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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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길어 보는 중.
적당히 길기까지가
참 지저분하고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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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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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기저에 날들.
그냥. 그날은 집에 있는 날.
왜 매번 누군가와 보낼수가 없는 크리스마스가 되는 걸까.
하긴 내가 자초한 일인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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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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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만들어 다니기 시작한 두번째 날.
점점 나아질 수 있을까
이 똥손...
다른데 신경쓰지말고 힘내자.
더 나아질거야.
밤마다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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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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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자기 싫은 이유는
밤에 그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어서 일까
밤에 감성적인 것에 취하고 싶은 걸까
밤에 그냥... 허전해서 일까
오늘 집가는 길에 코인노래방 가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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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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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눈이 온다는데
첫눈.
그치만 난 안 봤으니까
나는 맑은 하늘로 알고 있는 거지.
왜냐면
저런 짓눈개비는 눈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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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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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내고 끈기있게 해서
그때 다시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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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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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 생맥주 마시고싶다. 친구랑 마셨던...
아무리 생각을 안 하려해도
틈만나면 비집고 들어와 머릿속을 헤집어
산만한 나를 하늘만하게해버린다.
원래 산만했지만 집중할 때는 했는데...
잘지내고 있지 라고 물을 수가 없다.
그러면 다시 버틴 시간을
버텨야하니까. 서로가. 다람쥐처럼.
좀 더 묵직한 커피의 맛이 필요하다.
조금 더...
아.. 여행가고싶다.
책도 ���지만
벗어나고 싶다. 잠시라도 지금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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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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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밖은 추워도
좀 더 차가워질 필요가 있으니까
난 아이스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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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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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
통해서 본다면...
볼 수 있을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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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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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났다.
다시 조금 더 잤다.
그 때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왔다.
너무 너무 꿈이 달콤해
다시 이어가려고 자려했지만
되지 않았다...
그 여운에 잠겨... 너무 행복하면서도 슬프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연락을 했었고
차가운 대답을 맞이 했다.
그건 지금 늦가을의 바람보다도 차가웠다..
꿈이라도 ... 다시 꼭 꾸고 싶어..
후회하기엔 너무 너무 너무.. 지나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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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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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내에서 간 가장 비싼 호텔.
내가 간 곳 중에서.
쉴만큼 쉬었고
투정 부릴만큼 부렸으니
이젠 다시 시작해야지.
이젠 그래야지.
끈기도 열정도 다 사라졌지만
다시 해야할 경각심을 느꼈으니까
시간이 지나가도
불러 주지 않았던게 아니었어
그냥 내가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으니
내가 듣지 못 한 거였지.
맞아.
그게 맞은 거고
그게 지금 나지.
좀만 더 힘을 끌어내서
다시 해보자.
텀블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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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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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끔, 가끔 그러다 매번
가끔에 맛이 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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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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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 싶다..
아무 연락도 안 받고
아무 신경도 안 쓰고...
지금 이게 뭔가 싶다.
아 찐한 커피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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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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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기가 안 떨어지고 싶나봐 나랑.
커피 좋다..
이 일상을 즐기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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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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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불고기 파니니.
여긴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개인적으로 다른 집보단 별루..
아메리카노는 그래도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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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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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그리고 매번 쓰는 향수.
아직은 이거 말곤 좋은게 없는건가...
톰포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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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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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로 요루 작가의 두번째. 원래는 이 책을 먼저 썼다고 한다. 지금 세번째인 숨바꼭질. 이라는 책마저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또다시같은꿈을꾸었어 가 인기가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재밌다. 실망하지 않았고. 정말로 소름마저 돋게한 책이다. 근데 다시 읽어봐야 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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