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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속에서 죽어가는 엔미긴 진짜 너무 아름다워. 눈 감고 고개 떨굴 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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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미긴 ㅠㅠㅠㅠㅠㅠ

저 옷도, 저 글자 새겨진 몸도, 피도, 전보다 더 하얗게 변해버린 머리칼도, 애달픈 표정까지 전부 너무 가슴을 후벼팠다 ㅠㅠㅠㅠ

제일 좋아하는 긴토키야 ㅠㅠㅠㅠ

5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것도 홀로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버려두고... 은근히 외로움 많이 타는 긴토키인데... 자기 주변사람들을 지키려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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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짜 울 뻔했다 ㅠㅠㅠㅠ

길었다...

라고 할 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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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엔미가 너무 섹시해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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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카타 첫 등장도 너무 섹시했다. 나 저 옷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특히 좀 길이 긴 재킷 진짜... ㅠㅠㅠㅠ 히지카타 토시조 제복 진짜 좋아했는데 그거 언제 한번 히지카타가 입어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입었을 줄은 몰랐다. 물론 완전 똑같진 않지만 저 양장복이 너무 섹시한 것.

등이랑 허리라인이 진짜 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해 히지카타 ㅠㅠㅠㅠ

게다가 액션씬에서의 박력+섹시함은 또 어찌나 멋진지...ㅠㅠㅠㅠ 사랑해요, 히지카타 씨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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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머리 깐 히지카타가 너무 섹시해서 ㅠㅠㅠㅠㅠ

진짜 완전히 원숙해져서 색기가 장난 아니심 ㅠㅠㅠ 젤 좋아하는 히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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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해결사편 긴히지 떡밥

잠자리에서 상대 얼굴에 연기를 뿜는 건 유혹하는 의미라는 썰이 있는데 이 장면 보자마자 그 얘기가 생각났다. 저렇게 친근하게 들러붙은 것도 그렇고 보통 사람 앞에 담배연기를 들이대나? 아무리봐도 유혹하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유일하게 긴토키 닮았다는 생각을 한 것도 그렇고. 미망인 히지카타 씨, 남편 닮은 사람보고 몸이 동하셨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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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나 진짜 중력을 거스르는 자석같은 연출 진짜 잘해 ㅠㅠㅠ 대박이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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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ㅠㅠ 숲스 깔아뭉개는 뱃시라니 ㅠㅠㅠㅠ 저 알파력 보소 ㅠㅠㅠㅠ 박력 터진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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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브루스 너무 멋있어 ㅠㅠㅠㅠ 알파미 낭낭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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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페로몬 뿌리는 것 좀 봐라 ㅠㅠㅠ 진짜 옴므파탈이다 ㅠㅠㅠ 브루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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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피옹 손놀림이 너무 섹시함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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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완전 맨오브스틸 그 자체 ㅠㅠㅠ 박력 봐 숲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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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의 황태자 브루스ㅋㅋㅋㅋ 부티나는 것 좀 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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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날개 케이프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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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뱃시를 영화에서 볼 수 있게 되다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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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뱃!!!! 기다렸다!!!!!!!!!!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