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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ar.io Good Tips 16년식 싼타페 더 프라임 프리미엄

문안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좋은 날에도 주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점은 이렇습니다.

중고차할부구매 아직도 걱정이라면

Talking 하겠습니다. 요즘 결혼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원래는 올해 봄에 결혼 예정이시다가 상황이 안좋아져서 급히 가을, 겨울로 미루면서 결혼식이 몰린 느낌인데요, 어쩌다보니 저도 절친한 친구 중 세명이 이제 곧 결혼할 예정이에요. 그냥 데면데면한 친구면 사실 이렇게 부담되지 않을텐데 절친한 친구들 한명한명 브라이덜샤워도 해줘야 하고 축의금도 아쉽지 않게 해줘야 하니 꽤나 부담이더라구요. 아무튼, 그래서 요즘 긴축재정기간을 갖고 있어요. 축의금 이랑 �� 외 비용들로 두달 사이에 200 이상이 나갈 예정이라 원래의 적금 패턴을 유지하려면 제 생활비를 줄여야겠더라구요. 그래도 한꺼번에 다 보내주고 나면 한���안은 결혼할 일이 없을테니 다행인 걸지도 모르구요.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드 이스케이프 중고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포드 차는 어려서부터 참 갖고 싶은 차였어요. 미국 드라마를 보면 포드 차가 많이 보였거든요. 어딘가 스타일리시해보이고, 그러면서도 터프해보이는 느낌이 나중에 suv차로 꼭 갖고싶단 생각을 했었지요. 88카 이제 저도 차를 살 수 있는 나이와 상황이 되어서 알아보았는데, 아무래도 첫차라서 새차보단 중고로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포드 이스케이프 중고차를 중고로 알아보니 꽤 맘에 드는 매물이 있어서 바로 연락을 드려서 상담을 받아봤어요. 그러다보니 여러곳들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견적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고민 끝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한곳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미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돼서 유명한 곳이었어요. 저는 차에 큰 관심이 없어서 몰랐지만, 많이들 알고 이용하고 계시는 곳이더라구요. 무엇보다 보증서비스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이고, 사고차나 침수차에 대한 환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으니 다른 곳에 비해서 훨씬 안심이 되더라구요. ​ 매장에서 직접 만나본 포드 이스케이프 중고차는 2013년 연식이였는데요, 연식이 살짝 있는 편이긴 했지만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커버되는 느낌이었어요. 원가 외관상에서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상태도 좋았구요. 차들이 그렇게 상태가 좋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이더라구요. ​ 가까이에서 봐도 눈에 띄는 흠집이나 스크래치도 없었고, 타이어도 마모된 부분 없이 공기압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차의 디자인적인 부분도 미국차 특유의 러프한 느낌이 있어서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부드러운 곡선의 차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거든요. ​ 헤드램프나 테일램프도 이상없이 불이 잘 들어오고 있었고, 잘 보이지 않는 범퍼나 차체 하단부와 같은 공간들도 모두 말끔하게 잘 관리된 상태였어요. 차체가 크다보니 둘러보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옆에서 하나하나 안내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이후에는 포드 이스케이프 중고차의 보닛을 열어서 엔진룸을 ���검했어요. 차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살펴봤는데요, 엔진에서는 다행히도 별다른 이상음도 들리지 않았고, 매우 건강한 상태인 듯 했어요. 누수나 누유가 없는 건 물론이고, 다른 부품들은 손으로 쓸었을 때 먼지하나 묻어나오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더라구요. ​ 포드 이스케이프는 차고가 높은 만큼 차에 탈 때도 허리를 많이 숙일 필요가 없었는데요, 중고차임에도 특유의 차냄새가 난다거나 하지 않고 정말 쾌적하더라구요. 가장 먼저 보인게 상단의 선루프였는데, 안그래도 넓은 차에 선루프까지 있으니 열었을때 개방감이 상당했어요. 친구들 여럿이서 타고 여행가면 정말 재밌겠더라구요. ​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시트의 가죽상태도 양호했고, 쿠션감이 꺼져있지 않아서 앉았을때 적당히 탄탄하면서 부드러운 탄력감을 갖고 있었어요. 핸들리모컨 기능도 다양해서 하나하나 작동시켜봤는데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되더라구요. 주행중에 이용하기 편할 듯 했지요. ​ 센터페시아 상단에 위치한 터치스크린에서는 터치를 통해 차의 많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터치감도 나쁘지 않고 사용하기에 불편한 부분도 딱히 없었어요.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도 모두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었구요. 변속기 레버의 상태도 이상 없더라구요. ​ 그리고 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안전인만큼 브레이크의 성능도 체크해보았는데요, 다행히 굉장히 짱짱한 상태였어요. 너무 노후화된 브레이크는 많이 당겨야 채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걱정됐던 부분인데 안심할 수 있었지요. ​ 그리고 포드 이스케이프 시운전을 통해 주행감과 승차감도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중고차는 시운전을 했을때 티가 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승차감이 부드러웠고, 코너를 돌 때나 과속방지턱을 지날때 워낙 스무스해서 주행감도 만족스러웠어요. ​ 이렇게 포드 이스케이프를 살펴봤는데요, 오래 전부터 로망으로 꿈꾸던 차를 만나봐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차의 상태나 업체 직원분들의 태도도 모두 만족스러워서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관심 있으셨던 분들 상담받아보시면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