한다는 사실과 절대로 빼앗을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 우리는 충분합니다. “그러니 두려워말라”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움에 대해서 몇가지 더 말하겠습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거짓선지자로 만듭니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수많은 미래를 예측들 중 최악의 시나리오만 생각하도록 강요합니다. 사실 우리는 미래에 어떤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데요. 우리는 미래에 무슨일이 있을지 걱정할 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떻게 옳은 일을 할지,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겁에 질렸을 때 어디로 가죠? 보호받기 위해서 부모의 품으로 뛰어갑니다. 모두가 두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것, 어떤 사람, 어떤 시기… 두려움은 항상 죄나 믿음의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두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의 품으로 달려가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믿는거죠. 만약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고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사용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악함 역시 우리의 선을 위해서 사용된다는 것인데요. 예수님께서 죽임당하심을 통해 우리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본문에서 언급된 마귀는 악합니다. 마귀는 악한 행위를 합니다. 하나님은 너무도 강하시기 때문에 이러한 악 조차도 우리의 선을 위해서 사용하십니다. 그러니 두려워 마세요. 두려워 마세요. 성령님께서 교회에게 전하는 말씀을 들으세요. 저는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예배를 여러번 드리는 것을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두려워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더 많은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두려워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 땅에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두려워 마세요. 오늘로부터 2천년 뒤에, 서머나에 교회가 여전히 있다면 기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을 사랑한 교회, 예수님을 섬기는 교회, 터키에서 예수님을 유명하게 만든 한 교회. 그리고 터키에서 유럽과 중동으로 예수님을 전한 교회…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들어보세요. 하나님은 오늘 이 곳에 여러분이 있게 하셨습니다. 두려워 마세요. 사도행전 17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태어나고 살아갈 곳을 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터키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즈미르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고 당신의 삶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이 곳에 있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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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장 어려운 도시에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반드시 이루실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어려운 때에 선택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영광인가요! 특별히 이 곳에 있는 젊은 남성분들, 여러분이 예수님을 섬긴다면 미래는 젊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젊은 여러분이 거룩함 안에서 걷기를 원하십니다. 신실하게 공부하기를 원하십니다. 담대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교회와 도시에 대해 당신이 책임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이 도시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열매맺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젊은 여러분들, 지금 시기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성들과 결혼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하고 역사적인 기회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손자들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종으로 몇 대가 살아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대단히 느릴 것입니다. 그리고 매우 어려울 거에요. 하지만 이미 이즈미르에서 예수님이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손자들이 교회를 세우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두려워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 땅에 여전히 서 있는 교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는 사탄과 마귀들에 대적하여 기도합니다. 저는 이 도시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도시의 이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섬기고 희생하고 고통받는 크리스천 어른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최근에 18번의 세례받은 크리스천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크리스천 증인들이 아직 이 땅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도시를 지켜보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교회를 지켜봐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젊은 사람, 젊은 남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희망으로 가득차고 두려움으로 채워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 교회, 이 도시, 이 나라가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제 형제자매들에게 주신 엄청난 기회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설교 이후 이 설교 이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여드리지 못한 사건이 있습니다. 저는 비��기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빠르게 문을 나가고 있었고 군인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남자가, 젊은 남자가 저를 멈춰세우고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요, 저 목사님과 할 말이 있어요.” 저는 “비행기 시간 때문에 정말 1분밖에 없어요.”라고 말했고 그는 “음… 제가 크리스천이 되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제 가족이 저를 버릴거에요. 저는 상속받을 모든 것들을 잃을 것이고 가족 사업에 동참하지 못하게 될 거에요. 심지어 저를 죽일 수도 있어요. 제가 만약 크리스천이 된다면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저를 목회자가 되게 하실 것을 알아요. 하지만 저는 죽고싶지 않아요.” 저는 그 청년의 눈을 보며 얘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신대로 해야해요.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뭐라고 하셨죠?” 그는 내 눈을 보며, 겁에 질려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가 크리스천이 되어 교회를 세우라고 말씀하셨어요.” 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청년과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아직까지 핍박이 이어지고 있는 그의 도시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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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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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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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by 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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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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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song UNITED - Oc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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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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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크리스천임을 확인하는 2가지 질문
1. 당신은 예수님을 아십니까?
2. 예수님이 당신의 삶에 어떻게 역사하셨나요?
예수님을 만나고 변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마크 드리스콜 목사님 (마스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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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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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2부의 블로그를 함께 만들 분들을 찾습니다!
가볍고 빠르게 운영되는 청장년 2부 블로그. 함께 채워나갈 분들을 찾습니다.
뉴스 (소식, 회의록)
말씀 (QT, 설교)
문화 (책, 영화, 미술, 게임, 웹툰 등 각종 미디어)
교회의 시각으로 다양한 소식들을 모으고 함께 공유할 분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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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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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설교
"하나님의 임재에 굶주린 교회"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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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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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설교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행 2: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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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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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탐정에게 사탄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옵니다. 그 내용은 바로... 교회를 수색해 달라는 것!
교회의 역사를 추리물 웹툰으로 볼 수 있다면 참 신나겠죠?
화제의 웹툰 '교회를 부탁해'를 꼭 보세요~!
여기를 클릭하면 전편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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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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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 속회모임은 연합속회 기도모임으로 진행됩니다.
청장년 2부 현황
지난 연합속회 모임 이후 어떻게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김재홍 교구장이 설명합니다. 특히 설문을 받은 이후 예배와 관련한 일이 교회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달할 예정입니다.
청장년 2지역분들이 이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라는 유대감과 소속감을 모두 느끼고 기뻐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순절/부흥회 참여 독려
사순절의 의미를 설명하고 부흥회 참여를 독려합니다.
속회 중간점검
3월 속회 회고 및 4월에 시작할 때 새로운 속회구성과 원하는 속회, 성경공부 컨텐츠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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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gkyo-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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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
종교교회 청장년 2부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전하고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가볍게 시작합니다! 참, 종교교회 펜화 출처는 링크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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