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ard0315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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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ルサンズのその役割ってなんですか？ 審判ですか？

A. 審判もありますが、彼を理解し、彼を記憶し、彼のそばに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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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ardの話です。

マーダーサンズはなぜ審判という役割を彼に頼んだのでしょうか。

彼は天秤が壊れた自分の地下で、自分を裁いてくれる存在を探しています。心のどこかで。見守り、監視し、そしてその行動の結果を評価すること。地下では、マーダーサンズの行動が正しいか間違っているかを教えてくれる人がいないからです。

自分が一線を越えたと思ったら、制止してくれる誰かを望んだりもします。 誰も覚えてくれない自分を覚えていてくれて、そばにいてくれて、自分の行動の最後を任せられる相手。マーダーサンズにとってはかなり甘い存在です。 彼はいつも安息を望んでいるからです。

しかし、Dustardのフェル サンズはマーダーサンズの審判者というポジションですが、それで彼の望み通りにすべてを判断する役割ではありません。

彼は間違いなく、自分の仕事を怠っています。 彼を見ていても見て見ぬふりをするでしょうし、彼がやっていることが正しくなくても放っておくでしょう。彼の普段の行動であれば、お酒を買ってきて、ほこりまみれのグリルビーズで酒を飲み、冷めたおつまみを食べながらつまらない話をするでしょう。

矛盾しているように聞こえますが、マーダーサンズも彼が傍観することを知っています。なぜなら、"サンズ"は最悪の状況になってようやく立ち直る奴ですからね。だからです。 そして、だからこそ信じています。自分が取り返しがつかなくなる時が来たら、きっと止めてくれると。

フェルサンズは、誰かの遊び道具に成り下がることなく最後まで自分の手で選択を決め、自ら犯した過ちまで抱え込んだマーダーサンズに、何の評価も、判断もしません。

しかし、決して現実逃避ではなく、彼の最後を見守る審判者として、もし彼がこの墓から目を逸らそうとするならば、きっと厳しい方法でマーダーサンズに崩れた世界の真実をもう一度悟らせてくれるでしょう。 彼の友人であると同時に審判者だから···

ここで、目を逸らすというのは、逃げるということではなく、何事もなかった過去の幻影や幻聴にとらわれることを意味します。マーダーサンズはきっと、墓になる前の、みんなが生きていたあの頃に戻りたいのでしょうから、たとえ幻でも、一瞬でも騙されたまま生きていたいのでしょう。

これは別の話ですが、二人が人間を相手に2対1で戦うのも見てみたいですね。 マーダーサンズは自分の仕事を分担しようとしませんが、たまにサポートで骨を吹き飛ばして人間を驚かせることを想像してみます。戦闘Dustard! かっこいいじゃん！ いつも一人で戦ってきた彼に、一度は誰かと一緒に戦うという経験をさせてあげた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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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ard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머더 샌즈는 심판자라는 역할을 왜 그에게 부탁한 걸까요.

그는 천칭이 망가진 자신의 지하에서, 자신을 판단해줄 존재를 찾고 있습니다. 마음 속 어딘가에서요. 지켜보고, 감시하고, 그 행동의 결과를 평가하는 것. 지하에서 머샌의 행동이 옳거나 그르다고 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그은 선을 넘는다 싶으면 제지해줄 누군가를 원하기도 해요. 아무도 기억해주지 못하는 자신을 기억해주고, 곁에 머물면서 제 행동에 대한 최후를 맡겨놓을 수 있는 상대. 머더 샌즈에겐 꽤 달콤한 존재입니다. 그는 언제나 안식을 바라니까요.

하지만, Dustard 펠 샌즈는 머더 샌즈의 심판자라는 포지션이지만 그걸로 그가 바라는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역할은 아닙니다.

그는 분명,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고 있습니다. 그를 지켜보지만 방관할 것이고, 그가 하는 일이 옳지 못해도 내버려둘 것입니다. 그가 평소 하는 행동이라면 분명 술을 사들고 찾아가 먼지투성이 그릴비즈에서 술잔을 나누고, 다 식은 안주를 먹으면서 별볼일 없는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모순적으로 들리겠지만, 머더 샌즈 역시 그가 방관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샌즈"는 최악의, 최악의 상황에서야 발 벗고 나서는 녀석이니까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믿고 있습니다. 자신이 돌이킬 수 없게 될 때가 온다면, 분명 막아줄 거라고 말이죠.

펠 샌즈는, 누군가의 놀잇감으로 전락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손으로 선택지를 결정해, 스스로 저지른 과오까지 껴안은 머더 샌에게 그 어느 평가도, 판단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코 현실도피가 아닌, 그의 최후를 지켜볼 심판자로서, 혹시라도 이 무덤에서 눈을 돌리려 한다면 분명 가혹한 방법으로 머샌에게 무너진 세상의 진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입니다. 그의 친구임과 동시에 심판자이기 때문에…

여기서, 눈을 돌린다는 것은 도망친다는 것이 아니라 아무 일도 없었던 과거의 환상과 환청에 사로잡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머더 샌즈는 분명, 무덤이 되기 전, 모두가 살아 있었던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할 테니까요. 설사 환상이라도, 잠시나마 속은 채로 살고 싶어할 것 같아요.

별개의 이야기지만, 두 사람이 인간을 상대로 2 vs 1 로 싸우는 것도 보고 싶네요. 머더 샌즈는 자신의 일을 나눠서 분담하려고 하진 않겠지만 이따금 서포트로 뼈다귀를 날리는 상상을 해봅니다. 전투 Dustard! 멋있잖아! 늘 외로이 싸워온 그가 한번쯤은 누군가와 같이 싸운다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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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running this blog, is it you, Calvateyla? Also, is it only Korean only or are english ask allowed? And in case you're Calvateyla, are you still going to answer asks in ask Dusttale?

A. Any language is fine, but please note that languages other than Korean, English, and Japanese are read through Google Translate, so it may be difficult to answer. Also, please note that I am using a translator for my answers as well, so it may be difficult to convey my meaning.🙏

This is a blog about Dustard, the unofficial ending to Dusttale's multiverse. We do not accept Dusttale-centered questions.

FB runs the blog and I (Calva) answer it, but sometimes we answer together, in which case my answer will be marked with a C and FB's with an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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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샌외에도 머더를 심판할 수 있는 샌즈들이 있나요?

A. ¯\_(ツ)_/¯

머더 샌즈와 같이 지키���자 하는 이들을 죽여 보았기에 머더 샌즈의 모순을 (온전히는 아니어도 부분적으로나마) 공감할 수 있는 심판자이며, 같은 샌즈이고, 언더펠 프리스크가 평화주의자인 이상 같은 타락의 여지가 존재하지 않기에, 제가 아는 한에서는 언더펠 샌즈만이 그의 심판을 맡길 수 있는 상대라 여길 겁니다.

다른 파피루스라면...? 이봐요, 어떻게 동생에게 형을 죽이라고 하겠어요?

그리고, 샌즈는 아무에게도 아무것도 말 안 하잖아요. 오직 자신만이 그 예외일 거에요. 아무튼, 제 생각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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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가 동생(환영)과 대화할 때 페르손과 어떻게 대화할지 궁금하다.

A. '머더 샌즈가 환영 파피루스와 대화할 때 펠 샌즈는 어떻게 행동할까', 라는 거죠? 그 상황을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는 지금 존재하지 않는 동생과 대화하고 있다' 라고 지적하지도 않을 거에요. 그냥, 그러게 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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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테일이 리셋되면 펠샌도 같이 리셋되나요? 아니면 기억만 지워지나요????

A. 펠 샌즈는 리셋되지 않아요. 그는 언더펠 소속이니까요. 기억 또한 지워지지 않습니다. 펠 샌즈가 그동안의 머더 샌즈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머더 샌즈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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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해골이 인간과 싸우는 걸 돕기도 하나?

A. 그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머더 샌즈는 그것을 반기면서도 거부할 겁니다. 인간을 상대하는 건 머더 샌즈의 의무지, 펠 샌즈의 의무가 아니니까요. 펠 샌즈도 머더 샌즈의 일에 딱히 큰 터치를 하진 않을 겁니다. 그의 역할은 따로 존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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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회차 속에 펠샌즈도 환영 환청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걸 느끼게 될까요. 가령 머더샌즈의 마지막 악몽을 꾼 다음에 손에 묻지도않는 먼지를 보게된다던지.

A. 아마도요. 그렇지만 그것에 시달려 정신적으로 쇠약해지거나, 사로잡히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해요. 펠샌즈는 강한 해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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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샌즈와 펠샌즈의 첫만남은 서로 다툰다음, 환영받지 못 한 머더샌즈는 상처를 입고 돌아가고 다시는 언더펠에 오지않게되지만, 모순적인 머더샌즈의 모습에 펠샌즈가 머더샌즈에게 찾아간다고하는데. 그럼 심판을 받은 후 다시 돌아온 머더샌즈는 즉 2회차에서도 펠샌즈는 다시 되돌아온 머더샌즈를 보고 그냥 악수만 주고받고 끝날까요? 그런 경우라면 펠샌즈가 가지 않았더라도 머더샌즈가 다시 발걸음할 확률이 높을수도 있을까요?

A. 그냥 악수만 주고 받고 끝내기엔, 펠샌즈가 머더 샌즈와 한 약속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펠샌즈는 머더샌즈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겁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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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이미 정해져 있나요? 아니면 열린 결말 인가요?

A. 기본적으로 더스터드는 소위 말하는 "루프물"입니다. 그렇지만, 이 루프가 끊길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머더 샌즈에게 진정한 안식이 내린다든지 혹은 더스트테일의 인간이 게임을 그만 둔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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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がマーダーさんに興味を持つ理由がいったい何なんですか？

A. ここに、似たような質問があります。

参考にしやすいように日本語で書き直しました。意味がうまく伝わるといいですね。

▶ マーダーさんが倦怠感に疲れ、それで新しいことに興味を持ったのだとしたら、フェルサンズはその逆だと思います。 フェルサンズは疲れているサンズで、自分の世界のことだけでも十分大変でしょうから、新しいことに興味を持つのは難しいと思います。それでも彼がマーダーさんの世界に足を踏み入れたのは、彼が意外な矛盾を見せたからだと思います。フェルサンズは誰よりも希望が切実で、それを望みながら「耐える」サンズだからこそ、道から外れたマーダーさんが疲れた色（灰色のスプライト）を帯びながらまで仕事に打ち込み、他の世界では人々を守ろうとしている姿に目をつけたのだと思います。もしかしたら方向は違っても、道から外れてしまった、自分自身を見たからかもしれません。

UnderfellではMercyの後のスプライト(sprite)がグレーです。これはUnderfellでは疲労と疲れを象徴しています。そしてDusttaleのシンボルは灰色です。マーダーさんは常にほこりだらけなので、フェルサンズにとってはいつもそのような姿に見えたのだろうと思います。 あと、彼が灰色の理由は色あせたほこりのせいでしょうが、Underfellでの灰色は戦うのをやめるという意味なので、マーダーさんはずっと戦いたくないという本音をほのめか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と思います。 彼は人間を防ぐという意志で動くと同時に、永遠の休息を渇望するsansですから…

Underfellと違って戦闘スプライトが赤信号でもなかったので、フェルサンズの目には彼が矛盾していると感じると思います。フェルサンズがマーダーさんとグリルビーズでお酒を飲んだり、早くも警戒心を和らげた理由は単に彼が疲れていることを一目で見抜いたからかもしれ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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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샌즈와 머더샌즈가 서로에게 찾아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또한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따로 있있나요.

A.

C : 다른 AU와의 접점은 생각하지 않고, 단 두 AU-언더펠과 더스트테일만을 생각했어요. 언더펠은 P 루트 고정이고, 더스트테일은 G 루트가 강제되죠. 극과 극은 통한다고나 할까요. 머더 샌즈 입장에서는 그냥, 새로운 장소, 새로운 만남에 흥미를 가졌을 거에요. 또 다른 자신이라는 점에 특히나 가산점이 붙었겠죠. 알잖아요, 머더 샌즈는 그저 홀로 존재하기만 할 때가 많단 것을요. 그렇기에, 다른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많았을 거에요. 그리고 펠 샌즈는… 자, 토스!

F : 머더 샌즈가 권태로움에 지쳤고, 그래서 새로운 일에 흥미를 가졌다면 펠 샌즈는 그 반대였을 겁니다. 펠 샌즈는 지쳐있는 샌즈고, 자기 세상일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새로운 무언가에 관심을 갖기 힘들 거예요. 그럼에도 그가 머더 샌즈의 세상에 발을 디딜 희박한 이유는 그가 뜻밖의 모순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펠 샌즈는 누구보다도 희망이 절박하고, 그걸 원하면서 "버티는" 샌즈이기 때문에 길에서 벗어난 머더 샌즈가 지친 색(회색 스프라이트)을 보이면서까지 일에 전념하고, 다른 세상에선 사람들을 보호하려던 모습에서 눈이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방향은 다를지언정, 길에서 벗어나 버린, 자기 자신을 봤기 때문일 지도 모르죠.

Underfell에선 Mercy 후, 스프라이트가 회색입니다. Underfell에서 이는 피로와 지쳐있음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Dusttale의 심볼은 회색이죠. 머더 샌즈는 항상 먼지투성이이기 때문에 펠 샌즈에겐 항상 그런 모습으로 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회색인 이유는 빛바랜 먼지 때문이겠지만, Underfell에서의 회색은 싸우는 것을 그만둔다는 의미이므로 머더 샌즈는 계속 싸우고 싶지 않다는 속마음을 내비치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는 인간을 막겠다는 의지로 움직이는 동시에 영원한 휴식을 갈망하는 샌즈니까요.

Underfell과 달리 전투 스프라이트가 빨간불도 아니었기 때문에 펠 샌즈의 눈에는 그가 모순되었다고 느낄 겁니다. 펠 샌즈가 머더 샌즈와 그릴비즈에서 술을 마시는 등, 경계심을 비교적 쉽게 누그러트린 이유는 단순히 그가 피곤하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렸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히히 제 생각이 재밌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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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아서조앙

A.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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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ría saber... ¿eres el creador o creadora de la pareja? Es decir, porque cada vez que busco qué es Dustard me sale la pareja de Underfell! Sans x DustTale! Sans. Y, de ser así, ¿por qué empezaste a juntarlos románticamente? Me intriga :3

A. It didn't start out romantic, we were just friends, but let's just say a lot happened ov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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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터드 페어 봇의 대화를 처음부터 볼 수 있게 트위터가 아닌 다른 곳(예: 포스타입, 텀블러)에 공개하실 생각이 있나요?

그러기 어렵다면 회차별로 무슨 일을 겪어왔는지 큰 사건들이라도 간략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아직까지는 없어요. 그렇지만 간략하게 알려드리자면… 1회차 - 둘이 처음으로 만나고, 모종의 일을 겪은 후 친구가 되고, 머더 샌즈가 훗날 자신의 심판을 펠 샌즈에게 부탁합니다. 펠 샌즈는 처음엔 거절하지만 그에 동의하게 되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심판의 때가 옵니다. 펠 샌즈는 머더 샌즈를 심판하고, 그가 안식에 들길 기원합니다. 더스트테일 외부의 존재에 의해 주요 캐릭터 파일이 누락 되었기에, 더스트테일은 오류로 더 이상 실행되지 않습니다. 흔히, 파일이 깨졌다고 하죠. 무결성 검사를 통해 새로 내려받는 과정에서 더스트테일은 완벽하게 언더테일로 복구됩니다.

2회차 - …그러나, 인간은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반복된 플레이로 언더테일은 다시 더스트테일이 되고, 머더 샌즈와 펠 샌즈는 다시 조우합니다. 펠 샌즈는 자신의 일이 끝나지 않았단 사실을 깨닫고,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 ▶반복

(제가 너무 더스트테일이 게임인 것처럼 말하고 있죠? 그렇지만, 이해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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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人の関係をはっきり言えば？ どうでしょうか？

A. 難しいですね、審判者、そして審判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