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get out of my boring routine and start something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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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이지만, 아무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관계를 좋아한다. 애인이 나를 위해 주말을 비워놓는것. 배우자가 밥상을 차려주는것. 내가 전화를 하면 상대가 매번 전화를 받고, 내일도 모레도 관계가 이어지는것. 이 중에서 ‘당연한’일은 아무것도 없다.
from.Lee daha Instagram (via ohah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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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링투유 듣고있어?
SWINGS (스윙스) - Are You Listening?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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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학부 교양수업 때 ‘억지로’ 세 번 읽고는 사랑에 빠진 소설.
1974년 로버트 레드포드의 개츠비도 물론 사랑하지만,
난 201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개츠비가 더 애처롭다.
첫번째는 선택 가능한 극장 중 가장 큰 스크린의 상영관을 골라서 이 영화의 화려함을 만끽했고,
두번째는 작품 자체와 인물들의 표정에 집중하면서 봤다.
그래서인가, 오늘은 보는 내내 개츠비의 표정과 눈빛이 너무 애처로워서 몇 번 울었다.
데이지만을 위해 쌓아올린 개츠비의 신기루 같은 인생.
그 모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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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다
이제 와서 꺼내어 보니 새삼 참 고깝고 아련한, 오래된 이야기.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꿈을 깼다. 나는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눈을 뜨니 천장에 아침볕이 걸쳐 있다. 조금 열린 창문으로 따뜻한 바람이 불어 들어왔다. 거짓말 같이 황폐한 꿈을 꾸었다. 마음이 여전히 아픈 걸 보니 와 정말 대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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