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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4
**리슬링
프랑스 알자스(Alsace)지방이 원산지인 포도품종으로,
모스카토보다는 스윗함이 덜하면서 약간의 도수도 있어서, 많은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화이트와인의 종류중 하나.
여름에 즐겨마시는 편이며 독일 모젤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리슬링와인을 주로 추천.
구매하실때 드라이 리슬링 (=dry riesling) 이라고 라벨에 적혀져있는 와인은 단맛이 없는 리슬링이므로,
잘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코스트코에선 미국산 쿵푸걸 리슬링이 가장 흔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모젤산으로는 "코블렌츠 리슬링 아우스레제" 가 한번씩 보이고있다.
**네츄럴와인
현대기술과 과학의 힘을 최대한 빌리지 않는선에서 양조하는 유기농 와인을 일컫는말로,
그 안에서도 바이오 다이나믹 와인(Bio Dynamic Wine)은 유기농 와인일 뿐만 아니라,
화학 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와인을 의미한다.
직접적으로 탄산을 넣지 않았지만, 발효과정중 병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탄산을 느낄수 있는 네츄럴 와인을
펫낫 (Pet-Nat)와인 이라고 일컫는다.
전체적으로 산미가 강하며, 일반적인 컨벤션와인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있는 와인의 종류.
네츄럴와인이 궁금하다면, 코스트코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는 거의 찾아볼수 없고,
와인바틀샵이나, 신세계백화점에 입점되어있는 "와인앤모어" 를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린다.
**말벡
프랑스 보르도가 원산지인 포도 품종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을 상징하는 대표 품종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 멘도사(Mendoza)지방의 말벡을 가장많이 볼수있을것이며, 또 우수한 맛을 자랑한다.
까쇼, 쉬라와 더불어 가장 드라이하면서 무거운 와인 품종중 하나로,
모든 진한 와인이 그렇듯, 블랙베리류의 검은과실의 캐릭터가 강하지만,
그안에서도 스모키한 향이 더욱더 부각되는 레드와인이다.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의 "카테나 말벡"을 적극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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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3
**스파클링와인
까바(CAVA)
스페인에서 만들어지는 스파클링와인을 일컫는말로,
샴페인과 같이 병에서 2차발효를 거친다.
*최소 15개월이상 숙성시 - 리제르바(Reserva)
*30개월 숙성시 그랑 리제르바(Gran Reserva)
와인바에서 크레망과 더불어 가성비적으로 훌륭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화이트와인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프랑스 루아르 밸리가 원산지인 포도품종으로,
줄여서 '쇼블' 이라고 많이 부르는편.
여러가지 꽃향과 초록뉘앙스의 향이 강하게 올라오며,
다른 청포도 품종들보다 산미가 좀 더 뛰어나, 여름철에 드시기 좋다.
뉴질랜드 말버러(Marlborough)지역의 쇼비뇽블랑들이 가성비적으로 훌륭하다.
코스트코에선 킴크로포드(Kim Crawford) 또는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의 쇼비뇽블랑을 추천.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선 마투아(Matua)의 쇼비뇽블랑을 추천한다.
**레드와인
프리미티보(Primitivo) 혹은 진판델(Zinfandel)
이탈리아에선 프리미티보 라고 불리우며,
그외의 국가(특히 미국캘리포니아)에선 진판델 이라고 불리우는 품종.
다른 적포도 품종에 비해 과실향이 진득하게 나며,
무겁거나 가벼운 레드와인 모두를 만들수 있지만, 달달하고 진한 과실향 덕분에,
멜롯(Merlot)과 더불어 레드와인 입문자에게 추천해드릴만한 품종.
코스트코에서 꽤 다양한 진판델과 프리미티보를 만날수 있다.
프릭쇼(Freakshow)의 진판델,
콩떼 디 깜삐아노(Conte di Campiano)의 프리미티보 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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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2
**스파클링와인
일반적인 화이트와인에서 탄산의 버블감을 느낄수 있는 와인.
에피타이저와 함께 식전주로 마시거나, 맥주와 같이 더운 날씨에 제격인 와인.
-크레망(Cremant)
프랑스 상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샴페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양조하는 스파클링을 일컫는 말.
반드시 병내 2차발효를 통한 샴페인 방식이어야 하며, 숙성기간은 1년 이상 이어야 한다.
지역별로 de ~ 가 붙는다
ex) Cremant de Alsace = 알자스 지방에서 만든 크레망
Cremant de Bourgogne = 부르고뉴 지방에서 만든 크레망
-잔에관해
알알한 버블감을 느끼고 싶다면 스파클링 전용잔,
향을 중시하고 싶다면 일반적인 넓은 와인잔에 마셔도 상관이 없다.
-음용방식
당연히 최대한 시원한 상태로 마시는것이 최고.
-주의사항
병을 딸때 탄산이 많이 날아가지 않도록 살짝 열수있게 하기(칙!소리정도)
**까베르네 쇼비뇽
레드와인의 왕이라 불리우는 포도 품종으로,
쉬라, 말벡과 더불어 레드와인중 가장 진하며 높은 탄닌감과 드라이함을 자랑하는 와인.
까베르네프랑과 쇼비뇽블랑을 섞어서 만든 품종으로, 프랑스 메독지방이 원산지.
프랑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잘 성장하는 편이며,
일반적으로는 칠레산 까쇼를 가장 가성비높게 생각하고 소비하는 편.
약간의 멜롯과 블렌딩해서 많이 양조하는 편이다.
**브라케토 다뀌
저번 수업대 시음해 보았던 모스카토 만큼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포도 품종으로.
브라케토 라는 포도 품종을 사용한다.
장미꽃에서 맡을수있는 향이 특징이며, 모스카토와 같이 시원하게 음용하는것이 좋으며,
잘 익은 달콤한 과일이나 푸딩, 케익, 초콜릿 등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이태리 토착품종이며, 피에몬테 라는 지역에서 가장많이 양조된다.
왠만한 피에몬테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브라케토 품종은 모스카토와 같이 DOCG 등급을 받아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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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1
와인의 용어
(영어 - 프랑스어 - 한국어)
- 와인(Wine) = 뱅(Vin)= 포도주
- 레드와인(Red Wine) = 루즈(Rouge) = 적포도주
- 화이트와인(White Wine) = 블랑(Blanc) = 백포도주
테이블매너
-호스트(주최자 혹은 서버)
와인라벨이 손님쪽으로 보이게끔.
와인이 산소와 만날수있도록 적정거리 유지하면서 따뤄주기.
=푸어링(Pouring)
와인잔의 배부분의 중앙까지 따뤄주는것이 가장 좋다.
와인이 조금 남아있을때 더해주는 방식으로 따뤄주기(첨잔)
-손님
호스트가 따뤄줄때 잔 밑에 지긋이 손을 대고있기.
상대방과 건배를 할때는 잔을 15도 정도 기울여서 배부분이 맟닿도록.
-음미 방식
1.와인의 색을 먼저보고,
2.충분히 산소와 만나게끔 잔 안에서 와인을 저어주고
=스월링(Swirling)
3.향을 맡으면서 함께 입안으로.
오늘 시음 와인 요약.
-멜롯(Melrot)
프랑스에선 메를로, 그외 국가에선 멜롯 이라고 칭함.
미디엄정도의 바디감과 특유의 부드러움과 함께 약간의 스위트함이 느껴지는 와인.
레드와인을 입문하기에 좋은 와인이며.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세계전역에서 잘 양조되는 와인.
-모스카토(Moscato)
청포도의 상큼함과 스위트함을 가득지닌 화이트와인.
이태리의 다스티(d'asti) 지방에서 대표적으로 양조되며,
이 지역에서 양조되는 모스카토는 이태리 와인중 최고등급에 속하는 DOCG 에 속한다.
(등급순은 DOCG - DOC - IGT- NONE)
최대한 시원하게 드시는게 좋으며, 약간의 탄산감도 함께 느낄수 있다.
5도 정도의 낮은도수로 디저트와인 혹은 오후에 편하게 즐기는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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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은 블루라군입니다!
블루라군은 사이다의 유무에 따라 롱드링크와 숏드링크로 나눌 수 있어요.
롱드링크는 술에 물이나 탄산음료, 주스 등을 섞어 도수를 낮추어 음료수처럼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을 말해요.
술 외에 다른 음료들이 섞이니 숏드링크보다 양이 많은 편이죠!
숏드링크는 다른 음료를 섞지 않는 술을 말해요. 롱드링크보다 양이 적고 도수가 높은 편이예요.
숏드링크 버전의 블루라군은 블루큐라소, 보드카, 레몬주스, 얼음을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 잔에 따라 마셔요.
본격적으로 "으악 술이다!"하는 느낌은 없지만 강한 알콜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그럴 때 숏드링크 블루라군에 사이다를 조금 섞어주면 롱드링크 버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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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커피우유맛 칵테일이라고 하면 깔루아밀크를 떠올릴거에요.
깔루아 밀크에 들어가는 깔루아를 이용한 또 다른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블랙러시안과 화이트러시안 모두 깔루아를 베이스로합니다.
깔루아에 보드카를 넣으면 깔끔한 블랙러시안,
블랙러시안에 우유나 생크림을 넣으면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의 화이트 러시안을 즐길 수 있어요!
깔루아 한 병에 두 가지 칵테일, 아니, 깔루아 밀크까지 세 가지 칵테일을 만들 수 있으니 한 병 쯤 들여놓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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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럼주가 콜라와 만나면 (여전히 독하지만) 꿀떡꿀떡 넘어가는 럼콕이 됩니다!
흔히 럼주는 바카디를 많이 쓴다고 해요! 박쥐로고, 어쩐지 익숙하지 않나요? 🦇
칵테일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은 럼콕을 보고 쿠바리브레를 떠올리실 거예요
두 칵테일의 차이는 바로 라임입니다!
럼콕에 라임즙이나 라임주스를 넣으면 그것이 바로 쿠바리브레!
럼콕이 뭔가 질린다면 라임을 더해 상큼한 쿠바리브레도 함께 즐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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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접근성이 좋은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입니다!
왠지 칵테일 한 잔 하고 싶은 밤, 집에 아무 재료도 없다면?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보드카 한병과 오렌지주스 한병을 사서 스크류 드라이버를 만들어봐요! (요즘 웬만한 편의점에 앱솔루트 보드카는 꼭 팔더라구요?)
술맛도 그리 많이 나지 않고 맛있기까지 하니, 홀짝홀짝 먹다가 어느새 취해버릴 수 있다는 것만 주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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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와 함께 하면 환상적인 하이볼을 이제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필요한 재료도 많지 않고, 비율만 잘 맞추면 혼자 만들어도 술집에서 먹는 하이볼 못지 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가장 유명한 건 산토리 위스키를 쓰는 레시피이지만, 저렴한 위스키로 만들어도 굉장히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하이볼의 핵심은 레몬을 으깨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음과 위스키를 넣고 토닉워터를 붓기 전에 레몬을 으깨 주면 조금 더 풍미 있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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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4)]
1. 까바(CAVA)
스페인에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이름으로,
크레망(CREMANT)과 같이 샴페인과 동일한 양조방식(Method Traditional)으로 양조된다.
가격대비 우수한맛을 자랑한다.
2.끼안티(CHIANTI)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레드와인 종류중 하나로,
산지오베제(Sangiovese)라는 포도품종으로 양조된다.
비교적 가벼운 바디감을 가진와인부터 묵직한 풀바디의 와인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지며,
등급별로
끼안티 - 끼안티 클라시코 -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순으로 구별된다.
산지오베제의 함유량 여부와 오크숙성기간 등에 따라 더 좋은 등급으로 올라가게 된다는점.
3.로레아 샹그리아(LOLEA SANGRIA)
��케익과 함께 샹그리아 제조회사로 유명한 스페인산 과실주.
바르셀로나에는 로레아에서 직접운영하는 Casa Lolea 라는 레스토랑도 운영중.
낮시간때에 가볍게 마시기좋은 술로, 실제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무거운 와인과는 또다르게 사랑받고 라이프스타일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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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3)]
1. 크레망(Cremant)
-프랑스에서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중,
샴페인(Champagne)과 동일한 방식으로 양조되는 스파클링 와인.
동일한방식이란?
와인 병안에서 자연발효로 통해서 얻어지는 탄산으로만 양조하는 방식
= 메쏘드 트레디셔널(Method Traditional)
(샴페인은 프랑스의 삼파뉴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스파클링와인만 부르는 이름)
- 크레망 드~ = ~지방의 크레망, 즉 프랑스 ~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
ex)
크레망 드 브루고뉴(Cremant de Bourgogne)
= 브루고뉴 지방의 크레망.
크레망 드 루아르(Cremant de Loire)
=루아르 지방의 크레망
2. 가메이(Gamay)
- 여름에 드시기좋은 가벼우면서 풍미가 좋은 포도품종중 하나.
(약간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특히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가메이(보졸레누보)는 햇와인으로
11월3째주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마시는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있습니다.
-값비싼 피노누아를 대신할수있는 품종중 하나.
-한번씩 즐겨보시길~ㅎ
3. 리슬링(Riesling)
- 모스카토는 보다는 덜달고 샤도네이 보다는 좀 더 달콤한 와인을 찾는다면 리슬링!
-프랑스 알자스지방이 원산지 이지만, 독일이나 미국산을 가성비적으로 많이 마십니다.
-길게 생긴 와인병이 특징, 고급 포도 품종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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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회전목마 작곡한 Hisaishi Joe의 뇌 가지고 싶다. 이 곡은 오케스트라 버전도, 피아노 버전도, 심지어 오르골로 들어도 마음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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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
1.테이블매너
- 호스트
병 라벨이 손님에게 보이는쪽으로 위치.
여성분 먼저 서버 해주기. (그리고 시계방향 순으로)
따뤄주는 와인과 공기가 충분히 만나도록 공간을 띄워주기.
따뤄주는 마지막 부분에서 병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와인이 흐르지 않도록 방지.
- 손님
호스트가 따뤄줄때 와인잔 밑부분 위에 살포시 손을 올려주는 매너.
와인을 받은후 가볍게 와인잔을 돌려주며(스월링), 와인과 공기가 만나게 해주기.(브리딩)
와인의 향을 음���하고, 색을 눈으로 확인한뒤 천천히 음미.
- 음식과의 조합
와인과 음식의 조합을 프랑스어로 "마리아쥬"
일반적으로
화이트와인-해산물or흰살생선,
레드와인-육류,
디저트와인-과일 또는 달콤한음식 이 잘 어울립니다.
2. 와인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
이태리 피에몬테 지방에서 주로 만들어지는 달콤한 화이트와인으로,
피에몬테 지방중에서도 아스티(Asti) 지역의 모스카토를 뜻하며.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모스카토는 대부분 DOCG 등급(이태리와인등급중 최고등급)에 속한다.
싱그럽고 달콤한 향과 맛이 일품이며, 디저트와인으로 마무리용으로 많이 마시는편.
시간적으로는 낮은 도수로 인해 점심, 저녁 어느 때라도 좋은편.
-까르미네르(Carmenere)
원래는 프랑스가 원산지였지만 필록세라는 역병이 창궐하면서 자취를 감췄고,
현재는 칠레로 넘어와 더 좋은맛을 내는 포도품종.
까베르네프랑, 멜롯과 더불어 비교적 무겁지 않게 드실수있는 와인.
(특히 여성분들이 선호하는편)
미디엄 바디, 적은 탄닌감, 약간의 단맛과 프루티(fruity) 함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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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월요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진입했을때는 마치 공황장애인양 숨이 쉬어지지 않는 것처럼 답답하고 눈물만 났었다. 게다가 날씨는 천둥번개에 폭우, 교통은 퇴근시간인지라 꽉 막혔었다.
열흘이 지난 오늘(아니 정확히는 어제 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 진입했을때는 오로지 일 생각하느라 그간의 근심거리는 마치 모르는 사람의 일인양 안중에도 없었다. 덥지도, 비가 오지도 않은, 약간은 습하지만 나름 상쾌한 날씨, 교통은 한밤중이라 한산하다못해 질주가 가능할 정도였다.
영화에서도 주인공의 심정과 배경이 이 정도로 일치하면, 정말 유치한 연출이라고 비웃을텐데... 현실은 너무나 유치할 정도로 절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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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들이 연달아 눈을 감는구나
영화음악의 대가들은 많지만, 엔리오 모리코네처럼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는 영화음악 작곡가는 참 드문데...
https://youtu.be/3DCEZumEN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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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이 영화 미션의 테마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듣고, 작곡가인 엔리오 모리코네에게 허락을 받아 성악곡으로 부른 넬라 판타지아.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Rest in peace, Maes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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