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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언니네이발관 노래가 너무 좋네 앨범표지를 캡쳐하기 위해 클릭했더니 생각 못하고 있던 앨범명이 보였다. '홀로있는사람들' 미친. 너무 좋아 ㅠ 왜 지금 이 시간에 이런 내가 이 노래들이 좋은걸까 했더만 앨범명이 홀로있는사람들이구나 타겟적중이야 다들 혼자 있는 시간에 이 앨범을 꼭 들어요 BLANKY에서 소개해준 인하대 5호관에서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면서 들으면 더 좋겠지 !! 혼자 있는 힘을 기르는건 긍정적인 일이다. 그래야 진짜 혼자가 되어도 버�� 수 있지 언니네이발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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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어렵다 내 몸에 변화세포들아 민지를 위해서 싸워줘! 이성세포야 정신차려 감성세포는 잠시만 감금 시켜조라 ~~~ 잠을 줄이고 책을 더 많이 읽고 글을 더 쓰고 사랑을 크게 나누고 여유를 가지고 유연하게 마음을 쓰고 좋은 것을 많이 보자. 그로치만 서운해 다들 아아 인생은 너무나 버라이어티하고 어렵다 그냥 인성이랑 이렇게 주말에 만나 맛있는 밥먹고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침대에 누워 과자 주워먹으며 예능을 보고 걷기 좋은 날 웃으며 걸어다니는 삶이. 이것도 삶인데 내가 사는 인생에 반을 차지하는 삶의 형태인데 더 더 특별한 무언가를 얻고만 싶어한다. 돈이 없으니 머리라도 가득 차야해 그러니 책을 읽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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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자꾸 소리만 크고 냄새만 나는 말들을 내뱉는지 말이라는건 뜻이 있고 의미가 있고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죠. 왜 자꾸 말이 아닌 이상한 방구만 뀌어되나요 그것도 입으로. 냄새나ㄴ 다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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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갈.. 소재도 고갈 되고 내 의지도 사라졌어 어디에서 다시 떠오를까 수면 위로 떠오를때 그 때 하늘에서는 빛 한 줄기 내려왔으면 합니다. 그대가 보고싶던 어제의 어두운 밤은 잘 지나간듯 합니다. 아침이 다가와 내 정신이 밝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에 환기가 찾아와요. 떠나서 부딪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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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연락이 모두 끊겨버리게 그래서 떠나고 싶다. 말도 안통하고 정서,문화도 모두 다른곳에서 차라리 쓸쓸하게 나 혼자 우두커니 남아있는 곳에 가고 싶다. 나한테는 그곳이더 찬란할 것이다. 의미없는 관계를 끊어버리기엔 내 성격이 그리하지 못하고 그래서 결국 내가 떠나는 수밖에 없다. 소중한 내 친구 두명 만 있으면 된다. 인성이와 지나 그리고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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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list
1. 맥북 사기 2. 러시아 열차횡단 3. 유럽 go 4. 12월31일 in new york . . . 터무니 없는 나의 리스트 🙏🏻 더 채워나갈거야. 줄도 그을꺼야 찌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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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이 써질 것 같다. 늦은 밤이였는지 이른 아침이였는지 내 단잠을 깨우고는 뭘 그리 아무말 없던 건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이 터지고 내 옆에는 그보다 더한 그 이가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는 현실에 그저 눈물이 터진거다. 꽤나 불편했고 신경이 쓰였던 모양이다 왜 이제와서 지금까지도 나를 못살게 굴고 힘들게 만드는지에 대한 억울함과 서운함과 한편으론 너무 감사한 마음에. 날 그렇게 모질게 대해줘서 지금 난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을 만났으니깐. 순간 너무 고맙고 고마웠다. 너가 날 버려줘서 나는 그 어떤것 하고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을 받았으니깐, 이제는 쫌 행복하자고 조용히 사라져주고 잊혀지길 원했는데 또 넌 역시 나의 단잠을 깨우는구나 몇년간 맘고생한 내 마음을 그랬구나 힘들었지 하며 지금까지의 상처를 쓰담아주는것 같았다 오늘 하루 잘 보냈냐며 묻는 안부가 아닌 내가 살아온 인생 전체를 보듬어주며 미안하다고 이제와서, 그래도 왔으니 된거라며 그런거라며 날 쓰담아준것 같았다. 그에겐 이제 한 톨도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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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행복 ! 행복할때는글이안써진다. 행복해 ! happy !!!!! 행복하다는건 영어로 쓸 때도 너무 귀엽다. 진짜 행복하다는 감정을 글씨로 잘 나타낸것 같아. 해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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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그 감정
순간 치밀어오르는 감정을 여기에 쏟아붓고 먼 후에 우연히 발견해 읽어내려가면 또 한번 배우고 얻고 단단해진다. 써내려놓고 보면 별 일 아닌일들이 수두룩하고, 어찌됐든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으니. 사람의 부러움은 어디까지 생길까 자꾸 내 맘속에 못된 심보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아쉬움과 부러움이 뒤섞여 꼬린내가 진동한단 말이다. 여유를 부릴만한 힘이 있어야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 .. 하루 살아가기 위해 하루 버는 인생인데 원하는건 많아지고 봐둔 것들은 많아지니 한계점을 인정하고 포기를 해야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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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랜 시간동안 깨어 있으면 헛된 생각만 하게 된다. 너무나도 내 자신이 이타적으로 느껴지고 외로움이 만들어낸 감정일지 진심어린 마음일지 아직까지도 헷갈려 하는 혼란스러움은 언제쯤 끝날지, 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그 동안 내가 지켜왔던 신념과 내가 잘해왔을 때 나에게 남았던 건.. 없다 결국 내가 손해보기 싫고 내가 당하기 싫고 남들이 날 어찌 생각하든 흘러가는대로 마음하나 주기 싫어졌다. 의미없는 안부는 묻고 싶지 않고 사탕발린 말들을 건네주기 싫고 괜시리 반가운 척도 하기 싫다. 일부로 예의있는 행동과 먼저 내미는 배려도 이젠 난 하기 싫다. 남들이 먹었던 음식과 테이블을 치우면서 큰 예의를 바라는 것도 웃기다고 본다. 너무 각기다른 사람들이 차고 넘쳐서 한계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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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오가고 싶다. 정말 바쁘게 살고 있다 !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항상 소비만 하면서 2016년의 절반을 보내고 있다. 다시 굳건해진 민지로 돌아와 원하던 것을 이뤄야 되는데 여전히 자판만 두드리는 내 모습은 여전히 싫다. 여전히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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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
괜시리 마음이 갑자기 울적하다. 좋아해서 더 좋아져서 너무 좋아서 다시는 없을 것 같아서 멀리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나, 미래를 그리고 싶어서 마음이 울적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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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드디어 왔다. 헤어지기 1시간전부터 이미 보고싶다. 그냥 밤새도록 맥주 먹으면서 눈 마주치며 소소한 이야기 나누면서 아침 해를 보고파. 아픔이 무감각해질때 쯤 사랑이 왔다. 사랑하고 싶다 했더니 사랑이 왔다. 넌 내가 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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