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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파일_1.

초대남이랄까, 레토라레랄까, 3Some는 아닌것 같고…

암튼, 우연히 주운 파일입니다. 이건 그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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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 엄마 속옷이 거실 빨랫줄에 덩그러니 널어져 있어서 2장을 훔쳐와서 지금 입고 있는데 왠지 내가 친구엄마를 따먹고 있는거 같다..

친구야..미안해 니 애미 존나 껴서 맛있어~♡

애미년아!

너 존나 맛있어~♡

내가 평생 너 먹여줄께~♡사랑해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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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그” 날

그동안 즐거웠다 내 텀블러 계정 avfaker…

너로인해 내 인생이 바뀌었어,고맙다 내 친구야

하 …

인생이란 무엇일까

텀블러가 내 인생아닐까..

항상 함께했고 정말 즐거웠다 텀블러..

킹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텀블러쨩이 나를 봐주지 않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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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hould I writ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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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일 와이프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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