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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27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5, 소담글씨 -
觀過知仁(관과지인) 허물을 보고서 어짐을 안다
을사년, 소담 -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 빛이 납니다 당신은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을사년 봄, 소담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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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21
울지 마라. 행복은 사금처럼 가벼이 날아가 버리지만 불행은 두고두고 네 마음속에서 인생의 문을 열어주는 귀한 열쇠가 되리라. 부디 불행에 굽히지 말고 살아라
법정스님 《산중편지》 중, 소담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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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때로 외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외로움을 모르면 삶이 무디어져요. 하지만 외로움에 갖혀 있으면 침체 되지요. 외로움은 옆구리로 스쳐지나가는 마른 바람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그런 바람을 쏘이면 사람이 맑아집니다. -법정스님 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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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恭(겸공) 겸손함과 공손함, 처세의 방법은 이 두 글자를 넘는 법이 없습니다.
을사년,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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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沖而用之(도충이용지) 자연은 놔두면 스스로 작용한다.
을사년,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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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13
당신 자신 안에서 평화를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어디에서도 그것을 찾을 수 없을 거예요
마빈게이, 을사년 봄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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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10
여인숙
인간이란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과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지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거나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누가 들어오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손님은 저 멀리에서 보낸 안내자들…
루미의 여인숙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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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릴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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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05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언 14:30, 소담글씨 -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여호수아 1:5, 소담글씨 -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42, 소담글씨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태복음 3:17, 소담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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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03
울고 싶을 땐 참지 말고 다 울어내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
김수민 시, 울어도 괜찮아 中, 소담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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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402
견딜 수 없는 것
실행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참다운 믿음은 남을 위하여 조금이라도 좋은 일을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지학순 주교님 성탄 메시지 中, 소담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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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328
破邪顯正(파사현정) 삿됨을 깨뜨려 바름을 드러낸다
을사년,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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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릴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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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326
세상천지 모두가 선생이다 다만 배울 줄 아는 자에게만 그렇다
을사년,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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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릴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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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50324
禍福相倚(화복상의) 복만 있고 화는 멀리하는 이치는 없습니다
을사년, 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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