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Text





3/26
요즘 계속 외출하니 몸이 너무 힘들다. 계속 집에만 있다가 한 번 약속으로 나가면 만보이상 걷다가 집에오니...
몇일 쉬어야 하는;;;
날이 좋아 옥상에 올라가니 하늘은 맑고 따듯하니 좋았다.
의자놓고, 커피한잔 하며 책읽기 좋을거 같다.
1 note
·
View note
Text















정말 약속 한번 잡기 힘든.... 한달 전부터 약속을 미루다가 드디어 약속잡은!!
오랜만에 예전 살던 동네 와서 동친이랑 식사하고 홍제천도 오랜만에 걷고, 옥인동의 고양이도 많이 만나고 왔다....
어떻게 몇달 만에 간건데도 날 기억하고 있는지 신기하다.
3/25
0 notes
Text







3/23
친구의 지인이 운영하는 봄학교. 전에부터 얘기를 들었다가 드뎌 가보게 되었다. 낯선곳에 가니 긴장을 했는지 몸으로 들어났고, 한시간이 후다닥 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드디어 단골손님 얼굴을 보게됐네... 아고... 너무 작구나 ㅠ
1 note
·
View note
Text




햇남이랑 동네 골목에서 마주친 냥이들...그리고 어느집 대문안의 냥이...너무 똑같아서 나도모르게 웃었다.
3/21
0 notes
Text






본가 캣맘분께 냥이들 행방을 물었으나 모른다 하신다. ㅠ 예전 사진이랑, 현재 오는 녀석들이라고 사진을 보내주셨다. 제발 잘 지내고 있기를.... 그리고 갑자기 동친이 연남동 사촌의 작업실가자해서 동행을 했다. 가는길에 약속 시간을 안지켜서 좀 그러했지만...
3/18
0 notes
Text





몇 년만에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봤다. 미키17
이런 느낌의 봉준호스타일 영화는 별로 지만, 그래도 잼있게 봤다.
3/16
0 notes
Text






금동이 잘있다고 보내준 사진과 쿠마는 병원가서 햇님이 혼자 보인다. 그리고 저 치즈냥이는 왜 저기있나했더니 저 집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집이었다. 다행이다....
3/15
0 notes
Text






아... 초대권으로 전시를 봤지만, 정말 무슨 시장도 아니고... 정신없고, 사람많고, 그림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 전시장!
다시는 안간다!
이날 2만보 걸은듯!
3/12
0 notes
Text












후추가 사라진 이후 우리집에 단골손님이 나타났다. 삐쩍마른 카오스... 경계가 너무 심해서... 내가 나오면 미친듯 도망가버려서...제대로 얼굴을 못봤으나 cctv에 녀석이 어슬렁 거리는 모습이 찍혔다.
급하게 먹는건지 몸이 않좋은건지 깡말라서 먹을거 토해놓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굶다가 갑자기 음식을 먹어도 토한다고 한다는데 ㅠ 최근에는 토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오늘도 공원을 걸었다.
3/11
0 notes
Text




















오늘도 또 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더 많은 냥이들을 만났고... 그래도 꾸준히 챙겨주시는 분이 있는거 같아 다행이다.
어느덫 봄이 왔는지 꽃망울이 몽우리 져서 봄기운이..완연해 진거 같다.
오랜만에 옆골목 작업실냥이인 쿠마랑 햇님이가 있다. 쿠마가 구내염이 있는지 아파한다 .ㅠ
3/9
0 notes
Text







작업실 밖에 잠시 나왔다가 너무 귀여운 멍뭉이가 뒤뚱뒤뚱걸어간다. 목줄안한건 좀 그렇지만, 걷는거 자체가 힘겨울정도로 노견에 비만견이였다. ㅠ 그냥 웃음이 나왔던! 그리고 날이 조금 풀리니 골목길에서 냥이들이 보인다. 첨보고 그뒤로 못만나는경우도 더러 있고...어쩌다 자주 마주치는 냥이도 있고...그래도 다행인게 대체로 배고픈냥이는 별로 없는듯!
3/9
0 notes
Text


3/7
할아버지 제사
로 본가에 다녀왔다.
열씸히 일하고 집으로 오니 힘들다. ㅎ
동네 폐가에 가보니 냥이들이 별로 없다. ㅠ 그 치즈녀석들은 대체 어디로 갔을가나 ㅠ
0 notes
Text










3/4
동친이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해서 저녁을 이미 먹은 나는 같이 따라가 동친의 만든 비건 치즈와 빵을 먹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다음날 산책을 또 했고... 여전히 냥이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쿠마
0 notes
Text





이뿌니가 하늘나라 가고 그 자리를 목공소에서 챙겨주는 삼색냥이가 차지했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 잘지내렴.
골목길 산책하다 어느집의 배려! 참 좋다.
요즘 자주 만나는 후추랑 비오는 밤의 거리 모습.
25/3/1
0 notes
Text












2/27
오늘도 또 산책. 냥이들이 이곳 폐가? 건물에 많이있다. 이렇게 지저분한 곳에 냥이들이 몰아서는.... ㅎ ㅏ.... 정말 안쓰럽다.
저 마당의 집 돌담의 고양이는 저곳 주인분이 잘 돌봐주시나보다.
0 notes
Text















후추를 자주 만났는데 거의 한달 넘게 못보고있다.
저쪽 동네에 길냥이...이녀석은 매일 저곳에 누구를 기다리듯 앉아있다. 닭가슴살도 안주고... 그리고 요즘 자주보는 공원의 턱시도냥이. 산책을 마치고 동네에 오니 햇님이랑 후추가 있었다.
그리고 어릴적 초등학교에 한번 가보니, 어렴풋한 문방구가 있다. 어릴적에는 떡복이집이랑 문방구가 많았는데 이젠 한군데만 남아있다.
태양광 알아보다가, 곧 재개발도 되고, 이전설치도 불가하고 결국 포기했다.
2/25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