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lucky-unlucky-fate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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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 역사나 , 성공한 사람들 , 인물에 대한 일대기 보는거에 중독됐는데 .. 정말 하나같이 다 학벌이 좋다. 학벌이 좋기때문에 학연이 생기고, 대체로 성공한 사람들은 학벌이 좋으니까 .. 학벌좋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 덕에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세계를 보는 눈을 직접 키워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든다 . 나 정말 성공하고 싶은데, 성공을 하려면 꼭 서울대를 가야 성공할 수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 이런 나는 정말 한국에서는 성공 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국을 떠나야하고 , 타지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해야 하겠지 . 이건 명실상부 도피보다 나의 ㅁㅣ래에 대한 도전이라고 봐야하는게 맞는건가?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내가 지금 도피하려는건지 , 아니면 정말 내 미래를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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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unlucky-fate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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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austed being fake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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