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비가 많이 내리길래 더위가 좀 갈줄 알았지만 오늘은 비가 안내렸다.. 너무 덥당 🥵 정이가 오늘 골프도 빼고 나를 데리러 와서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전에도 사진으로 본 곳이지만 진짜 맛있어 보여서 기대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고시도 고기지만 찌개와 볶음밥의 조화는 기가 맥혔다.. 비오는날은 여기 꼭 다시 방문 할꺼같다.. 정이가 내가 많이 먹는 모습을 보고 보기 좋다고 하였다! 앞으로 더 열심히 많이 먹어봐야지 ㅎㅎ 둘다 배터지게 밥을 먹고 나서는 스벅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운동을 하러 갔다. 운동을 하고 나서는 정이가 바로 잠이들고나서는 아주 개운해 했다😁 오는 길에는 정이가 카더가든 노래를 추천해주었는데 노래가 좋았다. 저녁에 들으면서 자야겠다. 헤어짐은 항상 아쉽지만 늦어서 바로 보내주었다. 즐거운 하루였다!
어제 정이를 너무 기다리게해서 혼이낫다.👊 앞으로 조심하고 정이한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ㅎ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시원하게 늦잠자규 일어나서 뒹굴하다가 정이가 보고싶어서 보러 성서에 갔다 정이가 칼국수 집에 데리러갔는데 칼국수보다 돈가스랑 김치만두 김치가 더 맛있던건 뭘까? 어쨋든 너무 배부르게 잘먹었다.. 다먹고는 소화시키러 운동을 하였다. 너무 과격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지 잠깐 체한거 같았는데 정이가 가스활명수 사줘서 바로 나았다. 감동이었다 ㅠ 집으로 오는길에 정이가 좋아하는 젤리도 사고 과자도 삿다. 내일 먹을 생각에 설렌다. 우산을 든 내모습은 머싯다.
초등학교 이후로 써보지 않은 일기를 정이와 함께 20년만에 써보는거 같다. 뭔가 기분이 묘하다. 오늘은 휴무로 푹 자고 일어나 조카와 놀아주다가 저녁에 정이가 걸리버 막창이라는 유명한 곳을 데리고 갔다..!! 가서 무려 1시간정도를 기다렸는데 정이랑 같이 있어서 눈 한번 깜빡하니깐 우리 차례가 왔다... 하지만 서로 입이 짧아 3인분을 먹은건 함정,, 그래두 된찌랑 배부르게 먹었다(잘먹었오 정이😆) 포만감있게 밥을 먹은후에는 월광수변공원을 가서 정이가 추천해준 상콤한 라즈베리 아이스티를 먹었다. 그녀의 선택은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같이 월광수변공원을 좀 걸었다 날씨가 딱 산책하기 좋은 날씨여서 기분이 좋았다! 요새들어 정이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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