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끝에 공항에서서 나와 산 복숭아물
오래되어보이는 공중전화기
다른듯 비슷한 신호등
드디어 도착한 호텔에서 흥분한 본인
고생끝에 마신 맥주 한 잔
숙소로 돌아가는길
3년만에가는 해외여행이라 떨리고 긴장되었다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는 험난 그잡체...
30분을 기다린 버스도 놓치고
결국 한시간 넘게 기다려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라멘을 먹으러 갈 계획이였지만
지하철표부터 잘 못끈고 열차 역시 잘못타서
어뚱한 곳에서 내려 그냥 보이는 밥집에 들어가 식사를 해결했다
더이상은 돌아다닌 기운이 없어
숙소 근처 편의점에 들려 요깃거리를 사서 바로 호텔로 들어왔다
일본여행 1일차 정말 모든게 다 계획대로 되지 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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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들어오는 시간이 되면 식물들을 모아 햇빛샤워를 시켜준다
궁금한지 모야드는 고영희들 귀여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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