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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겹결에 쓰게된 닉네임 Nini
코로나때문에 아직 한번도 학교는 가보지 못하고
매일 나는 줌으로 화상수업을 듣는다
부르기 쉬우라고 즉석으로 니니로 짓고
그 안에서만 니니가 돼서 살았는데
줌에서만 만나던 친구가 생일축하한다고
니니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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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보 걷고, 거의 5일동안 고통스러웠다
넘나.. 빡센 산책
그래도 더블린와서 처음 바다도 보고
멋진하늘이 선셋을 더 아름답게 해줘서
마무리가 잘됐던 하루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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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걸으려했던건 아닌데 날씨가 좋아서 많이도 걸었다. 락다운 연장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울적한 마음이 순간 순간 나를 다 덮어버리는 것 같다. 마음에 여유가 가득했으면 좋겠다. #Dublin #bluesky #봄 https://www.instagram.com/p/CLxuGB8lhew/?igshid=1e22o4qwvx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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