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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파술: 태아를 긁어내 배출하는 수술로, 주로 임신 16주 이내에 시술된다. 질을 통한 유산법으로, 해초(海草)로 제조한 ‘라미나리아’라는 경부 확장물 여러 개를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삽입하여 닫혀 있는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열리게 한 후 시술한다. 경부가 열리면 마취한 후에 가는 수저모양으로 생긴 큐렛이라는 강철나이프를 자궁에 삽입해 태아의 신체를 절단해서 긁어낸다. 이 수술은 많은 출혈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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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흡인술: 태아를 관으로 빨아 배출하는 수술로, 주로 임신 12주 이내에 시술된다. 자궁경부를 확장시킨 후, 튜브 모양의 기다란 관을 자궁에 넣어 절단한 태아의 신체와 태반을 진공으로 빨아낸다. 이때 흡인기의 흡인력은 가정용 진공 청소기보다 20배 정도 강하다. 이후에도 조직이 남아 있다고 생각되면 예리한 큐렛으로 훑기 때문에 자궁에 구멍이 나는 자궁천공이 생길 수 있다. 출혈과 감염증 발생률이 낮아 소파술보다 여러모로 우수한 시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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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도분만: 태아를 자궁 밖으로 나오게 하는 수술로, 임신 4개월 이후에 시행된다. 자궁경부에 라미나리아를 삽입하여 5cm 정도 넓혀 태아, 태반, 잔류물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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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궁절개술: 산모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와 태반을 꺼내는 수술로, 제왕절개술과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모자보건법상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임신 24주 이내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나 시행할 수 있는 낙태목적의 자궁절개술은 원칙적으로 모두 불법이며, 이 시기에 태아는 생존확률이 높아 낙태목적으로 시술할 경우에 시술자가 살인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시술이 거의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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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궁절제술: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로, 자궁절개술 등의 낙태 과정에서 자궁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궁의 출혈이 과다할 경우에 시술된다. 이 수술을 시행하면 임신부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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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프로스타글라딘 약제: 임신 13주 이후, 주로 4~5개월 된 임신 중기의 태아를 낙태할 때에 많이 사용된다. 약제를 질에 삽입하거나 자궁에 주입함으로써 자궁경부를 연화시키고 자궁을 수축시키며 경관(頸管)을 팽창시켜 임신산물을 배출시키는 수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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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옥시토신 주사법: 임신부가 혈관질환이나 저산소혈증을 보이는 중증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에는 옥시토신 정맥주사로 자궁을 수축시켜 유산하게 한다. 이 시술은 수분중독증, 자궁파열 등의 부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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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U-486 : 미프진, 낙태약, 으로 임신 초기 자궁내막의 발달을 돕는 황체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자궁내막에 붙어있는 아기집을 자궁에서 떨어져 나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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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파술: 태아를 긁어내 배출하는 수술로, 주로 임신 16주 이내에 시술된다. 질을 통한 유산법으로, 해초(海草)로 제조한 ‘라미나리아’라는 경부 확장물 여러 개를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삽입하여 닫혀 있는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열리게 한 후 시술한다. 경부가 열리면 마취한 후에 가는 수저모양으로 생긴 큐렛이라는 강철나이프를 자궁에 삽입해 태아의 신체를 절단해서 긁어낸다. 이 수술은 많은 출혈을 유발한다.
2. 흡인술: 태아를 관으로 빨아 배출하는 수술로, 주로 임신 12주 이내에 시술된다. 자궁경부를 확장시킨 후, 튜브 모양의 기다란 관을 자궁에 넣어 절단한 태아의 신체와 태반을 진공으로 빨아낸다. 이때 흡인기의 흡인력은 가정용 진공 청소기보다 20배 정도 강하다. 이후에도 조직이 남아 있다고 생각되면 예리한 큐렛으로 훑기 때문에 자궁에 구멍이 나는 자궁천공이 생길 수 있다. 출혈과 감염증 발생률이 낮아 소파술보다 여러모로 우수한 시술법이다.
3. 유도분만: 태아를 자궁 밖으로 나오게 하는 수술로, 임신 4개월 이후에 시행된다. 자궁경부에 라미나리아를 삽입하여 5cm 정도 넓혀 태아, 태반, 잔류물을 꺼낸다.
4. 자궁절개술: 산모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와 태반을 꺼내는 수술로, 제왕절개술과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모자보건법상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임신 24주 이내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후에나 시행할 수 있는 낙태목적의 자궁절개술은 원칙적으로 모두 불법이며, 이 시기에 태아는 생존확률이 높아 낙태목적으로 시술할 경우에 시술자가 살인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시술이 거의 불가능하다.
5. 자궁절제술: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로, 자궁절개술 등의 낙태 과정에서 자궁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궁의 출혈이 과다할 경우에 시술된다. 이 수술을 시행하면 임신부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
6. 프로스타글라딘 약제: 임신 13주 이후, 주로 4~5개월 된 임신 중기의 태아를 낙태할 때에 많이 사용된다. 약제를 질에 삽입하거나 자궁에 주입함으로써 자궁경부를 연화시키고 자궁을 수축시키며 경관(頸管)을 팽창시켜 임신산물을 배출시키는 수술이다.
7. 옥시토신 주사법: 임신부가 혈관질환이나 저산소혈증을 보이는 중증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에는 옥시토신 정맥주사로 자궁을 수축시켜 유산하게 한다. 이 시술은 수분중독증, 자궁파열 등의 부작용이 있다.
8. RU-486 : 미프진, 낙태약, 으로 임신 초기 자궁내막의 발달을 돕는 황체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자궁내막에 붙어있는 아기집을 자궁에서 떨어져 나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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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여성들이 임신중단 과정에서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은 “안전한 임신중단 의료서비스는 여성의 건강권 보장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모자보건법」을 개정해 의사들이 여성들에게 합법적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미프진 자판기 캠페인에서 페미당당은 리플렛을 통해 ‘가짜 미프진이 인터넷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다’며 ‘전문가에게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에 노출된 여성들이 출혈, 불완전유산, 패혈증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여성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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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여성들의 임신중단에 대한 선택권 또한 보장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미국 산부인과의사협회는 미프진이 수술적 임신중단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임을 인정하며 여성들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B씨는 “여성들에게 약물적 임신중단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프진의 국내 도입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 이 회장은 “미프진의 부작용을 고려해 신중한 도입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전문의 B씨는 “약물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은 각각 다른 장단점이 있다”며 “두 방법 모두 안전성이 검증된 상황에서 여성에게 어떤 방법을 택할지 선택권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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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여성들이 임신중단 과정에서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은 “안전한 임신중단 의료서비스는 여성의 건강권 보장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라며 “「모자보건법」을 개정해 의사들이 여성들에게 합법적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미프진 자판기 캠페인에서 페미당당은 리플렛을 통해 ‘가짜 미프진이 인터넷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다’며 ‘전문가에게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에 노출된 여성들이 출혈, 불완전유산, 패혈증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여성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알렸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의 임신중단에 대한 선택권 또한 보장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미국 산부인과의사협회는 미프진이 수술적 임신중단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임을 인정하며 여성들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B씨는 “여성들에게 약물적 임신중단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치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프진의 국내 도입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 이 회장은 “미프진의 부작용을 고려해 신중한 도입 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면 전문의 B씨는 “약물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은 각각 다른 장단점이 있다”며 “두 방법 모두 안전성이 검증된 상황에서 여성에게 어떤 방법을 택할지 선택권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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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수술을 많이 하면 할수록 임신은 희박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낙태로 인해 생리불순이 올수 있고 패경에 이를수 있습니다.
① 자경경부 무력증 차기 임신 시 자궁 경부가 무력하여져서 차기 임신 시 유산, 조산을 유발 할 확률이 높다.
② 태아를 긁어 낼 때 쓰는 도구를 잘못 사용하면 자궁이 뚫어질 우려가 있다.
③ 골반 염증성 질환 낙태로 자궁 나팔관에 염증이 생긴다. 이것이 난관을 막아 불임 혹은 자궁 외 임신을 초래한다. 또한 불완전한 유산이 행해질 경우 태아의 일부분이 자궁 내에 남아 부패하여 산모에게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④ 다음 임신에 악영향 낙태 후 다시 임신이 되면 우선 자궁내막 손상으로 인한 자궁 기능 저하유산, 조산, 지체중아 분만의 가능성이 높다.
⑤ 자궁 외 임신 낙태 때문에 자궁 외 임신이 잘 되는데 그 이유는 수정란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자궁내벽에 착상하지 못하고 자궁이외의 곳에 착상되기 때문이다.
⑥ 약물주입 부작용 낙태 시 약물주입으로 인한 정맥염, 정맥 내 혈저, 색전증, 설사, 구토 및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⑦ 정서적인 후유증 낙태 후 일부여성은 일종의 상실감을 느끼며 슬픔, 공허감, 가장된 행복감, 분노 등 정서 장애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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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많은 여성들이 생리가 없을 때가 돼서야 비로소 임신을 의심한다.
또한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임신증상을 몸살이나 다른 질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각 시기에 맞는 임신 초기증상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초기 시기별 임신증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다.
1~3주차는 자궁에 태아가 착상하는 시기로 대부분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나친다. 하지만 예민한 여성들의 경우 이 때부터 미열이나 피로감을 느낀다. 본격적으로 임신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4~7주다. 4주차가 되면 생리가 멎고 기초체온이 올라가며 유방이 팽창돼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후 임신 5~7주 사이에 입덧을 시작한다. 입덧은 임신부의 70∼8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임신증상으로 심할 경우 음식을 입에 대지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개 임신 16주를 전후로 그 증상이 약해진다. 9~11주 사이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과 직장을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렵고 분비물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러한 임신증상이 나타나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검사를 통해 정확한 증상을 확인하는 게 좋다. 임신검사의 항목으로는 초음파검사, 소변검사, 빈혈 검사, 자궁경부액상세포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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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프진 미페상기,미페지미소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캐나다"미프진"미페지미소 BC조 무료제공
캐나다에서도 2016년도부터 미프진과 같은 성분의 낙태알약을 판매하였고 상품영은 미페지미소(mifegymiso)이다.약 성분으로는 미페프리스톤 200mg과 미소프로스톨 800μg이다. 2018년도 BC주에서는 캐타다 미프진인 미페지미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캐나다 BC 주정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할 우려가 있는 여성을 위해 낙태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올해 첫 공식 보도자료로는 1월15일부터 임신중절약'미페지미소(mifegymiso,미페프리스톤,미소프로스톨 혼합 의약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미페지미소 이미 2015년에 캐타다 보건부의 판매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페지미소 임신중절 수술을 대신해 임신 초기에 낙태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약이다. 마지막 생리 후 9주 이내에 복용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이 약은 작년 7월11일부터 BC주의 의약품 보험(PharmaCare)에 의해 무료로 제공됐지만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경우 300달러를 지급해야 했다.
이런 보험 사작지대에 있는 원치않는 임신을 할 여성을 위해 주정부는 합법적으로 비용 부담없이 미페지미소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은 것이다.약사들은 유효한 처방전을 소지한 초기 임신부에게 미페지미소를 지급할 수 있게 됐다.처방전을 받기 위해서는 환자는 가정의 등을 방문해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자궁외 임신(ectopic pregnancy)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 해당 약은 BC주 어디에서나 얻을수 있으며 재고가 떨어진 지역은 2일 이내에 받을수 있다.
캐나다 보건부도 지난해 11월7일 해당 약의 처방에 관한 규정을 완화해 원치 않는 임신을한 여성들이 몸에 좋지 않는 중절(낙태)수술 대신 약으로 중절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알버타주의 경우 작년 7월에 이미 무료로 이 약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한국에서는 임신중절의 효능,효과로 허가된 의약품은 없다.따라서 임신중절약처방 자체가 불법이고 약 구매도 불법이다.또 임신중절약이 성윤리나 생명경시적인 생각을 갖게 만든다는 반대도 많다.반면에 여성의 신체적 자기결정권과 건강권을 위해 인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미프진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약물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여성들이 많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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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성 무월경
수유시 배란 억제 현상에 의해 피임을 기대하는 방법으로 단독 수유만 경우라면 6개월 이내 배란이 되는 겅우는
드물니다. 출산후 6개월 지나거나 월경이 회복된 경우 이유식이 시작된 시점부터는 다른 형태의
피임이 권유됩니다. 하지만 수유중이란 하더라도 배란은 일어날수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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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주기법
이 주기법은 생리주기가 정확한 여성에게만 가능한 방법으로 여성의 배란후 난자가 살아있는 1일과 정자가
여성의 생식기내에 살아 있는 3-4일을 고려하여 배란시점을 전후로 임신 가능시기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정확하고 근거있는 계산을 위해서는 날짜 주기법을 시행하기 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월경주기를 알아야 합니다
먼저 가장짧은 월경주기에서 14일을 빼면 가장 짧은 월경주기의 배란일이 나옵니다.
여기에 정저의 최대 수명인 4일을 추가로 빼고 여유 있게 하루를 더 빼면 이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첫날이 됩니다. 또한 가장 긴주기에서 14일을 ?醯? 가장 긴 주기의 배란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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