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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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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오페라 - 죽음의 도시
공연명 : 오페라 <죽음의 도시Die tote Stadt>일 시 : 2024.5.25(토) 15:00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작 곡 :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Erich Wolfgang Korngold대 본 : 파올 쇼트Paul Schott원 작 : 조르주 로덴바흐Georges Rodenbach <죽음의 브뤼주Bruges-la-Morte>연 출 : 줄리앙 샤바Julien Chavaz무 대 : 아넬리제 노이데커Anneliese Neudecker지 휘 : 로타 쾨닉스Lothar Koenigs연 주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출 연 : 로베르토 사카Roberto Sacca(파울Paul), 레이첼 니콜스Rachel Nicholls(마리/마리에타Marie/Marietta), 양준모(프랑크/프리츠Frank/F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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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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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교감능력-천개의 파랑
제 목 : 창작가무극 천개의 파랑일 시 : 2024.5.18(토). 14:00장 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출 연 : 진호(펜타곤), 효정(오마이걸), 송문선, 김건혜 외 다수제 작 :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천개의 파랑>을 보았습니다. 서울예술단은 작품을 “뮤지컬”이라 하지 않고 “창작가무극”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그 이유를 그리고, 뮤지컬과 창작가무극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예술단의 공연 중 <신과 함께>, <동주, 달을 쏘다> 등 몇 편을 보았는데, 볼 때마다 드는 궁금증을 여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궁금증을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지, 무엇을 참고하면 알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둘 사이에 차이는 없는 듯 한데, 아마도 그렇게 명명하는 단체 및 기획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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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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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과 슈베르트가 수놓은 밤
공연명 : 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 베를린일 시 : 2024.5.17(금). 19:30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출 연 :Helena Madoka Berg – violinDorian Xhoxhi – violinNaoko Shimizu – vilaDavid Riniker – cello프로그램 : 모차르트 – 디베르티멘토 F장조 K.138멘델스존 – 현악4중주 6번 F단조 Op.80슈베르트 – 현악4중주 D단조 D.810 <죽음과 소녀> 오랜만에 클래식 공연장을 찾았고, 처음으로 콰르텟 연주를 관람했습니다. 그동안 클래식 공연은 콘서트-오케스트라 위주- 공연을 주로 관람했는데, 이번 공연은 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어 찾게 되었네요. 콰르텟 공연은 처음입니다. 실내악은 주로 음반을 통하거나 라디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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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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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로미오와 줄리엣
일 시 : 2024.5.11. 14:00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공연명 : 발레 – 로미오와 줄리엣연 주 :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 휘 : 지중배출 연 : 강미선(줄리엣), 이현준(로미오) 외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오랜만에 공연을 보았습니다. 발레 공연입니다. 원작은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죠. 이 작품을 케네스 맥밀란이 안무를, 프로코피에프가 작곡을 하여 발레 공연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입니다. 초연은 1965년에 했다고 하네요. 오래되지 않은-60여년 정도 된 작품입니다. 그런데, 시대가 워낙 빠르게 변하다 보니 작품이 좀 낡아보이더군요. 의상이라던지 안무라던지……요즘 워낙 새로운 안무들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발레 공연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번 공연은 큰 감흥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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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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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형에게 - 사죄의 말씀
K 형에게 지난 토요일, 형의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몰라요. 인연이 다했다고 생각한 사람으로부터 받은 연락이라 놀랍기도 했어요. 그렇게 반가운 사람으로부터 이직제안까지 받으니 더욱 기뻤습니다. 저를 그렇게 고평가 해주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꼽아 주었다는 것에 설레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어요. 여!! 히사시부리!! – 저를 닮았군요! 그리고 주말을 지나 월요일, 형과 만나 점심을 먹으면서 나눈 이야기는 분명 매력적인 이야기였습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스타트업’이라는 성격의 회사에서 나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인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지요.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그들과 같이 뭔가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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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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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라는 세상
이북 리더-김정은 아닙니다-를 사보았습니다. 오닉스라는 중국 회사에서 만든 리프3 이라는 제품이에요. 한글을 지원하는 제품은 페이지라는 제품으로 수입이 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은 중국 내수용으로 리프3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네요. 이러저러한 정보를 얻어본 결과 페이지라는 제품은 한글 지원이 되고, 내수용 제품은 한글 지원이 안된다고 해요. 실제로 언어설정에서 한글이 안보이더라고요. 리프3을 구입한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리프3은 23만원 정도인데, 페이지라는 제품은 32만원 정도 했어요. 한글지원, 정식 수입이라는 이유로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요. 전자책 단말기에 돈을 크게 쓰고 싶은 생각이 없던지라 내수용으로 사보았습니다. 개봉 전의 모습입니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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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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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표현하는 세상
공연 : 웨일스 커넥션 Wales Connection일시 : 2023.11.25(토). 15:00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주최 : 국립현대무용단안무 : 김보람-카타초리, 앤서니 멧세나-캔드 미트 현대무용을 관람했습니다. 김보람이라는 이름에 끌려 보게 되었어요. 유명하신 분이잖아요. 한 때 대한민국 전체가 범내려온다를 흥얼거리며 그 춤을 따라 추게(?) 했던 분. 그리고 대한민국 관광공사에서 섭외하여 한국을 홍보했던 엠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수장이신 분. 국립현대무용단이 기획공연으로 선보인 이번 작품은 [웨일스 커넥션]이라는 타이틀을 걸었어요. 영국 웨일스 무용단과 국립현대무용단의 합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김보람, 영국에서는 앤서니 멧세나가 각각 안무를 맡았어요. 김보람의 작품은 웨일스 무용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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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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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매의 잔잔한 일상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일시 : 2023.11.3. 금. 19:30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연출 : 이준우출연 : 박하선, 서예화, 강해진, 설가은, 오한결, 이정미, 이강욱제작 : 라이브러리컴퍼니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관람했어요. 원작은 고레에다 히로카즈これえだひろかず是枝裕和 감독의 영화지요. 2015년에 개봉을 했었네요. 벌써 8년이나 지났어요. 당시 이 영화를 보고 참 잔잔한 기분이 좋았었는데 이제는 내용도 다 잊고 생각도 안나더라고요. 연극을 보면서 아! 이런 내용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를 무대로 가져온다는게 참 신선합니다. 흔한 작업은 아닌데 말이죠. 고레에다 히레카츠이 이미지를 쓰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트위터에서 훔쳐왔습니다. 하도 오래되서 어떤 분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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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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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의 연속
최근들어 실수를 남발하고 있어요. 정신줄 놓고 사는 것 같네요. 지난 토요일은 아이들과 외식을 했어요. 돼지갈비를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당연히 소맥도 말아 먹었지요. 집에 오는 길에 작은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 하여 무인아이스크림 가게를 가려고 했어요. 왕복 2차선 도로의 건널목을 건너야 했는데, 초록불이 깜빡였어요. 큰아이에게 장바구니를 넘겨주고 작은 아이와 건널목을 건너려는데 이미 빨간불인거에요. 차가 없길래 가려 했는데 반대편에서 빠아아앙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깜짝 놀란 아이와 저는 다시 돌아왔지요. 술김에 그랬나봐요. 어서 건너야 한다는 생각으로 빨간불임에도 아이 손을 잡고 건너려고 했던거에요. 초록불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저희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많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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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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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은 무죄이면서 유죄!
일 시 : 2023.9.15(금). 20:00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연 주 : 서울시향지 휘 : 만프레트 호네크Manfred Honeck성 악 : 임선혜-소프라노프로그램 : 드보르자크, <루살카판타지> 구레츠키, 교향곡 제3번 <슬픔의 노래>중 2악장 R. 슈트라우스, <내일> 모차르트, <환호하라 기뻐하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지난 금요일(2023.9.15.) 저녁 서울시향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관람 후 바로 후기를 올리고 싶었으나 게으름 때문에 이제야 몇 자 기록을 남깁니다. 1부는 크게 기대하지를 않았어요. 워낙 모르는 곡들이기도 하고, 임선혜라는 소프라노도 잘 몰라서요. 기대를 하지 않아서였는지 별 감흥 없이 지나갔습니다. <루살카판타지>는 지휘자인 호네크가 편곡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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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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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정리
음반을 정리하고 있어요. 중고장터에 내놓고 있습니다. 이사를 하는 것은 아닌데, 좁은 집에 짐이 많아 정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근에 올렸는데, 연락이 자주 안오네요. 그래서 오늘 고클래식이라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이트 중고 장터에 올렸어요. 올리자마자 연락이 많이 오네요. 내놓은 물건으로는 미개봉 박스반, 개봉 박스반입니다. 낱장으로 구입한 것은 나중에 몰아서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이 음반들이 빠지면 책장 반 정도가 비네요. 음반 정리가 끝나면 책 정리를 해야 합니다. 취미도 부동산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글렌 굴드 리마스터 컴플리트 35만원-고클 예약중 야사 하이페츠 컴플리트 35만원 – 고클 예약중 웨스트민스터 레거시 챔버뮤직 17만원 웨스트민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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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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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제793회 정기연주회
일 시 : 2023.9.1(금). 20:00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지 휘 : 정명훈첼 로 : 한재민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J.Haydn : Cello Concerto No.1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A.Brukner : Symphony No.7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관람했습니다. 1부는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이었습니다. 첼리스트 한재민을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 5월에 관람했던 룩셈부르크 필하모닉과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을 연주했던 그 첼리스트지요. 하이든의 곡은 짧아요. 24분 내외에서 끝납니다. 이 곡을 들으면 첼리스트 송영훈이 떠오릅니다. 왜그럴까요? 아마 송영훈의 연주로 이 곡을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은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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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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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트리플 빌]
일 시 : 2023.8.26(토). 14:00장 소 :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국립발레단 [트리플 빌]을 관람했습니다. 예정에 없던 뜻밖의 관람이었습니다. 제목인 [트리플 빌]은 “각기 다른 세 개의 작품이 하나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한 무대에서 여러 작품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발레 공연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Ssss…..>는 세 커플 무용수들의 감각���이고 세련된 움직임과 쇼팽 ‘녹턴’의 아름다운 선율이 만나 마음속 깊은 곳에 진한 감동과 큰 울림을 안겨주고,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Atrifact Ⅱ>는 바흐의 ‘샤콘느 파르티타 2번’음악에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만의 전형적이고 독특한 안무 스타일을 입혀 발레의 정형적인 틀을 깬 창의적이고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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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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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괴물
사와무라 이치(澤村伊智), 이선희 옮김 [보기왕이 온다 ぼぎわんが、来る](아르테 2018) 가정폭력이 부르는 괴물 보기왕. 1500년대 일본에 온 선교사들의 용어를 빌려 이름 붙인 일본의 요괴’보기왕’은 유럽의 ‘부기맨’일 수도 있다는 추측은 꽤 그럴싸하다.이 ‘보기왕’은 어떻게, 언제 오는가 하면, 가정이 원만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 옛날에는 가난 때문에 먹을 것이 없어 노인과 어린아이들의 납치를 모른체 하던, 혹은 부러 산에 버리던 관습(?)에서 유래했던 것인데, 이 관습이 공포/괴기로 전승되며 어떤 주술적인 힘을 얻게 되고 이렇게 요괴의 힘을 얻은 보기왕은 가정이 원만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 즉, 행복하지 못한 가정이 보기왕을 부르는 것. 몰입감은 괜찮았고, 이야기도 빠르게 진행 되어 지루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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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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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일 시 : 2023.5.25.(목). 19:30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연 주 : 룩셈부르크 필하모닉ORCHESTRE PHILHAMONIQUE LUXEMBOURG지 휘 : 구스타보 히메노GUSTAVO GIMENO협 연 : 한재민 – 첼로Cello프로그램 :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은 들을 때 마다 그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생각나게 합니다. 저만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라고 느끼는 걸까요? 9번 교향곡이 1893년, 첼로 협주곡이 1895년 작곡 되었다고 하니 시차는 있습니다만, 두 곡 모두 미국에 체류할 때 작곡한 곡이라 그런지 유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새로운 곳, 새로운 생활을 음악으로 표현하다 보니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일 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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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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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추남미녀]
2023.5.6(토).14:00.원작 : 아멜리 노통브(Amelie Nothomb) [추남미녀(Riquet a la houppe)] 열린책들, 2018연출 : 이대웅출연 : 백석광(데오다), 이지혜(트리미에르)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몇 달 전에 읽은 책이 연극으로 무대화 되었기에 관람했습니다. 좋은 연극입니다. 재미도 있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메세지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설정, 그러니까 못생긴 사람은 머리가 좋고, 예쁜 사람은 머리가 나쁘다는 그런 얘기를 잘 풀었어요. 회자되는 일화도 있잖아요. 예쁜 여배우가 못생긴 철학자에게 청혼하면서 “저의 외모와 당신의 머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나면 좋은 일 아닌가요?” 그랬더니 철학자는 “나의 외모와 당신의 머리를 가진 아이가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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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uam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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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3박 4일
2023. 1. 13.(금) ~ 1. 16.(월) 동안 가족여행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저도 설렜습니다. 인천에서 출발 하는지라 차는 장기주차에 해두었는데, 주차요금이 36,000원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할 만 한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여 비짓재팬의 큐알코드로 검역소를 지나고 다시 입국심사를 거쳐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쿠마모토, 오이타를 둘러볼 예정이라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도요다 셔틀로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 야리스라는 차와 함께 ETC가드를 받아 쿠마모토로 향했어요. 네비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운전석이 오른 쪽에 있어 일본모드로 전환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라멘, 정식, 우동 등. 일본냄새 물씬 풍기는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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