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dd-honeysweet-1080p · 10 months
Text
달짝지근해 ☞온라인시청하기 "HoneySweet:" ,~[1080p] HD화질
달짝지근해 ☞다시보기 "HoneySweet:" ,~[1080p] HD화질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이 인생 첫 코믹 로맨스에 도전하는 <달짝지근해: 7510>이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자신의 인생에서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한다. 유해진의 코믹 로맨스 연기라니 필모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많은 관객들을 기쁘게 달짝지근해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Tumblr media
유해진 배우는 여러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짜>에서 광렬 역부터 시작해 <럭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그리고 <올빼미>에서 인조 역까지 우리에게 때로는 웃음을 주기도 했고, 범접 못할 카리스마에 감탄하기도 했다. 대중 호감도가 높고 믿고 보는 흥행 배우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역할을 선보일 때 우리는 열광하고 믿고 기다린다. 코믹 로맨스 영화 추천 기대작 <달짝지근해: 7510>에서 유해진 배우는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인생 캐릭터 '치호'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수줍은듯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엉뚱한 성격의 캐릭터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달짝지근해: 7510> 본 예고편을 보면 유쾌한 웃음에 절로 얼굴에 미소지가 지어진다. 우리의 주인공 치호(유해진)는 항상 정해진 시간을 칼같이 지키며 집과 차 그리고 연구소만 오간다. 그의 관심사는 오직 과자로 삼시 세끼 과자만 먹으며 단조로운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러나 치호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바로 일영(김희선)과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는데 사람들이 행위 예술이라고 말할 정도로 예고편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다가 뿜을 정도로 웃음을 준다. 주변 사람들을 당황시킬 정도로 치호와 일영의 모습은 달짝지근해 유해진 표 코믹 로맨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에게 내일은 없다.! 오직 오늘만 사는 남자같이 느껴지는 치호의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에 빠진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통통 튀는 예측불가 매력을 발산하는 은숙(한선화)까지 신선하고 유쾌한 재미로 가득 차 있어 빨리 극장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든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일 독특한 매력과 유머스러운 모습까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유쾌해진다.
우리의 인생 영화로 자리 잡은 <완득이>, <증인>을 연출한 인생 영화 장인 이한 감독의 신작 한국 코믹 로맨스 영화 추천 기대작 <달짝지근해: 7510>. 주인공 유해진 배우와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의 배우가 보여줄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시원함과 유쾌한 웃음을 책임질 작품으로 버라이어티 한 배우들의 케미도 기대된다.
<밀수>를 제외하고 시원치 않은 흥행 성적을 기록 중인 가운데 8월 15일 개봉하는 기대작 3편 가운데 가장 먼저 <달짝지근해: 7510>을 시사회를 통해 관람하게 되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먼저 관람하게 된 유해진표 코믹 로맨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김희선과의 흥미로운 케미가 보는 내내 웃음으로 가득했던 시사회 후기를 간략하게 전해볼까 한다.
대한민국 영화배우들 가운데 독보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주조연을 오가며 활약을 해온 배우 유해진, 2011년 <전국: 천하영웅의 시대>를 마지막으로 스크린 대신 안방극장에서 주로 활동해온 배우 김희선이 함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으로 돌아왔다. 우선 부제인 숫자 7510의 의미는 남자 주인공 '치호(유해진)'과 여자 주인공 '일영(김희선)'의 이름을 합쳐 부르는 의미라는 것을 먼저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타고난 미각 100%, 하지만 현실 감각은 0%인 제과 연구원 '치호'는 어느 날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를 지닌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게 된다. 그동안 집, 차, 회사만을 쳇바퀴처럼 돌고 돌았던 '치호'의 인생은 새로운 인생의 맛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치호'의 연애 전선 앞에 쉽지 않은 방해물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바로 형 '석호(차인표), 여기에 '일영'에게도 자신의 소중한 딸 '진주'가 둘 사이에 걸림돌이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 여기에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와 예측불가한 괴몰입러 '은숙(한선화)'까지 이들 사이에 제대로 엮이면서 버라이어티 한 '치호'의 인생 변화의 시작을 알리게 되는데…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누가 뭐래도 유해진표 순박하면서도 순진한 모습의 캐릭터를 통해 보여주는 웃음이 영화 전체를 이끌어갔다. 여기에 누구보다 당차지만 때로는 상처를 받는 현실로 인해 힘들어하는 세상 긍정 마인드 캐릭터를 연기한 김희선의 케미가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때로는 어이없는 대사와 행동들이 있어 유치하기도 했지만 전혀 거북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소화력으로 둘 사이의 쉽지 않은 연애의 감정이 조금씩 싹트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다소 순박하다 못해 여러 가지 행동에 집중하기 힘든 바보스러운 행동들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치호'라는 캐릭터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다양한 영화 속 캐릭터에서 웃음기는 그대로 가져오는 반면 거칠거나 투박한 성격은 제외한 순수한 모습으로 늦은 나이에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노총각의 모습을 연기한 유해진의 연기에 스며들 수밖에 없었다.
한편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의 자리에서 때로는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온 배우 김희선 또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세상 긍정 마인드를 가진 '일영'이라는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선보여주었다. 그것도 어울릴 것 같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뒤로하고 유해진과의 찐케미를 통해 실질적으로 싱글맘으로서 오랜 세월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긍정의 마인드를 통해 '치호'라는 캐릭터와의 첫 만남부터 예상치 못한 인연을 만들게 된다.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던 뇌진탕과 영양실조라는 병명으로 대신했던 운명적인 만남처럼 말이다.
한편 오랜만에 현실 속에서는 극히 찾아보기 힘든 두 사람의 연애사가 알콩달콩 펼쳐지는 가운데 달달한 연애의 맛에 관객들을 끊임없이 웃게 만드는 재미까지 골고루 전해주며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었다. 여기에 두 주인공의 사이를 방해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개성 넘치게 그려지는데 때로는 엉뚱함을 넘어선 예상치 못한 행동과, 반전 등이 두 사람의 사이를 힘들게도 하지만 관객들에게 때로는 웃음까지 전해주는 양념 같은 역할을 보여주었다.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을 비롯하여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이한' 감독의 전작들에 출연한 인연들로 굵직한 한방을 선사해 준 정우성을 비롯하여 임시완, 고아성 커플의 활약에 현봉식, 염혜란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활약상도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었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증인>,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 <오빠생각> 등 뭔가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감성도 잘 담아내지 않았나 싶다. 현실적이지 않기에 더욱 응원해 주고 싶은 '치호'와 '일영'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에, 삶이라는 게 결코 쉽지 않음을 느끼게 해주는 힘든 현실도 적절하게 등장시키며 주는 따뜻함이 영화 곳곳에 스며들어 있지 않았나 달짝지근해 다시 보기 싶다. 비록 영화 속 이야기가 조금은 비현실적이기에 더욱 감성을 달달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말이다.
다만 이러한 뭔가 달달함과 유치함의 경계선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는 조금은 다른 문제가 아닐까 싶은 걱정도 앞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깊은 고민 없이 따뜻한 시선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던 두 남녀 주인공의 조금은 뒤늦게 찾아온 사랑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었던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유해진과 김희선이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를 통해 그려낸 이야기를 통해서.
과연 한주 먼저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비롯하여 15일 개봉하는 대작 <오펜하이머>,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정우성의 장편 영화감독 데뷔작 <보호자>와의 승부에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꽤나 기대를 모으는 극장가 대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