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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버서커의 이몸 왔느냐-

"그렇다! 아쳐의 이몸!"

"차차 숙모님이랑 만나서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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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마마....죽인다....찢고 죽인다....”

”스마나이”

저기 마스터....난 왜 여기 끼는게냐?

‘인연작’

.....14만이나 남았으니 어쩔스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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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무슨 일이 참 많구만 그려-

"후하하하하하!!!!"

....이 소리는 시끄러운 파라오놈이냐!

"오지만디아스다!"

'삼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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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저나 마신 세이버라니! 이몸의 차례인가-!

"네- 아직 혼노지 실장도 안된 쪽의 놋부씨는 빠져주세요~"

"이모님 이렇게 가까운데 너무나도 멀어보여..."

차차....오키타 네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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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마마~~~ 죽인다~~~~예이~~!"

'몯쨩 이렇게 신나하는거 4장 깰때 이후로 처음봐.'

6장 가면 늘 볼수 있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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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마왕 퀘스트는 언제인게냐-

“지루해.....”

(늘어지는 시키와 놋부)

“아바마마를 죽이자-“

(왜 인지 신난 모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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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마왕 퀘스트는 언제인게냐-

“지루해.....”

(늘어지는 시키와 놋부)

“아바마마를 죽이자-“

(왜 인지 신난 모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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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경던 돌 사람---"

"차차 갈래 차차-!"

"어이 이거 놔라 어이!!!"

(차차와 아스톨포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려가는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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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대인보구 서번트...'

(미간을 짚는 마스터)

"어머 저기 라이더의 메리가 있어요 메리-"

"거긴 아처의 앤인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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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여를 빨리 성장시키지 못할까!!"

(화를 내는 불야성의 어새신)

'어새신 던 귀찮아...소라껍질 파밍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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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 이벤트애서 종화 수집도 괜찮지 않느냐?(종화에 파묻힌 차차를 가리키며)

"도와줘요 이모님-!"

일거리가 없으니 심심하지와요—

[ 이벤트 안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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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예/Arrrr!"

'버서커쪽'

(세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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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흑화 왕님이다"

(부들거리는 랜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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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부 복각....."

기다리거라! 그리고 희망하거라!

(트라우마에 몸부림치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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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이모님! 오랜만이에요!"

아 차차 인게냐! 오랜만이구나!

"근데 이모님!"

엉?

"마스터는 왜 이런거에요?"

늘 있는 일이다 무시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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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가 숨을 안쉰다!!!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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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골에 눈이 돌아간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