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d3dream

[dreamed3dream]

어딜 찾나 모험을 떠나는 길이었는데 테러르류당해서 얼굴에 깇은 칼자국 상터가 남ㅅ다. 그 상태로 하던거누래야해서 만화책도 보고 행복하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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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내 침대에 누워 창밖을 보니 왠지 묘한. 그날따라 그 아이에제 줄기 많아서 물건을 던졌다. 그런데 손수건을 버리는 순간 눈 앞에 작은 회오리

우선 나가야겠다 싶었는데 줄 물건응 너무 무슨 남자를 만났다. 우선 그 아이에게도 줄게 많이 남아있어 갈 수가 업ㄱㅇㅇ내가 그런가 싶어서. 역으로 용기있게 이것 저것 던지기 시작. 작은 엘피가 들어있는 미니 엘피 판도 던졌다. 점점 무서워지려하니 엄마가 왔다 저 앞에서 머ㅓ하냐고 물엇고 회오리라 대답햇더.

가 후에 물견 던지고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때 내 방 가구는 다 치워져있고 창 쪽으로 의자욨다) 엄마가 예의 그 잔소리하는데 갑자기 회의리 바람니 이 심해져 우선 흑이 엄청난 세기류 날라왘ㅅ다. ㅡ그 다음은 해일처럼 폭포가 밀려왔다. 폭포 앞에소 물을 맞앗는데 수앞은 셋지만 치히로가 강물에 빠졋을 때 느낌이었다. 명지와 아빠 생사를 알 수 없어서 슬펐다.

그 후 물건들을 다시 찾는데 엘피판 부터 찾앗다. 그러다 어떤 남자 사람 3면이 나니디게 유도느 atl. 그들은 온천이 정말 좋다고 흐추천에 추천. 너희 씻지도 못하지 않엇냐구 . 그래서 갔다. 묘하게 사우나와 수영자잉 겹쳐있는데 수영장 안에는 내구 불편해하는 회사사람과 멀어진 친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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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숙박업 비슷한 걸 하고있었다. 나쁜 피 나오는 집같은

그 아이가 어떤 조신한 여자와 왔다. 정확히는 그 아이의 얼굴은 아니고 어째 정우성의 얼굴이었지만 그거야 뭐, 상관없었다 나도 내 모습은 아니었으니. 둘은 어느정도의 사랑을 하고 있었던지, 사정이 있어보였다. 서로를 애무하고 안마해주고 함께 가만 앉아있는데 가만한 슬픔이 둘을 휘감았다. 차라리 정열적으로 색골의 유희를 즐기지, 둘은 그렇게 가만히 서로를 곱씹고

여자가 잠깐 그를 떠날 때가 있었는디 모자란 나는 꺼져 얼른 빨리 꺼져줘..라고 나지막이 속삭였다. 하기사 너무 아팠다. 아픈데, 나 안아주었으면 - 나를 알아봤던 그는 또 슬픔이 진한듯 말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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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과 비슷. 파견인지 그런걸 나와있었고 회사에서

그러다 알게된 사람이 신기가 내려와서 영험해진 내 또래 미슷한 여자. 침구들과 같이 놀았고 어느정도 친해지기도 했는데 나에 대한 예언을 막 했다.

1. 인생에 남자가 몇 있는데 상은 다 네가 좋아하는 상의 남자. 마지막 남자 대장암이고 그사람 마지막으류 맘에 품고 살텐데. 헤어짐의 이유가 암이 아니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동안의 헤어짐

군데 국현이는 니가 아깝다고 아니라고 했다

나머진 잘 기억 안나는데 내 기운을 꽤 좋아해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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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등산 엄마아빠랑 산장같은데가 잇어서 들어갓는데 귀신이 여기저기서 나왓다. 할머니가 걱정되서 할머니 찾았다가 꼬옥 안은 것 같기듀. 요즘 사랑하는 사람 잃을까 걱정하는 꿈을 많이 꾼다.

산장은 어느새 경리단길쯤 되는 집의 새 아파트였고, 묘한 공동체가 모여 살고 잇었다. 다들 작품을 하기도하고 그들의 가족도 잇고 낮엔 전시도 했다. 밤엔 귀신이 자꾸 나왔다. 매일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데 정말 무서웠다. 죽일듯이 쫒았다. 꿈에서 깨야 겨우 도망쳤다.

아기들도 함께 살았는데 너무 어여뻤다. 한번은 작은 인형놀이의 형태로 내가 키울 준비도 했었는데, 와해되어 슬펐다

한 남자도 있었다. 본인 작품이라며 잘 다듬은 돌로 된 반지, 가방(옥색 보라색 비즈같은걸로 이어진)을 주기도 했다. 이상하게 만나기만 하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 설렘의 아찔함 때문에 약간 사랑의 열병같은. 만나고 나서는 공동체 일원 중 누구였던가가 기억나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헛갈려서 그만 잃고 말았는데 누군가에게 그 분 누구냐고. 나에게 반지를 줬던. 물어봣고 만났다. 다시 뭔가 그 사람은 나에게 설명을 해주고 뭔갈 보여줬고. 난 다시 혼미해졌다. 생긴 것이 내 스타일도 아니고 그런데도 너무 나 감싸준다. 는 느낌이라 어찌할바를 몰랐다. 잃었다가 겨우 찾은 느낌이라 용기내어 물어봤다. 그 쪽 보고 난 후에 계속 잊어요. 번호 알려줘요. 연락할게요. 안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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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꿈이랑 연장선. 같은 일이 두번일어나는거 알앗다 2편느낌

우리는 어떤 일을 하려고 산장같은데 한동안 묵엇고 엄마아빠동생 그리고 다른사람들 같이 잇엇다. 일적으로 알게된 산장에 있엇던 이들 소개받앗는데 알거보니 귀신이엇고 우리가 어떤 가치 포기학고 놓아버릴때마다 우린 귀신이되고 하나하나 잡히고잇엇음 엄빠는 외출한 사이 무서워하면서 그 가치 놓치지맡야야지 생각. 아마 화내지 않기 머 이런거엿는데 대화로풀기

엄빠왓고 으리 잘 싸우고잇엇고 어른들이 귀신과 극적카결. 새로운 멤버들이왓고 으리보다 속물같앗다. 구ㅏ신들은 자기들이 이제 그쪽에 작넙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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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날이 서잇는 두 사람이라 말그대로 살이 베이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서로 꼭 껴안은 연인들의 사랑을 관람했다. 너랑 나는 커플을 묘하게 닮았지만 동일인물은 아니었어. 컬트다 싶게 여자는 자기 상처 내보이며 남자의 살을 베었고 남자는 피흘리면서 안았다. 여자도 마찬가지. 쓰라린데 서로 꼬옥 안았다. 그렇게 겨우 사랑했는데 세월은 갔고 둘은 각자의 헤어짐을 받아들였지만 그 상처 기억하고 사랑도 기억하고 그래서 놓지 못하고....닿지만 꽤 많이 냉소적이게 된 그 사랑은 흐아 너무 많이 닮았네. 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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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생생히구 서사도 완벽하게 짜있고 나는 거기에서 영적으로 조금 위기였다. 이.방에 있는 것보다 그 본적도 없는 집이 더 익숙. 그 세계에 빠져들까봐 잠이 깼다. 뭔가 거기에 뭐가 조금 위험한게 잇엇고 여기로 피신해야만했다. 평행우주론 같기도 했다. 알지도 못하는 스님 번호를 눌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차라리 빠져들어보려고 정신을 내맡기니까 진짜 어디 다른 세계로 끌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정신 혼미해지고 내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손가락은 못움직여서 발가락 힘껏 움직였다 그랬더니 다시 단단히 몸에 붙어 있었다 무서운데 잠들라치면 다시 빠져나가려고했다 잠 완전히 깨고 다시 자야겠다싶어서 일어나서 마른 목 축였더니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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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왕이 보트로 섬 여행을 온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감금하기 시작했다. 나름 사냥도 해보고 그랬던 사람들인데 속수무책으로 감금. 가족들도 왔다. 돼지왕은 아내를 강간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괴롭히고 억지 노동을 시키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다간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이 어떤 꿍꿍이를 꾸미기 시작했는데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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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안친한 화사선배 샛 그리고 동기 둘과 고급 아읽식집에서 회식. 음식 맛잇는데 많이 못먹. 안주 먹는방법 은근칭찬받음. 나중에 스터디 좀 잘해줫는데 조아하더라

구리고 입학허게댐. 옷잘입고해서 인스타로 잉기가 꽤많고 학교레서도 많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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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의 세계, 아기들이 납치당해서 어떤 수용소로 옮겨졌다. 부모들은 대개 납치당할때 죽었지만 살아남은 부모들은 또 살리겠다고 옴. 그중 (전혀 낯선사람ㄹ이다) 아이를 임신한 상태인 여자 그리고 남자하나가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왔다. 어찌어찌 책임자와 이야기까지 할 수 있게되지만, 납치한 아이들을 훈련시켜 살인 병기로 만들겠다, 지금은 일부러 고통을 주믄 훈련이다. 그래서 교통사고를 당하게하고있다.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려하지만 아빠는 시도하자마자 죽음. 엄마는 갑자기 내가 된다. 도망친다. 을지로같은 동네 구석구석 도망치다가 (왜인지 퐁네프에서 봣던거같은 다리깁스를 하고있었다. 그걸 풀어내니 훨씬 자유롭게 뛸 수 있다) 어느 한 빌딩으로 올라간다. 마구 올라가다가 (나는 누군가 쫒아오고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화장실로 들어가고, 화장실 창문으로 뛰어내리려한다. 꿈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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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겠는 훤칠하고 집안은 좀 엄한 남자와의 결혼생활이었다. 서로 생각해주는 느낌이라 결혼 생활은 꽤 행복했던 것 같은데, 필요가 커서 그랬는지 불타오르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그 안정감이 너무 따듯해서 계속 붙잡고 그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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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라이드가ㅜ트는 믹스맥 페스티벌 한번 더 다녀왔다크 모래는 괜찮읏우ㅡ으ㅡㅡㅡ우아ㅠ런돠 구곡 즈러로규거뉴어러ㅠ롱ㄷ로ㅠ색서쇼ㅏ 사람들 싴그러울때 미안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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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남표랑 시간때우다가 어디로 슬슬 놀러가는데 그게 재미있었다 아빠랑 삼청동에 가서 북어국을 먹었다. 그 북어국 집 뒤쪽은 청평호처럼 강이 너무 예쁘게 있었다. 아빠가 작은 카약같은걸 날 태워줬는데, 카약 미는속도를 잘못 조절해서 내가 물에 풍덩 빠져버렸다. 물에 빠지는 느낌이 썩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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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가보는, 햇살 가득 비치는 누군가의 작업실? 같은 곳 이었다.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이 그림이 좋다고 하니 작업실 주인은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을 나에게 선물로 주었다. 남자를 그린 그림이었는데, 붓터치 터치에서 우직함이 느껴져 좋았다. 선물 같은 것이 찾아오려나, 어그러진 수면 패턴 속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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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을 먹으려고 애리언니와 문래동을 한참 헤맸다.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밥집을 찾아도 밥집이 아니거나, 없어졌거나... 짐은 많고 애리언니한테 미안하고 그랬다. 2. 친구들이랑 차가운 뱅쇼가 있는 어느 행사장을 갔다. 갑자기 지나치게 명랑하게 입은 그가 나타났다. 갑자기 장난스럽게 내 뱅쇼를 뺏어먹고 내 맞은편에 앉았다. 나는 뭐야..하다가 푸흐_해버렸고. 걔도 푸흐_ 테이블 아래에서 발 맞대기. 깼을때는 현실이 아니라 슬펐다. 간만에 듣는 목소리도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