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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우나에서...(Sauna story)

아침 8시쯤 자주 가는 동네 사우나에 갔다.

2018년 마지막 주말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유난히 사람이 더 많아보인다.

탈의를 하면서 수면실쪽을 바라보니 누군가 베드의자에 누워있다.

*베드의자 - 누우면 뒤로 눕히는건데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내가 지어준 이름이다.

속옷까지 다 벗고 수면실을 들어가보니 건장한 남성이 가운을 걸친채 벽쪽을 바

라보고 자고 있었다.

어둠속에서 잘 보이진않지만 벌어진 가운 사이로 살짝 보이는 불알...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남성한테 가까이 가봤지만 역시 잘 안보인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가려고 하는데 내 자지에 약간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탈의실엔 몇몇 사람들이 있었지만 난 개의치않고 탕안으로 향했다.

주변의 시선들이 느껴졌지만 애써 담담한척 했었다.

대충 씻고 적외선 사우나실로 들어가 재빨리 누워있는 사람들의 자지를 스캔했는

데 ‘이게 왠일인가!’ 속으로 엄청난 환호성을 외쳤다!

한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얼굴에 트러블 많은 남성이 누워있었는데 노발 상태의 

포경 자지 길이가 최소 10cm는 되어보였고 굵기 또한 발기시 평균 굵기 상태였

다.

게다가 불알도 컸었고 내가 좋아하는 처진 불알 상태라는거!!!

귀두도 물에 촉촉히 젖어서 어찌나 반짝 거리던지...당장 만지고 빨고싶었지만 

여긴 일반 사우나라...후...

평소 서양 야동에서 보던 사이즈를 직접보니 엄청 흥분되면서 계속 보게 되었다.

앉아서 몸을 푸는척 그의 자지와 불알을 감상하면서 호기심에 입김을 자지에 불

어보니 그가 입김을 느꼈는지 다리를 들어올려 가렸었다.

괜히 입김을 불었나싶은 후회감을 느끼고 아쉬워하며 그의 옆에 나도 누워서

타올로 귀두만 가리고 기둥과 불알은 일부러 다 보이게 했다.

그뒤 누워있던 사람이 일���날 기미가 보이면 일부러 발기시키며 깔딱깔딱 대면서

앉아있는 사람이 보게끔 노출시켰다.

난 이상하게 오랄이나 애무하는 것보다 이렇게 신호를 주면 상대방이 넘어오는

게 더 좋다...

얼마 후 내옆에 누워있었던 대물을 가진 그는 나갔다.

‘역시 이쪽이 아니었나보다...’아쉬웠지만 쿨하게 혼자 ㅂㅂ를 하며

나는 노출증을 더 즐겼다.

하지만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넘어오는 사람은 없었고 맞은편에 

누워있는 사람 1명과 나 이렇게 단둘이 있던 상황에 난 그 대물 남자를 상상하며

딸을 치고 나왔다.

내가 또 이상한 점이 있다면 남아있는 한 사람이 게이든 일반이든 보든말든 

신경 안쓰고 딸을 친다...ㅎㅎㅎ

게이이면 100% 넘어올테고 일반이면 50% 확률일거란 생각이 들어서일까?

적외선 사우나실에서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그 대물 남성이 썬베드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10m쯤 되는 거리에서 봐도 그의 잘난? 자지는 유독 컸

었다.

그의 앞을 왔다갔다 하는척하며 누워있는 그의 자지와 불알은 진짜 탐스러워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게이는 아닌것 같고 여긴 일반 사우나이니 ‘참을 인’을 몇번

되뇌었던지...

아쉬움이 컸지만 나갈 시간이 다가와서 샤워를 하고 탈의실로 갔다.

바지를 입고 있을 때쯤 누군가 다가오길래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쳤다.

나를 지나쳐서 안쪽에 있는 락커를 쓰는 그에게서 담배 냄새가 풍겨 속으로 욕

을 했었는데 그땐 몰랐었다...

마지막으로 점퍼를 입고 나가려는데 벤치에 앉아 양말에 신는 그를 뒤에서 자세

히 보았다.

바로 그 대물을 가진 남자였던 것이다...

나이는 30중반쯤 순해보이는 얼굴에 트러블은 많고 크게 외모에 신경은 안쓰는지

더벅 머리...확실한 그 대물을 가진 남자였었다.

라인 캐릭터 곰이 그려진 회색 반팔티에 검정 바지에 어두운 색의 셔츠를 입고

검정 양말을 신었던 그...

일반이든 게이든 상관없이 용기내어 폰번을 따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어떻게 진행되든지 나중에 나만 상처받을 것 같아서 용기를 못냈었다.

뒤늦은 후회를 안고 혹시나하며 씨X에 찾는 글을 올렸었지만 아직까진 쪽지가

안온다...

다음주에도 같은 시간에 가면 있을까...막연한 기대감을 가져본다.

=============================================================추가 에피소드

: 나가봐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대물을 가진 남자를 뒤로한 채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씻는 것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좀 나이 있어보이는 아빠와 초딩2~4학년쯤 된 아���이 내 옆에 나란히 앉더니

아빠는 아들을, 아들은 아빠의 등을 밀어주었다.

아빠의 등을 밀던 아들이 도중에 자꾸 자신의 불알을 만지작거리며 옆에 있던 

나를 의식한다.성에 대한 호기심을 보인 듯 한다...

생긴것도 귀여운데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게 보이는지...ㅎㅎㅎ

 나도 게이만 아니었으면 저런 아들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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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ッ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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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엄청 개방적인 나라로 알고 있었던건 내 착각이었을까?

텀블러에서 성인물을 제재시키는건 왜일까...?

그것 또한 ‘자유’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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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성인물 제재 안했으면 좋겠어 ㅠㅠ

나의 큰 일탈을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성인물을 제재한다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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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우나 있었던 아찔한 썰

매일 ㄸ을 쳐도 내 머릿속은 온통 다른 남자의 자지와 축처진 불알로 가득차있다.

은둔이라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 주말인 오늘 아침 눈요기라도 할겸 자주 가던 동네 사우나에 찾았다.

안양에서 동네 사우나치곤 큰 편이지만 역시나 연령대는 중년 이상이 많았다.

역시 기대감 제로, 하지만 중년도 중년 나름 !

노발기인데도 실한 자지와 축 처진 불알을 덜렁이는 중년이 가-끔 보인다.

그런 중년이 탕내에 구비되어 있는 선베드에 누워있기라도 하면 로또 맞은 기분

이 이런 기분일까?

누워있는 중년의 발밑에서 지나가는 척 내려다보면 진짜 환상적이다.

오늘도 내눈에 포착된 그런 중년 한명,,,

탕내에 우리 둘만 있었다면 과감하게 물 빼준다고 했을텐데 ...

내 자지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난 목욕탕 의자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 눈치를 보며 자지 기둥과 불알에 있는 털

을 면도기로 밀었다.

내 자지는 자극을 받아서인지 더더욱 곧게 섰고 난 볼테면 보라는 식으로 자지를

수건으로 대충가리며 바로 뒤에 있는 적외선사우나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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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을 하자면 난 노출증, 관음증, 그리고 ���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

의 손에 내 자지를 만지게 하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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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사우나실로 들어가니 중년 2명이 누워있다.

그것도 2명 전부 수건 한장 걸치지않은 나체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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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적외선 사우나실 내부를 그리자면...)

(ㅁ = 누울 공간, ★ = 출입구, 중년A=A, 중년B=B, 나=나)

창  ㅁ ㅁ ㅁ ㅁㅁㅁ A 벽

문  ㅁ  B ㅁ 나ㅁㅁ★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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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입구 맞은편에 누워있던 중년A가 내눈과 마주쳤다...

참고로 나의 자지는 아직도 힘이 들어간 상태였고 나체 상태의 누워있는 자지와

불알을 보니 더더욱 힘이 들어갔다...

난 최대한 침착하고 대담한척을 하며 중년B 바로 옆옆 자리에 누웠다.

그렇게 한 10여분이 흘렀을까?

중년A가 일어나서 앉아있는 기척이 보이자 난 일부러 자지를 가렸던 수건을 80%

쯤 치워 내자지와 불알을 보이게 한 다음 발기를 시켰다.

점점 커지고 있는 내 자지가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쿵쾅

쿵쾅...더이상 내가 컨트롤을 안해도 내자지는 살아있는 것마냥 스스로 움직였다.

실눈을 살짝 떠서 중년A의 반응을 보니 처음엔 몸 푸는척 하다가 내 자지만 뚫어

져라 쳐다본다.

그런 반응을 즐기는 나는 더더욱 심장은 뛰었고 내 자지는 껄떡껄떡...

그렇게 2분이 지났을까,,,중년A가 시계를 보더니 일어서며 시선은 다시 내자지에

꽂혀있는 상태에서 적외선사우나실을 나갔다.

이제 적외선사우나실엔 중년B와 나만 남아있다.

내가 좋아하는 상황이다! 여긴 일반 사우나이지만 내맘대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들고 무엇보다 누워있는 사람의 자지와 불알을 실컷 볼 수 있다!

중년A가 나간 기척에 나도 앉아 기척을 냈다.

중년B의 자지와 불알을 보기 위해...

보통 크기의 자지, 하지만 불알은 내가 좋아하는 축 처진 불알이���.

중년B의 자지와 처진 불알을 보고있자니 중년B의 오른손이 내쪽으로 향해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난 위험하지만 대담한 짓을 저질러본다...

자리를 중년B의 바로 옆자리로 옮겨서 그를 향해 누운 다음 내쪽으로 향해있는 

오른 손바닥 위에 내 자지를 슬쩍 올려보았다.

처음엔 귀두끝 부분만 손가락에 대어보고 반응이 없자 그다음은 귀두 전체를 

손가락에 대어보고 또 반응이 없자 자지 전체를 손바닥 위로,,,

그래도 반응이 없자 난 더 과감하게 내 자지를 그의 손바닥에 천천히 비볐댔다.

그러자 중년B의 손가란이 움찔거렸고 난 비비는 행위를 멈추고 자는척을 했다.

이어 중년B가 흠칫거리며 팔을 거두었고 일어나 앉았다.

그 상황이 무서웠다.혹시나 나를 신고하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하는 두려움에..

두려움도 잠시...그의 손에 내자지를 비벼대서 내자지는 풀발 돼서 껄떡대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도 앉아서 내자지를 보고 있을 것을 ���각하니 내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내자지엔 더더욱 힘이 들어가서 이젠 아플 지경이다.

그런 내 심정을 이해한 것일까?

그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누웠다.

그런데 그의 오른손이 내 자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내가 그랬듯이 처음엔 스치듯이 다음엔 손가락으로 귀두만 그다음엔 아예

손바닥에 내 껄떡이는 자지를 올려놓는다.

난 그 순간 너무 미치는 줄 알았다.

아직도 눈을 뜨지 못한 상황.

‘혹시 이 중년도 게이일까?’ ‘그도 신호를 보낸거니 그냥 대놓고 할까?’

등등...

그런 반응이 당혹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내 자지는 다시 힘이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도 내 마음을 안 것일까? 

힘이 빠지기 시작한 나의 자지를 오른 손바닥으로 주물럭주물럭...

다시 힘이 들어가 껄떡이다 못해 프리컴까지 나오는 내 자지...

난 어떻게 되든지 눈을 떠야했기에 눈을 떠보니 눈을 감고 있는 그가 보인다.

그런데  밑으로는 그의 발기된 자지가 보이고 왼손으로는 그가 그의 자지를

위아래로 피스톤질 하고있었다!!

그의 오른손은 내 자지를 움켜쥐면서 주물럭거리는 상태로...

나는 또 한번 과감해지기로 마음먹고 그의 왼손을 치우고 그의 자지와 불알을

맘껏 만지고 입으로 빨았다.

1분쯤 빨았을까,,,그가 쌀 것 같다는 말에 난 더더욱 거칠게 빨고 핥았고 곧이어

입속으로 따뜻함이 몰렸다.그가 얼마나 참았던 것인지 7번 정도 꿀렁이며 싸서

내 입안 가득 찼었지만 난 망설임없이 삼켰다.

그가 조금 놀란것 같더니 이번엔 껄떡이고 있는 내자지를 그의 입으로

물었다!

남자 오랄은 처음 하는지 조금 아팠지만 갑작스런 이런 상황을 즐겼다.

그가 입으로 받아내지 못하겠다고 해서 나는 그의 힘빠진 자지에 쌌고 

그의 자지에 묻은 내 정액을 또 한번 오랄을 하며 빨아주었다.

풀발된 자지도 맛있지만 노발 상태의 탱탱한 자지도 맛있었다.

그는 역시 남자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했다.

내가 귀두를 그의 손가락에 터치했을 때 그가 잠을 깼었다고 했다.

그도 내가 어디까지 가는지 호기심에 가만히 있었는데 그의 손에 풀발된 내 자지

를 비비는걸 느끼고 자신이 상상했던 선을 넘긴 것 같아서 놀랐었다고 하면서

그냥 일어나서 갈까하다가 이번엔 반대로 본인이 성적인 호기심이 가득찼었는지

다시 누워서 내꺼를 터치하면서 반응 보다가 대놓고 만졌다고 한다.

원래는 그냥 내 자지를 만지고 나가려고 했었지만 나이도 나이인만큼 잘 서지도

않았던 자신의 자지에도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고 그 상황을 끝가지 즐겼다고 한

다.ㅋㅋㅋ(역시 남자들이란...일반인이든 게이든...)

싸고나니 현타가 와서  먼저 사우나실로 나와 대충 씻고 집으로 왔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꼴려서 자기위로를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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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을 것 같다...일단 짧은 머리~ 진한 눈썹~오똑한 코~ 슬림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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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서 안보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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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