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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자랑하고 싶어서 디지겟음
딱 채점지를 보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일점밖에 안깍인거보고 숨을 딱 들이셨다
쌤이 나한테 1등이라고 직접 말해주실때
찡해졌다
내가 해냈구나
기분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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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심영은 그나마 잘봤으니
내 스탠드가 서툴렀던거야!
오늘이야말로
미개한 네놈들을 끝장내주지
내 운빨은 이길자가 없고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나는 최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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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늘 지짜
내 뒤에는 스탠드가 있지
나는 조선의 포코로코라고
시발 내가 운빨로 다 조져버림
하고 수학을 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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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축하드려요
같이 축하하지 못하는 첫번째 생일이네요
할말이 너무 많지만 이런 짧은 글로는 진심을 다 못담을것 같습니다
제가 내신으로 <관내분실>이라는 소설을 공부하게 됐어요
<관내분실>은 엄마와 딸의 관계를 다루는 소설인데
이 소설에 나오는 모녀는 사이가 좋지 못해요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에나 어머니의 과거에 대해 회상해 보며 후회하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해요
저는 관내분실을 읽으며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우리는 사이가 매우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식 얼굴을 붉힐때가 있죠
그럴때마다 먼저 져주는건 항상 엄마였던 것 같아요
먼저 잘못을 하는건 저고 그 후에도 삐져있는건 전데
엄마가 항상 먼저 사과해주시고 안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예 얼굴 붉힐일이 없으면 가장 좋겠지만
엄마도 인간이고 저도 인간이기에
감정에 치우쳐서 행동하게 되는 순간들이 생기게 된다면
엄마가 저에게 먼져 사과해주셨듯이
저도 마음을 먼저 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엄마는 저한테 엄마이자 인생 최대의 롤모델이에요
꼭 커서 엄마같은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그러니까 엄마는 제 옆에서 제가 멋지게 커가는걸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엄마 생신축하드려요
목요일날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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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 개쫄린다 슈빈아
내일후기좀……….
너무 무서운데
근데 아닌걸
무서워야할 ㄴ놈들은 영어과 놈들
내가 심영 1등급은 쉽게 갖게되기때문
잘봐라 미개한것들아
난 이순간을 위해 단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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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집가기 실허
엄마보기 실허
걍 숙소에 남아서 공부나 마려움
시발 아니 학원 겁나 비효율
쉬어야할 때 못쉬고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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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샹 얼마나 나사가 빠져있으면 시발 그냥 넘어지냐
앞에 암것도 없는데 시발 지금 무르퓨ㅠ
아니 하필은 반바지 입었는데
샹 인생진짜 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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