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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도배를 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내가 너무 좋아 예뻐 사랑스러워 내가 어딜향해 나아갈지 어디에 지식창고와 마음을 둘지 이젠 선명하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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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홀로 일하는거 좋아 아주 큰 해일이 몰려오고 있지만 정말 나는 감정 시냅스가 거세된건지 더욱 침착덤덤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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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머리가 복잡할 때, 홀로페르네스의 유디트를 떠올린다.
냉철한 분석, 빠른 결단, 그리고 과감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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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두 인생 큰 욕심없이 먹고싶은거 사먹을 수 있는 정도면 뭐 🍍🥭🌶🌽🥐🥙🥪🦴🥘🍝🍜🍲🍤🍢🍥🍧🍨🥠🍿🧁🍭🍮🍦🥤☕️ 열심히 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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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 너무 빈칸없이 사는거 아니냐며 인간적으로 노동적정량은 주 3회가 적절한듯 주4는 주말1 번아웃/ 주말2윀업 앤 칠 /주말3 행아웃 /주말4 다음날 출근생각하는 척 넷플릭스 후후.. 저 오엠알카드 동그라미 쌀알같이 생겼어 뭔가 부리또 생각이 나는걸 멕시코가서 타코나 팔며 스페인어 공부 하고싶어 그리고 마약갱단이 되어 마이애미로 넘어가 CSI와 총격전��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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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고 고단할 때면 가끔 안나푸르나를 소환한다. 옛날엔 bbc나 discovery같은 채널서 자연다큐 해보고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히말라야에 갔다가 네 저의 길이 아닌걸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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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이 아주 조금 늘었다네 룰루랄라🌪 (태풍이름 넘 귀여워 링링😊)이 지나가고 한강은 정체구간이 생기기 시작했고 요즘 듣는 운동요 옛날 아이돌 노래 듣다 자주 웃음 터져서 자빠질뻔 _ㅠ 휴 그래도 뛰면서 춤추는게 동시에 안되는게 어디람... 공공장소에서 숭한 꼴 보일 뻔 했으나 전 민주시민이니까 오늘도 멀쩡한 척 하루를 잘 살아내어따 칭찬해 짝짝짝👏🏻👏🏻👏🏻
....
거의 밤 열두시가 되어 뛰니까 그나마 사람이 없고 한적하니 좋으나 불면을 얻었고 수면제를 처방받았다 누굴위한 러닝인가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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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정말 중요한 일이 동시 진행되어 물리적 정신적으로 쏟아야 할 에너지량이 엄청나다. 어떻게든 절대적으로 홀로 고요히 머물 시간을 확보해야한다. 유일하게 방해 받지 않는 시간이 일몰때와 조깅. 요즘 하늘빛깔 정말 잭팟이🌈🌈🌈🌈🌈파파파방 터져서 요즘 힘들지만 쪼꼼 햄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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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번씩 고민하던 걸 남들도 하고 있었군 나는 1번파였는데 저렇게 입혀놓으면 흘러내릴테니 2번으로 가든지 해야.. 그치만 쟤는 바지를 어떻게 벗긴담 역시 4번인가! 하지만 엉덩이서 버퍼링이 걸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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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업을 바꾼다면, 아마 홍차가게를 하며 스콘을 굽고있지 않을까 문득 중노년엔 루이보스티 전문 티샵을 내고싶단 생각도... 그리고 소소한 책모임이나 취미모임같은거 한두개 운영하구... 주말엔 작은 텃밭을 가꾸거나 산으로 강으로 들로 다니겠지. 가게경영은 음...제가 달이고 굽고 마시고 움뇽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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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바람이 차가워져 쓸쓸함을 동력으로 일하고 싶어. 바람이 이렇게 옅고 보드라운데 자꾸 나가 놀고싶단 생각이 든단 말야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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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랜만에 집순이 모드 on
가만히만 있어도 충전이 되는구나아이고 행복해라아아
이제 정말 나이는 체력으로 먹는 기분이 든다. 생존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고, 8월달 극에 달한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3킬로 증량, 그리고 3억만배 떨어진 집중력ㅠ 불행중 다행으로 생리와 태풍이 겹쳤다. 어서 플랭크-버피-스쿼트를 몸에 붙이고 태풍이 지나가면 러닝 시작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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