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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우유를 많이 먹으면 어떤날은 배가 부글부글 더부룩하다. 두유를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미식거린다. 유제품이란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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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2024년 가을의 선물

세번이나 갔던 노천탕 정말 최고였고,

고층없던 풍경과 밤하늘의 별들

이게 말이되나 싶었던 순간들과 완벽한 날씨

고마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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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중에 50일이 비가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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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주도

아이와여행이라 처음오는곳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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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하기보다 뉘우치세요

- 주변정리말고 중심을 후벼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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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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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니

내아이는 뛰어놀수있는곳을 가주는게 맞지만

나에게는 뛰어노는시간과 조용한시간 모두 필요하다.

그래서 격주단위로 서로 필요한시간을 채워주기로 한다!

저번주에는 정관의 카페에 갔으니 (me like)

이번주는 코코몽랜드에 가주자!

그리고 다음주는 또 조용한 카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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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아래 같은 달을 같은 시간에

보고있다

그것만으로 왜 조금 따뜻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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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좋은건

새롭게 다짐할수있어서다

매일이 그저 매일같지않고

색다른 하루가 된다는거다

그래서말인데

나 내년부터는 이쁜곳가서 이쁜사진을 많이 찍을꺼다. 내 핸드폰엔 지금 아이 사진이랑 각종 정보들 스크린샷들밖에 없지만. 내년엔 프사나 텀블러에 올릴 만한 사진들로 채울꺼다.

진짜다. 내년엔 아이도 5살이 되니 좀 편안해지면 좋겠다. 겨울에 태어난 내 겨울 아이 도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렴

아니아니지 말이 왜 이렇게 또 산으로가면안되지

그래서 내년 23년에는 말이지

진짜 나를위해 시간많이쓸거다

우리 신랑도 우리 아이도 아닌 "나"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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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에코백은 자생하는지

계속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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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2

세상에 일어나는 좋은소식듣고싶다

뉴스나예능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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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않아..

회사는 늘 날 기분안좋게만드네

크든작든..

뭔가 귀여운것들을 보며 기분전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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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공부나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아도

최소한의 상식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싶어하고

그런 것들을 목말라 할때도 있다.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그저 살기만 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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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짙커피로스터스

이날 건강검진 받고와서 위에 용종생겼다해서 디카페인을 시키려했으나 주인분의 만류로 결국 카페인 샷 줄여서 주문🥲

플랫화이트 시켰는데 우유가 참 부드럽고맛있었다 그래도 속이쓰리..

오빠는 연유라떼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고함

작은가게 오랜만이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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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고민이 되고 결정이 빨리 안나는것이 있다면

그건 아직 결정을 내면 안되는것들.

보통 결정을 할때 여러가지 재료들이 있어야 종합해서 선택하는건데 재료들이 너무 적거나, 너무 팽팽하면 결정을 내릴수가 없지.

그럴때는 어설프게 내릴필요없더라고.

분명히 추후에

자연스럽게 결정을 내릴수있다

재료들이 충분히 모아지기도 하고.

뭐여튼 무조건 결정내릴수있으니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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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리차.

여름에 끓이는 보리차냄새는 참말 더 구수하다

빨래돌아가는 소리

보리차냄새

딱 이정도의 편안한 순간들이 매일 조금씩 있었으면좋겠다..

요즘은 계속 뭔가에 쫓기듯 살아간다

주변 언니선배들이

어린아이들 키우는 시절로는 안돌아가고싶다고 하는게 이런이유들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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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이다

22년이라는게 입에붙기도 전에

반이 끝!

남은 반은 어떻게 지낼까..

여름을 즐기고

걷기나 필라테스등 체력관리에 힘써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