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mugpicklemoney-blog
나의 기록
나의 거친 생각과 씁쓸한 현실 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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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열심히 하겠다던 나는 왜 증발해버렸을까.
무튼 오늘 8시 출근인줄 알앗는데 7시반 출근 이여서 놀라면서 출근준비하거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하였다.
평일이에도붉하고 나름 바빴어서 시간이 무척이나 자라 갔고 연장도 했다.(돈 벌었다!)
그리고 백석 가서 후쿠오카 좀 찾다가 이태원을 갔다.
한슬언니 먼저 만나고 그 다음 유빙수가 왔는데,
둘 다 넘나 내 스타일인것. 무튼 바로 단골집 갔는데 역시나 웨이팅이 있엇고 1시간 기다려서 먹었다.
드디어 먹고 싶었던 매운크림파스타를 먹었다 그리고 떡볶이랑 우삼겹 고민하다가 떡볶이를 선택해서 시켰다.
+망고맥쥬ㅎㅎㅎ 그리고 맛나게 먹었으며 거의1시간가량먹구 일어나서 해방촌까지 걸어갔다.
아주 머나먼 언덕을 지나 신흥시장쪽을 갔는데, 왜 해방촌이 핫한지 알게되었다. 너무나 내 스타일이었다.
원래 가려했던 루프트발롱은 가지 못하였지만ㅠㅠ
오랑오랑을 가게 되었으며 거기서 먹을 꺼 얘기를 거의 1시간 가량 했다. 그래도 즐거웠다. 그녀들과 함께하여ㅎㅎ 담에 연말파티하기로 했다👍❤️투썸은 참 좋은곳.. 이사람들과 영원히 함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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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수없다.
역시 빵은 포기 할 수없다.
그나마 칼로리 적은 빵으로 골랏는데 먹고도 또 먹고싶은 이마음..
공부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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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놈의 토익
정말 공부 안했는데 800점이상 ㅇ나오는 사람들은 머리 아니 뇌구조가 어떻게 생겼을까.
나와는 정말 다른 사람들. 듣기 part4가 아예 안 들어온다.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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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
오랜만에 여행 영상을 보니 또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이
하늘을 치솟았다..!!
갔다온지 2주도 안된건 함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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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레기다.
나는 오늘 돈을 아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계란 두 개와 두유를 싸갔다. 휴식 때 그것들을 먹었다.
하지만 근무가 끝나고 배가 너무 고파서 크로크무슐 먹었다. 공부를 아주 조금 하던중, 아까 근무 할 때 봤던 애플시나몬와플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 생각에 공부를 못하고 (사실 80%는 졸렸다)나와서 결국 사먹고 집 돌아가는길. 정말 난 쓰레기 같다.
안그래도 쥐똥만큼의 월급이 들어왔는데 휴
이제 어떻게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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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쓰지 말자
오늘 부로 나는 정말 돈을 최대한 비참할정도로 아껴쓰기로 한다.
이미 잡은 약속들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부터 약속은 잡지 아니하고, 잡더라도 돈이 없다고 미리 얘기를 한다.
1,000원이라도 허투로 절대 쓰지 않고 보안카드는 언니에게 맡긴다.
커피를 사먹을 때에도 생각을 하고 사먹으며, 도서관을 이용해야 한다. (일주일 중 하루 정도만 사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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