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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가 선이고 뭐가 악인지도 모르겠다
다 귀찮고..... 오늘은 토리가 너무 짖어서 진짜 힘들었다 인간이
잘못이지 미안해 하다가도 아니 너무한거아니니!!!!ㅠㅠ한다
그냥 아저씨도 존나 개싫다..... ㅆㅂ.. 생각없는 50대 한남이랑
가까이 지내기 진짜 쉽지않다 아니 걍 내 맘을 누구에게 설명
하기도 귀찮고 어차피 나에 대해 니들 멋대로 생각할거자나..
하 씨발 혼자 여행이나 떠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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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씨이발 인생살기존나싫다
씨이팔 재수없는 새끼들 존나많다 개패고싶음 걍
갸네 목숨을 떼어다가 강아지 고양이들에게
나눠주고싶어ㅜ이시발색기들아 불행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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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요즘은 평온하기도 우울하기도 짜증나기도 행복하기도..
모르겟다 나도 !! ㅋㅋ 일단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은 하고있음.. 질투 좀 줄이고 열등감 좀 줄이고 외모에 집착을 좀 버리고싶다만 쉽지는 않구만.......
그리고 할머니가 보고싶다.~~ 할머니는 살다가 가끔씩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내 울음을 터뜨려.. 언제쯤 안 그리워질까 ~~ 아마 평생 못하겠지? 그래도 할머니 나는 할머니가 맨날 말하던 '객지' (할머니는 통화할 때 맨날 객지=서울 에서 고생한다고 함..ㅋㅋ)에서 잘 챙김받고 있어 걱정마쇼. 보러간다고 간다고 하는게 일상에 치여서 못 가고있네.. 핑계지만 할무니 나 넘 바쁘잖아~~ 날 더 따뜻해지면 꼭 갈게 철 없던 시절에 할머니한테 했던 모진 말이랑 행동이 후회되어서 미치겠다. 암튼...... 매일 생각하고 있으니까 서운해하지마세요. 울 할머니 내가 서울에 멋진 카페 운영하고 선생님까지 한다고 하면 걱정하면서도 얼마나 기특해할까. 동네 할머니들 커피 마시러 나오는 거 보면 우리 할머니도 이런 저런 곳 많이 데려다줄걸 후회되고 ... 또 후회..~ 반복.. 아!! 글이 넘 우울해지려고한다. 이제 그만 쓸게.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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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인데 기분이 이상하리만큼 좋다
런어웨이도 나름 점점 안정적이고, 나도 새로운 직업을 구해 열심히 하고 있고, 집 문제도 해결 되었고 심지어 살면 살수록 좋다.. 넘 아늑해
내 옆에서는 김토리가 자고 있다.
그래 난 이렇게 평화롭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지.. 깨닫는다.
세상엔 약고 못된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그럼에도 온정을 베풀며 살아가려고 노력할 것이다. 언젠가는 .. 언젠가는 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온 몸으로 느끼는 날이 올거라고 믿고 싶으니까..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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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너무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 거 같다
상황이 하나도 나아지지 않는다 내 마음의 짐은 커져가고 사람들한테 괜찮은 척 하는거도 존나 지치고 설명하기도 귀찮고 걍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사라지고싶다
시⃫발⃫ .......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거 아는데 마음이 자꾸 삐뚤어진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부족하고 또 부족한 나는 자꾸 남탓을 한다. 근데 이렇게���도 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넘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다.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 번씩 바뀌고 그냥 내가 마음을 편히 먹으면 되는거라고 되내이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다. 나도 다른 애들처럼 월급 꼬박 모아서 엄마아빠한테 효도도 하고싶고 갖고싶은 거도 맘껏 사고싶다
차라리 강의를 준비할때 교안을 공부하고 있을 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 그래도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거 같아서.... 언니랑은 매일 다투고 언니가 최전방에서 나를 위해 최대한 배려하는 거도 아는데 완전 별개의 문제다.. 내가 부족한 탓인가
난 그냥 빨리 이사가고싶다. 이사를 가서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이 갖고 시간 맞춰서 꼬박 칼퇴하면 마음이 덜 힘들거같기도 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나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신 건 맞지만 지금 나는 너무 마음에 가시가 달려있다
감정을 어떻게 추스려야하지.. 아니 근데 애초부터 나의 열등감에서 시작되는건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가 진짜 존나우울하다.. 나도 돈 많이 벌고싶다. 매일 남눈치 보고 이건 어떡하지 저건 어떡하지 하는데 시⃫발⃫ 정작 나는 누가 신경써주기나 함..?
원래 인생은 혼자인거 아는데 ..................... 현타가 너무 온다 시⃫발⃫ 난 존나 찌질하다...... 걍 내가 맘에 안드는 사람들 다 죽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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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넘 빡치고 짜증나
내 크리스마스 내놔
인스타도 하기싫음 비언들 다 존나 잘 보냈네
난 이년째 망함 ㅋㅋ 아!!!! 짜증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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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존나 답답하다....시바
좆같은게 이유를 모르겠음 걍 단순히 pms라고 넘기고싶은데 그러기엔 오래전부터 느껴왔음.. 편하고 안락한데 불안하고 지속될 거 같지 않은 느낌
모든 게 나 때문인건 아닌거같은데 다 나 때문이 된거겉은 느낌
걍.. 음침하고 속 좁은 나 때문이겠지 누굴 탓하겟노요........
하 시바 존나 외롭다ㅜㅋㅋ 애정결핍인가????????? 새로운 게 하고싶은가? 넌 뭘 어째고 싶은거니..? 몰라 그냥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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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피발 너무 우울해
대화를 해도 매일 제자리 -> 나때문임.
자꾸 무기력해지고 짜증이 쉽게 나고 우울해진다........
걍 이쯤 되니 나라는 인간 특성인가 싶기도하고 잘못이 아예 없진 않지만 왜자꾸 보란이한테 서운한 게 느는지도 모르겠음
걍 다 그만두고 영월에서 강아지랑 살고싶다는 생각도 종종 든다 근데 이걸 누구한테 말하냔말임 말할 사람도 없어 시바
걍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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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많이 심란한데 정확한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혼자 고민해야 한다는것이 나를 좀 외롭게 한다.
마음이 심란하니 겉으로 티가 나기 마련인데... 해결방안이 딱히 정해진 것도 아니라서 스트레스만 쌓임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작은 아기강아지 김토리 ㅋㅋ 얘가 같이 있으면 잠깐 고민을 잊는 거 같다 너무 바보같이 생겼어 보면 웃음 남 그냥.. 에효 일단 상황을 좀 지켜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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