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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다 갑자기 받은 추석 선물! 이 와인은 달달하대서 기대중! 도키도키 합니다. 세상에 이런걸 받아보다니!! 이런거 세세하게 챙겨주는 동생은 하나 뿐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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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될지 모르는 시간 이지만, 지우고 잊어버리게 된 만큼 더 많이 담아가야겠다.(Auckland Cit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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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ennys' don't delivery service? If they do the delivery service it will be a good sales! Because Dennys' open a 24hours 7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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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강을 좋아한다. 차가운 강바람이 와 닿는 순간. 찌릿하고 온 몸이 깨어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아침 부터 저녁 까지의 모든 뷰 를 담는 좁지만 넓은 그 반경이 다. 너무 좋다. 내일은 진짜 오랜만에 걸어봐야지. 한강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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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READY FOR HER BIRTHDAY! IS IT SO EALRY, B4 THE 2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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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E CALL TO SKY COLOR THAT ONLY BLUE? THIS IS DIFFERENT COLOR IN EVERYTIME MORE DEEPER MORE LIGHTER. 내 평생, 27년을 살아가며 같은 하늘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지구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한다. 이 모든 걸 품는 만물. 우주를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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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여전히, 잘 먹고 잘 돌아다니고 있는 중 포동 포 동 건강한 돼지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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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머리를 하고 불쑥 나타난 동생 끌려 온 청소년 독서실. 오랜만이다 정말. 독서실에서 놀러나가는 재미 정말 쏠쏠했는데 이젠 늙어 그냥 앉아 노래듣는게 꿀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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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끔찍했던, 그 일이 떠올랐다. 자괴감에 빠져 스스로를. 남들이 보기에도 너무하다 할 만큼 자학하며, 파괴하던 시기. 지금의 내가 봐도, 그 때의 나는 정말 아니였다. 물론 지금도 굉장히 성장 한 건 아니다. 근데 문득 그 때의 그 아이를 어른스럽다며 -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던 나를 생각하니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어졌다.
그렇게 문을 닫았던 것 같다. 누구에게도 마음 주고 싶지 않게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았다.
상처에 이렇게 면역이 안 생기나 싶기도 하다. 왜 이리 약하게만 구는건지.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그럴 수 없었던 정신머리. 다르게 생각 할 수 없을만큼 짧았던 생각들.
��� 나는 안되냐고 숨을 수 밖에 없었던 그때의 내가 정말 밉다. 지금의 나도.
그 아이들은, 지금쯤 더 어른이 되어 커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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