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gigom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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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성실한 하루하루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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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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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 fly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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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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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조규찬 노래들이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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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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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스물여덟 거울 속 내가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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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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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파도에 쓸려갈 모래성을 열심히 짓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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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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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회의감이 드는 인간세상 사랑이 곁에 있어도 기댈 곳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애호박, 가지, 새송이 튀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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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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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승아와 보문역 구경을 했다 이 동네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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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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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공상과 자유가 나를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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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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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
꿈에서 웬 초등학교 지나서 골목 꺾어 들어가면 코너에 담배와 과자를 주로 파는 작은 구멍가게가 하나 있는데 그 가게가 우리 아빠 꺼였다.
아빠 대신 내가 가게를 보고 있었다. 사실 물건 가격도 잘 모른 채 던힐을 하나 팔았다 4,500원이었던 거 같아서.. 그냥 그렇게 팔았다.
이제 그만 왔음 좋겠는데(한 명 받아놓고..) 어떤 젊은 산악 동호회 무리들로 추정되는 여2 남3 성비의 무리가 우르르 들어오더니, 우리 구멍가게가 갑자기 커피도 파는 곳이 되어버렸다. 근데 메뉴 이름이 귀여웠음
에스프레소 1,900
에스프 라떼 2,400
레지던 라떼 2,800
(말고도 뭐가 많았음)
.
.
.
녹차이기 때문에 2,200
생강이기 때문에 2,200
뭐 이런식........
근데 내가 만들 줄 모르니까 거기 앉은 남자중 1명이 전직 카페 알바였다면서 자기가 만들겠다며 인심 좋은 웃음을 날렸다... 고마운데 재수없었다. 계산은 결국 리더로 보이는 어떤 여자가 한 번에 했는데 암산도 잘 못해 죽겠는데 제조도 내가 안 했으니 엄청 깎아줬다..... 이래서 나는 장사를 하면 안 돼... 하며 꿈에서 깸.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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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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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우리집 앞에 볼보 화이트 40 있다 진짜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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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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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나에겐 무궁하고도 커다란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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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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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
1) '이런다고 내가 너가 되는 것도 아닌데'란 생각이 다시 나를 내려놓고 멍하게 만든다.
2) 너무 극단적인 사람 같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일 땐 왕왕 떠들다가 그게 아닐 시엔 다시 또 차분해진다.
3) 현실만 생각하면 자꾸만 슬퍼져서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다. 엄청 잘 살고 싶은 만큼 하루 빨리 사라지고 싶을 때가 많다.
4)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이 아닐 때에 가장 많이 주저 앉는 나.
5) 나는 너무 바보같아 바보야 바~보
6) 내일도 살아가야 한다. 잘 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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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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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5
칠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이제 정말 여름이라 불리는 절기인데도 불구 반팔을 입고 자기엔 팔이 너무 시렵다. 내년이 되면 이러 했던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릴 게 분명해서 억울해. 7월인데도 춥다고.
이 날씨에 10월이면 솔직히 사람들 트코~ 트코~ 거렸다. 이거 다 개월마다의 이미지가 주입시키는 세뇌적 날씨일지도~ 아으 추워 (전기장판 레벨1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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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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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내 친구들은 다 너무 귀엽다 정말 찐으로 귀엽다
알아볼 수 있는 사람만 알아보는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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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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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생을 길게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자꾸만 짧은 망원경 쪼깨난 돋보기만 챙기고 온 기분이다. 내 인생살이는 가방에 이런 것 뿐이 없는 것 같아 가진 것을 탓하기만 한다. 탓쟁아 빚만 늘리러 왔니. 빚쟁아 탓만 뱉고 앉았니. 내 행복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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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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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3
나는 정말 정 말 정 말 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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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mul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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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
지금 잘 자둬야 내일이 더 선명하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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