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mi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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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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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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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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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같은 SRT에서 내내 들었다. SRT는 왜이리 땅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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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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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전해 들은 그날은 그의 생일이었고, 그 일이 있은 지 10년이 되는 해였다. 미워하는 마음보다는 미안해하는 마음으로 살기로 한 나의 선택, 그리고 모두가 각자의 책임을 통탄하던, 그날 오후.
시작하는 자와 끝나가는 자, 같은 듯 다른 그들의 모습 속에서 한 사람이 오는 것이 곧, 한 사람이 가는 순리인 건지—그저 그때까지 버텨준 것인지, 문득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가 차에 탔을 때, 향냄새가 났다고 했던 그녀의 말이 괜히 마음에 남았다.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그녀의 말처럼, 좋은 날. 좋은 때에. 좋은 곳으로 가기를. 그동안 참 고생 많았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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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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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의 시간까지 ���려다 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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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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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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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하염없이 쏟아지지만 우리는 정보를 수령만 할 뿐, 그것을 정돈하는 것마저 아웃소싱하고 있다(얼마나 편리하며! 또한 얼마나 게으른가!).
이런 행태가 만연해지며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타인의 정보를 습득한 걸 마치 자기 정보인 듯 행동한다는 점이다. 한 번 배운 것을 습득으로 착각하면 ���이 있는 대화는 고산지대의 산소처럼 점점 희박해진다. 영상에서 떠드는 정보가 곧 ‘나의 고유한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린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반론하며 비판하고 논의하며 사색하고 침잠하는 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사색 상실의 시대’인 것이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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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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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근데 알고보면 단순하다. 밥 아니면 흔들흔들. 아니면 안졸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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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내 아기 새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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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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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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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도 그 차이점을 아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건 남도 안다. 그저 입 밖으로 내지 않을 뿐.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지말고 그냥 그대로 두자. 어차피 모두가 다 안다. 그러려니 하고 살기. 되뇌이지 말기. Neve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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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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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랑 동생이 놀러왔다. 공동육아 최고다.. 지금보다 아기때는 누가 와도 애가 자니까 별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요즘은 깨서 노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누가 와서 같이 놀아주는게 너무 좋네. 자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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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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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너무 좋은데.. 📹🍃🤍 블랙베리병은 사야 낫는 병이라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서 매번 그만 두는 중. 예쁜 사진들 보면서 대리 만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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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참. 까먹고 있던 카메라가 생각났다. 내일은 이거 갖고 놀아야지. 일어나면 잊으려나. 💬💤 해야할 일이 있을때 꼭 샛길로 새는 나의 정신 🦧
오늘 산책길에선 귀여운 아랫집 꼬맹이들을 만났다. 아기 보고 몇살이냐고 묻길래 "4개월!" 이라니까 "우와 4개월.. 진짜 너무 귀엽다! 안녕 👋 👋" 하는데 너네도 너무 귀엽다야. 내 아기도 귀엽고 바르게, 건강하게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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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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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한결 나아졌다. 그 많은 이점을 단점 한두가지가 덮어버린점.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이게 장난인지 진심인지도 헷갈려하지말자. 마음은 그저 사랑일테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결여된 결과물일뿐. 내 마음껏 하고 돌아왔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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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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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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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세번 되새김해야 보이는 진심을 좋게 받아들이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게 어려운걸 또 해내야한다. 쉽게 생각하자. 연민이란 감정을 상기시키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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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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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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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miee ·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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