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rance504 - Tumblr blog

[fragrance504]

240604

그리고 너의 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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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방이 갖고싶어

내 취향껏 꾸며놓고 하루종일 뒹굴고 방해도 받지않는 그런 내 방이 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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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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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예뻣던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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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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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란 참 지랄맞은거같다.

세상이 끝날것같이 굴엇다가 언제 그랫냐는듯이 괜찮아지는 날도 잇고 그러다가 또 우울과 무력감에 잠식되어버리고..

약간 파도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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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덕분에 오랜만에 첫찌랑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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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낳고 77일만에 자유부인 ❤️‍🔥

애둘육아 못할것같더니만 또 하니까 되더라.. 근데 그게 약간 어거지로 되는느낌. 많은걸 내려놓게된다. 버텨내고잇어…🫠

나름 경력직이라고 어떻게든 하긴하는데 제대로 하는건 없는거같다.

육아를 하다보면 내 삶이 엄청나게 아이러니. 죽을것같은데 죽진않고 가끔 또 자주 행복함 😇ㅋㅋㅋㅋㅋ

몸이 편해지니 바로 애들 생각이 나는걸 보니 난 이제 빼박 애엄마다 ㅎㅎㅎ 웃긴건 이게 그렇게 싫진않다?

내 짜증과 화를 다 받아내고있는 남편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내새끼들 벌써 보고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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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 첫소풍 🤭🍓❤️

딸기 싫어하는 우리 준이 딸기밭가서 안먹을수도 있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제일 많이 먹고 왔댄다 😅

엄마가 줄땐 무슨수를 써도 먹지도 않더니 옆에 친구 먹는것도 보고 또 직접 따서 먹어보니 꽤 괜찮았나보다 ㅎㅎ 이렇게 또 세상을 배워가겠지

내가 싼 허접한 도시락을 먹고 오다니 ㅎㅎㅎ

진짜 학부모가 된 묘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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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디작은 우리 둘째 💛🩵

첫째와 둘째의 만남 💘

율아 우리 가족이된걸 축하해 💞

(남편과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는게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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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떨어져있는데도 아빠랑 할미랑 잘있네 💖

너무 보고싶다 내새꾸 🥹❤️

엄마가 내일 쭈니 보러갈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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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내남편 🫶🏻

주중내내 육아로 스트레스 받고 펑펑 울엇더니 빨간날인 오늘부터는 다 자기가 알아서 해주고잇다.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난 차에서 쉬라고하고 울애기랑 산책도 다녀오고 🥹

어제는 세상이 무너질것같고 사라지고싶었는데 오늘은 또 괜찮네. 이래서 결혼을 잘해야되는것같다. 내가 이렇게 힘들엇는데 옆에 그지같은 남편이 잇엇다면 백퍼 우울증에 걸렷겟지만 좋은 남편이 내 옆에 잇어준 덕분에 후루룩 털어내고 또 하루를 보낼수가 있네. 항상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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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받은 출산선물 🩵

깜짝 선물이라 더더더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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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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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형이야? 😝💞

까꿍 💛

여기가 너무 그리웠는데 정말 오랜만에 왔네 ☺️

그리고 곧 만날 내 둘찌 👶🏻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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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왔다! 나의 구원자 🥹💪🏻

준이는 어린이집 👶🏻

엄마랑 나는 데이트 💞

행복한 패밀리타임과

엄마 덕분에 애기낳고 처음으로 한 3시간의 데이트 💞

너무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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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가족의 첫 가족여행 (이라기엔 그냥 호캉스 🤭)

엄마폰에 찍힌 너 그리고 아빠폰에 찍힌 너 💞

단 한장의 우리 가족사진 🫶🏻

너무너무 귀여운 너 🥰

최악이엇던 룸서비스도 다 이젠 추억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