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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anted you to know there will be a piece of you in me always, and I’m grateful for that. Whatever someone you become, wherever you are in the world I’m sending you love. You’re my friend ‘til the end.
그냥 네가 알아줬으면 해. 내 맘 속에는 네가 한 조각 있고, 난 그게 너무 고마워. 네가 어떤 사람이 되건, 네가 세상 어디에 있건 사랑을 보낼게. 난 언제까지나 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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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공중전화기.
항상 있는줄도 모르고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어제 저녁에는 한참이나 멍하니 서서 바라보았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리워서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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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살아 움직이는것만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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