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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대리 없이 AF 기인의 슈퍼플레이를 참고하며 실력 키우는 방법

지난 과거 영상속에서도 롤대리 없이도 이러한 전략을 분석하여 시시각각 변동되는 메타에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솔로 랭크 게임의 티어에 절대 신경을 안 쓰실 수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쟁심이 강한 젊은 분들 사이에서는 이를 통해서 서로 비교하면서 우위를 가리기도 하죠. ​ 그러나 아무래도 게임의 특성상 5명이 하나가 되어야 하기도 하고 플레이 시간이 꽤 긴 편에 속하다 보니 내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혼자 아무리 잘해도 이기기엔 많은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 ​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솔로 랭크의 티어를 올리기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트롤, 팀운 등등 많은 이유로 좌절을 겪고 아랫구간에서 계속 머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비슷한 실력을 갖춘 친구들과 함께 듀오를 해도 엄청난 팀운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롤대리를 선택하게 되어 계정 정지를 당하는 등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매 주 진행되는 LCK 선수들과 코치, 감독이 설계하는 밴과 조합을 참고하고서 스스로 본인이 노력만 한다면 실력이 상승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습니다. ​ 탑 라인전에서 역갱까지 성공하여 순조롭게 풀리는듯 하였으나, 갱킹을 당한 카사딘이 미드 주도권을 잃어버리며 탑 다이브 3인갱을 버텨내지 못하고 이후 어떻게든 카사딘의 무력함을 커버하려 하였으나 빅토르로는 역부족 ​ 다들 아시겠지만, 리그오브레전드의 최종 목적은 상대 팀의 넥서스를 부수는 데에 있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칼을 따서 상대와 격차를 벌리고 오브젝트를 많이 챙겨 안정적으로 게임을 운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아무래도 아래티어에서 혼자 운영을 하기가 쉽지도 않고 격차를 벌리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롤대리 않고 지난 경기들을 보며 습득 하는것만으로도 진짜 실력을 뽑아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경기가 끝나고 난 뒤 딜량, 르블랑의 하드캐리와 빅토르의 눈물겨운 똥고쇼 그리고 카사딘의 지표 게임사에서는 롤대리와 같은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으며 강한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골드 등급 이상의 계정에 스킨, 테두리, 아이콘 등 많은 보상 때문에 아직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피지지와 같은 전적 검색 사이트에서 급격한 연승이나 평소 플레이하지 않는 챔피언 등이 많은 것이 다 보이기 때문에 티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고 타인의 힘으로 등급을 올린 행위는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경기는 르블랑이 밴 당하고 다시한번 아트록스 VS 빅토르 구도 입니다. ​ 또한,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많은 이해도가 필요한 게임 특성상 피지컬이 뛰어나다 해도 결국 팀 탓을 하면서 좌절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 롤듀오 영상을 통해 롤대리 없이 보고 배운다면 빠른 시일 내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점수가 낮다고 나를 놀리던 친구들보다도 더 뛰어난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유튜브 강의나 글을 읽는 것이 아닌 직접 플레이하면서 각각 상황에 맞게 보고 느끼면서 많은 것들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 기세 좋게 솔킬을 따며 시작하는 기인 만약 잘못된 판단으로 롤대리를 이용하고 계신다면 그만 두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언제 제재를 당할지도 모르고 그것은 진짜 실력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기인의 모습처럼 5:5 게임이지만, 자기는 아무리 잘했어도 게임을 진다면 그보다 더한 분노, 슬픔이 있을까요. ​​ 무리하게 나온 아트록스를 신짜오와 함께 끝까지 추격하며 1킬을 거머쥡니다. 경기 영상을 보고 배우면서 몰랐던 부분들, 미흡했던 부분들을 찾아내면서 이후에는 가르침 없이도 혼자 5인분을 하면서 1인 캐리가 가능하도록 따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격차가 너무 나버린 나머지 이젠 빅토르가 아트록스를 타워 다이브킬까지 내고 있습니다. 아트록스를 회생 불가로 만들어놓는 기인 이젠 롤대리를 통해 가짜티어를 자랑하는 시대는 저 멀리 갔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 겨루기를 지향하는 게임사의 의도에 맞게 스스로 본인의 문제점을 판단하고 발돋움을 해야만 합니다. ​ 하지만 빙결아리의 변수와 킬을 먹으며 성장하는 그레이브즈 아프리카가 하나 둘씩 잘리기 시작하더니 게임이 이상하게 비벼지기 시작합니다. 이 당시 빙결아리는 장인들만 사용하던 아이템트리와 룬으로 경기에 처음으로 나온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일반인이 쓰던 룬과 특성을 그대로 응용하여 승리를 거머쥔 좋은 사례이기도 하지요. ​ 그렇게 롤드컵 8강에서 떨어지는 아프리카 기인은 3경기 동안 내내 탑으로 양팀 통틀어 딜량 1위를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