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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N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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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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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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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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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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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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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동생과 글램핑! 행복한게 낯선시대에서 살고있나보다 웃고 떠들면서도 뭐가 그리 불안한지!! 잘 다녀와 성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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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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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낙서해서 더 정겨운 연습실! 손 잘굴러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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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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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살고있다
하루에 잠을 5시간이상 자질 않고
일하는시간을 뺀 나머지는 전부 피아노에다 쏟는다
보상으로는 꿈이 점점 선명해진다
이 아픔들을 언젠가 좋은곳에 쓸테다
나와같은 사람들이 외롭지않게 도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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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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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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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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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사람을 보면 상상하던대로 행동하거나
예상에서 빗나가는건 항상 예상보다 이하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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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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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의심이 생긴다
나는 가상현실에 놓여 있는건가
옳고 그름의 기준이 모호하다
내가 지극히 옳다고 여기는 일이 누군가에겐
그럴수도 있지라며 치부될수 있는일이다
정의를 위해 뜨겁게 투쟁하든 악의에 미친듯이 분노 하여도 '사람마다 생각이다르지' 정도로 마무리가 되는 이 대화들이 너무 싫다
난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내가 별종이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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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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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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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 내가 싫어했던 아빠의 모습이 왜 그랬었는지 이해가 가기도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대도 엄마는 아빠얘기가 나오면 습관적으로 비난하거나 '그집사람들' 을 더불어 욕하곤한다 나는 엄마편에 서서 한참을 들어주거나 맞장구 쳐주는 편인데 한번씩 불쑥 날카로운 말을 하기도 한다. 남자로써의 아빠가 이해갈때가 있어서 였다. 내가 너무너무 미워했던 부분이 어느덧 이해로 바뀌고나니 문득문득 보고싶어지는것이다. 하지만 알게되었을땐 늘 한발자국 늦다 아빠와 단둘이 술을 진탕마시며 이런저런얘기를 하고싶고 나 어떡하면 좋아요라고 묻고싶은데 이세상 어디를 샅샅히뒤져도 아빠는 나타나지 않을거라는 상실감에 부딪친다 난 이미 10년전에 현실을 받아들였고 그 상실감을 충분히 겪었는데도 이 상실감이란건 감기처럼 종종 찾아오지만 언제 올지 모르며 어느정도로 강하게 날 뒤흔들지 모르는 불청객같은것이다.
학창시절부터 나는 가정을 보호해야한다는 압박이 있었고 좀 더 어른스럽고 특출나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어른스럽기를 갈망하다보니 사람이 괴팍해지기 시작하는것이었다. 아빠의 자릴 메운다고 생각하니 나는 가끔 고집스러운데다 불같이 화를내는일이 많아졌고 가족이 당하는 불이익 앞에서는 너무 예민해지는것이었다. 나는 엄마와 누나에게 기댈수가 없었다. 나는 굳건해야하고 믿음직스러우며 뭐든 잘해내야하니까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아빠가 그리워졌다 남자로써의 삶도 아빠로써의 삶도 물어보고싶고 한번씩은 울고싶기도 하다. 나는 점점 나이가 들고 앞으로 해내어야할 일들이 산더미인데 기댈곳이없다. 아들로써의 삶을 살아가며 아빠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할까 그 아빠라는 사람이 설령 조금 못됐고 지랄맞거나 내 하는얘기에 틀렸다며 손가락질만하고 게으르고 돈이없거나 아니면 직장없이 집에서 눈치보다 밖을 헤매고 새벽에 술에 취해 들어와 씻지도 않은채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아대는 아빠일지라도 고작 죽었다는 이유로 내 삶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거란건 너무 치사하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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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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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삶을 살고있다
옷 차려입은채 거리를 활보하고
지인들에겐 있어보이는듯한 말들을 한다
외롭기를 자처하면서도 누군가에게 알려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모르겠다 글을 쓰는 이유도 그림을 그리고 피아노를 치고 내 몸을 다듬는 행동들이 너무 모순적이다
내가 진정 바라는게 뭔지 모르겠다
결국은 박수소리에 취하고 싶은데 아닌척 겸손한척하며 재능이 다분한 분위기있은 사람이 되고싶은걸까 존재의 이유를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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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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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ララ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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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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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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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lph-chapli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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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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