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심리, ���리상담,타로상담 명리상담 ☎ 010-4765-9190
Last active 60 minutes ago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Text

[홍익인간 인성교육] 7049강 관찰과 흡수
질문:스승님, 고맙습니다. 이번 질문은 '관찰'과 '흡수'에 관한 것입니다.
스승님께서는 늘 흡수의 중요성을 강조해 오셨기에, 저 또한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흡수한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흡수를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나 환경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찬찬히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나름의 답이 생기기도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찰의 시간 속에서는 제 생각이나 분별이 개입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쭙습니다. 바른 흡수를 위한 ‘바른 관찰’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답변:우리가 어떤 질량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 조건 중 하나는 ‘관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할 때, 내가 관찰하고 분석하려 들면 안 됩니다. 흡수는 티 없이 받아들여야 가능한 것입니다.
관찰한다는 것은 연구하는 것이고, 상대의 말이 아직 다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하려 드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말이 진행 중일 때는 관찰이나 연구를 멈추고, 그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이 흡수의 기본입니다.
존중이라는 것도 억지로 하려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연스럽게 존중이 생기는 것���니다. 이러한 존중의 태도 안에서 흡수는 저절로 이루어집니다.
상대가 말하는 중에 ‘옳다’거나 ‘틀리다’고 판단해버리면 그 지점에서 소통이 막히게 됩니다. 우리는 너무 똑똑해서 자꾸 분석하려 드는데, 분석은 흡수가 아닙니다. 흡수는 분석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접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말을 할 때, 흥미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듣고 대하면 됩니다. 그렇게 대하면 상대도 계산 없이, 자연스럽게 말이 술술 나오기 시작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도 처음에는 껍데기만 드러냅니다. 상대가 진심으로 받아들여졌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비로소 다음 단계의 속내가 나오고, 또 그것이 잘 받아들여졌을 때 비로소 진짜 깊은 내면이 드러납니다. 인간의 소통은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연도 우리가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힘이 되기도 하고, 그 힘을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연에 접하는 원리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우선 일어나는 것을 그대로 흡수하세요. 이후에 연구나 분석은 그다음 단계에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스승님의 법문을 들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석하려 하지 말고, 그냥 흡수하세요. 이해가 안 가면 안 가는 대로 듣고, 가면 가는 대로 그냥 들으세요.
그러면 나중에 이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어떤 것은 지금 쓰이게 되고, 어떤 것은 나중에 쓰이게 되며, 필요 없는 것은 알아서 걸러집니다. 굳이 처음부터 다 쪼개고 분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이들이 스승님의 법문을 듣고는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며 분석하려 드는데, 그러다 보면 도리어 귀가 막혀버립니다. 그냥 들으세요. 10강을 들으면 그만큼 풀리고, 100강, 1,000강을 들으면 또 그만큼 다르게 풀립니다.
그냥 들으면 결국 모든 것이 내 에너지로 변합니다. 지금은 나와 안 맞는 이야기처럼 보여도, 다른 에너지가 들어오면서 내 안에 흡수될 힘이 생기고 결국 변화가 일어납니다.
아직은 본인이 메이커(창조자)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석하려 들지 말고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일단 흡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흡수하면 자신이 자연스럽게 변하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은 일단 덮어두고, 이해되는 것은 받아들이고 정리하면서 가면 됩니다.
1년이 지나면 다르고, 2년, 3년이 지나면 인생 자체가 달라집니다. 피부도 달라지고, 습관도 달라지고, 결국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무엇을 바르게 접하느냐’에 따라 생기는 시간차의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법이 옳고, 어느 정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진다면, 그 외의 다른 것도 분명히 도움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니 일단 흡수하세요. 흡수할 때는 절대 분석하지 마십시오.
상대를 대할 때도 계산의 논리로 접근하면 이미 막혀 있는 것입니다. 그건 흡수가 아닙니다. 분석하지 말라. 그것이 답입니다.
0 notes
Text

<우리는 저마다 다른 사주를 갖고 온다>
우리가 지상에 올 때는
저마다 사주을 갖고 오는데 행복하게 살아야 할 사람,
기쁘게 살아야 할 사람, 즐겁게 살아야 할 사람
이렇게 나누어 진다.
그래서 즐겁게만 살고 가야 될 사주가 있는데,
이 사람은 이렇게 자기의 도리를 다 한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다음생을 한번더 받아와야 한다.
그리고 즐겁게 살아야 될 사주는 기쁜 일은
절대로 맞이 하지 못한다.
그러면 기쁘게 살고 가야 할 사람들은
행복은 절대 맞이하지 못한다.
아무리 욕심을 내도 안되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야 될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너희들의 숙원사업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수많은 윤회 속에서 바라던
숙원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행복하게 살고 가는 것이
지상에서 인생의 마무리 작업이다.
이렇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간다면
너는 두번다시 지상으로 윤회하러 내려오지 않는다.
이렇게 윤회하는 것이 끝나는 것이다.
이것을 완성이라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81강 naya
https://youtu.be/DUXx-Ur4lpc?si=REGT8L0pB1WZgpL4
#우리는저마다다른사주를갖고온다.
#유튜브 #정법강의581 #천공스승님
0 notes
Text

<완벽한 삶을 살고 싶어요?>
완벽한 삶을 추구하고 싶나요?
"완벽하게 했을 때"
이것은 너가 죽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즉 내가 행을 했을 때,
배움을 했을 때 뭐든 히는 행위중에서
일어나는 일이 100%,완벽해 지는 것은
너가 죽을 때 일어나는 것이다.
너가 완벽하다 라는 것은
너가 할 행위를 죽기전에 다 했다는 말인가?
또 너가 생각해야 할 것을 죽기전에 다 생각했단 말인가?
그리고 너가 노력한 것을 죽기전에 다 했다는 말인가?
너가 지금 살아 있을 때는 이유가 있는데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다 해야지만 100%가 되는데
너가 정확하게 다 했다고 하더라도 너가 죽을 때까지
해야지만 100%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정확하게 행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몇있더냐?
이제 앞으로 그진 100%에 가까운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살고있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81강 naya
https://youtu.be/DUXx-Ur4lpc?si=REGT8L0pB1WZgpL4
#완벽한삶
#유튜브 #정법강의581 #천공스승님
0 notes
Text

<내 삶을 위치에서 사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절대 망하는 사람을
보지 않고 너가 망하는 법칙은 없다.
망하니까,그것을 동정하고 있다면 너도 망한다.
하지만 저 망한 사람을 살피는데
성격이 아주 모나고 잘난척 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옳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없는가?
이런 것을 보면서 너가 연구하지 않으면
너도 망한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함부로 동정하지 마라 ~
너희들이 동정하겠끔 해놓은 것이 아니다.
신이 그렇게 해놓은 것인데, 너희들이 그들을 동정하면
너희들을 신이 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이유가 있어 저렇게 된 것이다.
저사람들도 깨쳐야 한다.
그들이 깨우치면 이 세상에서 자기들의 할 일이 생긴다.
그래서 자기 할 일을 바르게 했을 때
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삶의 위치에서
사회에 어떻게 도움을 줄 것인가?
이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78강 naya
https://youtu.be/3vpaIT4os14?si=3dSCEF5I_IKaPngt
#내삶의위치에서사회에무엇을할것인가?
#유튜브 #정법강의578 #천공스승님
0 notes
Text

[홍익인간 인성교육] 7047강 경제가 어려운 삶(1-2)
질문:현재 이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처음 겪는 인생이기에 방법을 몰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식의 70%를 갖추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갖추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를 주었지만 분배를 제대로 하지 못해
힘들게 만든 삶도 있고, 처음부터 경제를 주지 않고
'갖춤'의 도구를 준 삶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천시대의 논리는 경제력을 잘 살고 못 사는 것의 판단 기준으로 삼았기에, 자신을 갖출 환경이 주어져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은 현재 부족한 경제력 때문에 사회 활동에 위축되는 경우가 있는 듯합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환경과 삶을 주면서 '갖춤'을 이루게 하는 질량과 근기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며,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답변:우리에게 필요한 경제를 주지 않은 사람은
이 땅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필요한 만큼은 모두 주어졌습니다. 노동자에게는 노동자에게 필요한 만큼, 지식인에게는 지식인에게 필요한 만큼, 그리고 경제를 다루어야 할 사람에게는 경제를 다룰 만큼 주어졌습니다.
만약 "저는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따로 찾아오십시오. 그것은 제대로 확인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는 성장하는 동안 만나야 할 인연도, 필요한 것도 모두 받았습니다. 이것이 선천시대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미래인 후천시대는 조금 다릅니다.
이 점을 이해하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경제를 많이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사회의 상위층입니다. 그분들은 이 경제를 잘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근기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중위층, 즉 중간에 있는 사람들은 경제를 많이 받으면 안 되기 때문에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은 쓸 만큼만 받습니다. 그리고 중간층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적게 주어집니다.
이렇게 경제를 적게 받은 사람들은 열���히 일하고 성실하게 일하라는 의미입니다. 경제가 부족할 때는 열심히, 성실히 일하면 먹고살 만큼,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경제는 모두 주어집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질문하는 층은 바로 중간층입니다. 상위층은 이런 질문을 하지 않으며, 하위층도 이런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 질문이 나온 곳은 중간층인데, 이 중간층이 누구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바로 매니저급입니다. 매니저급은 누구를 말하느냐? 우리가 그릇을 보면 위는 좁고, 중간은 넓으며, 아래는 다시 좁아지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이 그릇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매니저층이 이 중간의 볼록한 부분처럼 많다는 것은 그만큼 지식인층이 많아��다는 뜻입니다.
이분들이 바로 매니저급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들은 매니저급인데,
매니저급은 돈을 많이 벌어 잘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할 일을 할 만큼의 돈이 있으면
되는 사람들입니다. 많이 챙기려 하지 마십시오. 소탐대실하게 될 것입니다. 많이 챙기면 안 되는 사람들이 선을 넘어 조금이라도 더 챙기려 하면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립니다. 과도하게 챙기려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기에 신께서 가만두지 않습니다. 적당히 들어 오면 감사히 여기고, 여기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바로 이 지식인들입니다.
그럼 이 일해야 할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상위층에서는 뭔가 할 일이 없나 하고 기다리지만, 없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위층은 어떻게 될까요? 새로운 일이 나오지 않으니 우리도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매니저급들은 자기 일은 하지 않고 엄청난 경비가 드는 곳에서 돌아다닙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도 돈을 벌어 부자가 되려 하며, 좋은 차를 타고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이들이 해외에서 미쳐 날뛰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저 백성들은 희생을 감수하며 당신들을 키워냈는데, 당신들이 할 일을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것입니다. 그러면 모두 함께 끝나는 것입니다.
이 매니저들이 세상을 바르게 보고 잘 정리하고 기획하여 이러한 내용을 위의 사장님들이나 회장님들에게 보고를 올리면, 그분들은 "오, 너무 좋구나!" 하며 여기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이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앞으로 매니저들을 바르게 키웠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지금은 모자라게 키워졌습니다. 편중되게 키워서 매니저들이 자기 할 일을 다 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제가 볼 때 이 층들을 다시 바로잡아,
이 층들이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연구하고,
열심히 생산하는 사회가 되면 이분들이 하나를 생산할 때마다 이 사회에는 어마어마한 역동적인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배우고 성장하기만 했지만,
이 사람들이 자기 할 일을 하나만 터뜨려도 이 사회는 엄청난 역동적인 일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자기 할 일은 하지 않고, 조금 아까 질문처럼
"우리는 돈을 늦게 주는 사람도 있습니까?",
"우리는 안 주는 사람도 있습니까?"라고 묻고 있습니다. 당신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이 사회의 의무가 있어서 해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이 국민들과 이 사회, 그리고 온 인류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을 모두 시켜 놓았습니다. 시간은 지났는데 교육을 제대로 받았는지, 부족한지, 모자란지에 대한 사고가 지금 잘못되어 있다면 이제 두 번 다시 이 사회는 굴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자기 이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가르친 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분들이 사회를 볼 줄 알아야 하고, 사회를 위해 희생할 줄 알며, 봉사할 줄 알고, 이 사회를 그렇게 바라본다면 이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0 notes
Text

<절대 불구자라고 동정하지 마라!>
너의 앞에 주어진 1인을
위해서 하는 것은 남을 위하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일을 바르게 해서 세상에 덕이 되는 것이 작게 보이지만 이것이 사회를 덕되게 하는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바르게 할 때
사회에 덕이 되는 것이지 나에게 주어진 돈을
저사람에게 준다면 이것은 바른 일을 행한 것이 아니고
이 행위는 너 때문에 사회가 어려워 진다.
절대 불구자라고 동정하지 마라 ~
이것이 무서운 소리를 하는 것이다.
불구자는 자신의 삶이 있다.
저사람이 불구자가 된 이유가 있는데
이것을 깨우칠 때까지 너희들이 그 사람에게
손을 대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이 보이는 사람은
너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구자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고 깨달아야 하는가?
이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유튜브 정법강의 578강 naya
https://youtu.be/3vpaIT4os14?si=1bhyPLNWBZ49vb1x
#불구자라고절대동정하마라
#유튜브 #정법강의578 #천공스승님
0 notes
Text

[홍익인간 인성교육] 7046강 환자는 말이 없다.
환자는 말이 없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할 말이 없는 것이며, 아픈 사람은 의사 앞에서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진맥을 받고 처방해 주는 대로 깨끗하게 받아먹으면 낫는 법입니다. 사업에 망한 사람은 분명히 환자이고, 환자는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달게 씹어 먹어야 합니다. 그 말이 아무리 섭섭하더라도 씹는 것이 약이 되며, 나에게 싫은 말이라도 그것을 먹지 않으면 에너지가 돌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충분히 듣고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질이 낮아 보여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이 말들이 모두 들어오면 내 기운이 돌고 막혔던 것이 뚫리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나아갈 힘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처방을 무시하고 멀리하면 다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대자연의 섭리는 정확하여, 내가 아프거나 환자가 되면 정확하게 약을 보내줍니다. 이 약을 먹지 않으면 절대 일어날 수 없으며, 대자연이 바로 그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섭리이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깊이를 모르고 내가 잘났다고 하면 더 어려운 지경에 처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잘난 척을 하면 더 힘든 상황에 부딪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아픈 환자가 병원에 누워서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낫는다고 하는데, 환자가 자신이 많이 안다고 떠들면 어떻게 될까요? 아픈 환자가 시키는 대로 하면 나 또한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업에 망한 사람이 자신이 뭘 많이 안다고 떠들고, 자신이 잘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그대로 따랐다가는 결국 망하게 됩니다.
망한 사람의 말은 절대 듣지 말아야 합니다. 이는 절대적인 진리이며, 우리는 분별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 앞에는 항상 답이 있지만, 분별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분별을 제대로 하면 답은 우리 앞에 다 나와 있습니다. 세상에는 바르게 갈 수 있는 답과 틀리게 가는 답, 이 두 가지 음양의 이치가 존재하여 우리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바르게 갖추고 있는 자는 바르게 가는 선택을 할 것이고, 노력을 멀리하고 요행을 바라는 자는 틀린 답을 손에 쥐게 되어 계속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절대 안 되는 답은 절대 없습니다. 바르게 가는 답과 언제나 함께 주어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별하는 원리를 찾아야 합니다. 망한 사람의 말은 절대 듣지 마십시오.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망한 사람이 이야기하면 그 사람을 무시하고, 도움을 받을 때는 잘 나가는 사람에게서 받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조건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아픈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르지 마십시오. 아픈 사람이 여전히 입이 살아 할 말이 많다면, 그는 병원에서 몸만 나아서 나가면 또 다시 병원에 올 사람임을 정확히 분별해야 합니다.
병원에 있던 사람이 말이 많으면 퇴원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병원에 오게 됩니다. 이들은 아직 고쳐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몸은 고쳐진 줄 알았겠지만, 정신연령이 아직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가면 얼마 있지 않아 또 병원에 와야 합니다. 거기서도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3년 뒤에도 그곳에 와 있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병원에서 나오십시오. 스스로를 닫지 않는 이상 병원 출입을 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무슨 의미일까요? 우리가 어려워진 사람은 입을 닫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에너지를 아끼고, 남의 에너지를 먹으십시오. 환자는 자신의 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 앞에 오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한 땀이라도 내가 먹으면, 소생할 힘이 쌓이게 됩니다. 아주 쓴 말, 반말, 불쾌한 말도 모두 처방약입니다. 이런 말들을 말없이 쓸어안고 피눈물을 스스로 안에서 흘리고 있다면, 이것이 바로 내 안의 고름을 쓸어내는 과정입니다. 이런 것들을 쓸어내리면서 자신을 되돌아보십시오. 사람에게는 말이 곧 에너지이며, 썩은 독기 가득한 쓰린 말도 내가 먹으면 약이 됩니다.
사람에게서 듣는 에너지는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이런 처방을 받아서 내가 전부 스스로 쓸어안을 줄 알 때, 비로소 다시 힘이 나고 소생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다시 일어서되, 이제는 두 번 다시 아는 척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가르침을 받아 세상에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잘난 척하는 사람은 정확하게 망합니다. 지금 조금 잘 살고 있다고 잘난 척하고 있다면, 머지않아 망할 것입니다. 이것이 정확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0 notes
Text

<사私는 다했는데 왜 정正만 빠졌는가?>
지금 우리 국민들이 어려운 것은
너자신을 알지 못하고, 또 주어진 일도 바르게 하지
못하고, 그리고 너에게 준 인연도 바르게 대하지 못하고
이런 것에서 우리에게 어려움이 온 것이다.
그리고 또 제각기 어려움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경제 때문에,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념 때문에,어떤 사람은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 이루어 지지 않고, 어떤 사람은 깨치려고 해도
깨우쳐지지 않아서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오만짓을 다 해보고 있는데
왜, 정正만 빠졌는가?
"사私는 다 했는데 정正이 빠졌어!"
바르게 가야지만 풀리는 것이지 어떻게 거꾸로 가는데
어려움이 풀린다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바른 법으로 바르게 가는 원리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컵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누구든지 여기에서 깨우쳐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절대로 부정하지 마라 ~
너에게 대자연이 0.1m 도 틀리지 않게 지금 현재 있는 자리를 줬는데 여기서 내자리를 바꾸는 방법은
너의 자리에서 하는 행위를 바르게 행하라 ~
딱 100일만 바르게 행하면 너는 움직인다.
유튜브 정법강의 578강 naya
https://youtu.be/3vpaIT4os14?si=1bhyPLNWBZ49vb1x
#우리가어려운이유는뭘까요?
#유튜브 #정법강의578 #천공스승님
0 notes
Text

[홍익인간 인성교육] 7045강 더 큰 인연을 만나고 싶다.
질문:2018년에 홍익인간의 이념에 보탬이 되는 큰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만나야 할 인연의 범주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고, 그것을 어떻게 제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큰 질량의 인연을 만나고 싶다면 억지로 만나려 들지 마십시오. 당신의 질량이 작은데 큰 질량의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한다면, 큰 질량의 인연들이 당신 앞에 왔다가도 떠나가게 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 그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공부하고 갖추는 데 힘쓰고 노력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필요한 인연이 정확하게 당신 앞에 찾아올 것이고, 당신은 그 인연을 맞이할 줄 알게 되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인연법입니다.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 한다면 분명 피눈물로 갚아야 할 것입니다.
당신만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어 하고 상대방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계산했습니까? 그 벌은 당신이 받아야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났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바르게 했을 때 비로소 시너지가 나고 빛이 납니다. 좋은 인연을 얻었음에도 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고 바른 관계 활동을 하지 못했다면 피눈물로 갚아야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만 하고 자신을 갖추는 것을 게을리했다면 피눈물로 갚아야 한다는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자신을 열심히 갖추고 노력하고 있으면 단 0.1mm의 오차도 없이 당신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을 줄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서로를 위해 노력한다면, 거기서 질량이 좋아질 것이고 그만큼 또 좋은 인연을 줄 것입니다. 좋은 환경도 주고 모든 것을 줄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우리가 할 일을 바르게 찾아서 이 사회에 기여할 질량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만큼 사회에 할 일, 즉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 미션을 제대로 행하지 못할 때 당신은 거기서 멈추게 되고, 또 욕심을 내면 당신이 얻었던 것을 거둬들여야 합니다. 왜 이때까지 올라온 것을 거둬들이고 어느 선에다 내려놓고 공부를 새로 하라고 하는 걸까요? 당신을 키워주지 않으려고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공부를 새로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지 않습니까? 조금 낮춰놓고 공부를 새로 하십시오. 공부하고 나면 당신이 갔던 길보다 더 큰 길을 가게 해 줄 것입니다. 갖추십시오. 지도자가 갖춤이 없이 어떻게 지도자 행위를 하려 합니까? 남의 인생을 10년간 잘못되게 했다면, 그 벌을 얼마나 받으려 합니까? 좋은 인연 만날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기본적으로 우리가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것은 다 가지고 있으니,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 욕심은 내지 마십시오. 당신이 노력한 만큼 그 인연들이 왔을 때 같이 상생해야 합니다. 상생할 때만 당신의 인생이 빛날 것입니다. "저는 돈 많은 사람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만나보십시오. 그 돈으로 인해 당신은 아주 나태해질 것이고, 그 뒤의 감당은 앞으로 당신이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돈이 없어야 할 때 돈 많은 사람을 만나 돈을 잘 쓰고 있으면 당신은 헛된 인생을 보내다가 언젠가 당신에게 미션이 들어올 때 그것을 처리하지 못해서 피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요행은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고 노력하면서 있으면 노력의 대가는 분명히 당신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요행만을 바라고 살면 이것은 비굴한 인생입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이루어지게 하지 않습니다. 이 해답을 지금 주는 사람이 나왔다는 것은 시대가 변한다는 것, 미래의 시대는 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한 법칙으로 사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욕심은 높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갖추십시오. 우리는 이것을 2013년 전부터 깆추려고 기초를 배웠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절에를 가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교회를 가도 갖추려고 노력을 하고, 수련하는 데 가서도 우리가 갖추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되었어야 오늘날의 실력자 홍익인간들이 되었고, 홍익인간 멘토들이 세상에 나와서 이 사람들이 인류의 어려움을 없애는 그런 시작이 될 일을 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진로도 모르고, 가야 할 길도 모르는데 어떻게 힘이 들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공부를 만났으니 공부를 하면서 주위 변화의 환경에 따라서 또 공부를 같이 나누고 이렇게 하면서 조금만 나아가십시오.
올해는 좋은 사람을 만나려 하지 말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도반을 만나서 좋은 공부를 하는 데 힘쓰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좋은 도반을 몇 명을 만나서 잘 지내는지 봅시다. 만일에 10명이 우리가 팀이 잘 돼서 웃으면서 잘 지낸다면, 내 혼자의 질량은 조그마합니다. 10명의 질량을 뭉쳐서 웃으면 이 꽃이 엄청나게 보기가 좋습니다.
이만한 질량의 인연이 당신에게 올 때, 당신 혼자 질량에서 큰 질량을 만날 시기는 지났다는 말입니다. 당신 주위에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게 보이는 것도 당신 옆에 얼마나 좋은 친구들이 같이 지내고, 얼마나 즐겁게 상생하면서 잘 지내는 것을 볼 때 남자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친구들한테도 쌀쌀하고 자신이 돈 좀 돌아간다고 경제적으로 도와주니 친구들한테 자꾸 쌀쌀해지며 자신의 분수를 모른다면 남자도 당신을 싫어할 것입니다.
그러면 돈줄이 끊어지겠죠. 끊어진 인연입니다. 그냥 내 옆 사람들과 얼마나 잘 지내느냐, 그것이 앞으로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잘 생각할 수 있겠죠? 이제부터 당신에게 주어진 하찮은 사람하고도 얼마나 웃으면서 잘 지내는 방법을 만들어갈 것이냐, 이것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혼자 외로운 사람한테 검은보화가 뚝 떨어지는 법칙은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배우러 가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전부 우리는 끌려가는 것입니다.
외로운 사람이 어디로 가냐고요? 지금 영성 공부를 하러 간다고요? 영성 공부하러 가는 곳은 다 외로운 사람이 모이는데, 외로운 사람들이 모였으면 영성 공부 때문에 모였으니까 모임 자체는 얼마나 좋습니까? 여기서 외로운 사람들끼리 모였으니 무언가를 법담을 나누면서 풀어가야 합니다. 영성만 자꾸 찾지 말고 당신이 영적인 존재인데 어찌 그리 허구헌 날 헤매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가도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당신을 끌어다 놓은 것입니다.
절에를 가도 저 돌부처 때문에 방편으로 왔지만, 이 절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와 있으니 여기에다 끌어다 놓은 것이고, 이 앞의 사람들과 어떻게 잘 나누어 가며 지내야 합니다. 전에는 왜 이렇게 우리가 어려워서 절에나 교회에 갔을까요? 한 30년 전에 말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면 다 잘 됐습니다. 절에 가면 다 잘 됐습니다. 왜 잘 됐을까요? 내가 어려우니까 외롭고, 누가 도울 사람이 없는데 절에 가니까 절의 신도들이 나를 돕네, 그러니 잘 되었지요.
당신들은 부처를 믿으러 간 것이 아니고, 거기서 공부하러 간 것이 아니라, 거기에다 사람들을 사귀고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거기에 재미를 붙여 간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고, 교회에 사람이 많으니까 혼자 하니까 안 되는데 이 사람들이 도와주니까 잘 되지 않았습니까?
잘 되니까.
사람 때문에 이제는 여기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가 언제 하느님을 믿었던가요? 하느님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데 무엇을 믿었다는 말입니까?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주는 힘입니다. 지금 오늘날은 그러면 왜 절이나 사람 많은 교회에 갔는데도 일이 안 됩니까? 지금은 당신을 보겠다고 빼앗아 먹을 놈들만 있는 데 갔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때는 나라가 번창할 때고, 지금은 전부 다 번창을 해서 잘 못 쓰는 것 전부 다 빼앗아 먹는 시대이니까 당신은 가면 사기를 당하는 시대입니다. 갖춘 것이 없으면 그런 데 가면 사기를 당해야 합니다. 사기가 득실거린다는 말입니다.
나라가 성장할 때는 어떻게 해도 일어나는 시기였고, 지금은 이미 성장한 이 사회에서 경쟁 시대입니다. 경쟁 시대는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서로가 내가 못났으면 빼앗기고, 서로가 이렇게 빼앗고 빼앗기는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당신이 단체에 잘못 들어가면 홀딱 빼앗깁니다. 당신을 키워줄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의 실력이 당신을 키우는 것이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사회가 키워줄 시대와 자신이 이 사회에 무언가를 해야 할 시대가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사회가 우리를 키워주지 않습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키워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5천 년을 키워줬으면 됐지 이제 키워주는 세대는 끝났습니다.
이것은 선천 시대를 마감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당신들 실력을 끌어내어 당신들이 빛나게 살아야 하니 요행을 바라�� 마십시오. 하느님을 믿고 까불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믿고 까불지 마십시오. 그러면 전부 다 도태합니다. 내 앞의 사람에게, 내 주위 이 사회를 위해서 얼마나 유용한 삶을 살 것인지 이런 것들을 연구하십시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다 올 것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려고 욕심내지 마십시오. 그 사람의 신체까지 망치려 하지 말고, 내 자신을 갖추어 그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내 자신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훌륭한 사람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 당신의 인생이 빛나는 것입니다. 하도 너무 우리가 빌고 매달리는 것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5천 년 동안 빌다 보니까 습관이 되어서 아직 못 놓는데, 이제는 억지로라도 이것을 놓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힘은 당신에게 스스로 준다는 말입니다.
0 notes
Text

[홍익인간 인성교육] 7044강 수동적인 삶
질문: 스승님, 만남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 큰 고생은 겪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의식을 늦게 얻어, 다시 말해 스스로 인생사를 판단하고 결정하는 기회들과 능력입니다. 제가 인생을 주도해 살기보다는 부모에 이끌려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의 30대에 지혜가 부족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40대가 되어 좋은 때의 가르침을 얻어 지금은 힘 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어둠 속에서 빛의 인도를 직접적으로 얻지 못한 까닭은 무엇이며 앞으로는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요?
조금 전에 내가 이래서 풀어주는 것이다. 이제부터 나오는 모든 질문은 여기 연결이 된다. 이렇게 찾아볼까 저렇게 찾아볼까 누구한테 듣고 누구한테 이렇게 우리가 지식도 배운 방법이 다 틀리는 것이다. 누가 본 거를 전해 듣고 배운 게 있고 내가 직접 책에다 적어놓은 걸 본 사람이 있고 모든 것들이 전에 하고 우리가 흡수되는 방법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하냐? 우리가 같이 논하면서 풀어가야 한다. 연구해야 한다. 이 말이다. 이제 앞으로 미래는 연구시대가 열린 것이다. 연구는 같이 논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졌던 지식과 상식을 꺼내놓고 같이 논해서 답을 찾아가는 시대를 만든다.
거기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진리를 접하지 않고는 답이 절대 만들어지지 않는다. 있는 상식에다 정법을 전부 다 질문 받아서 내주는 이유가 진리로 풀면 이렇게 된다. 이 답을 내주는 것이다. 이런 걸 어느 정도 우리가 흡수를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우리가 모여서 해합을 하면 신의 해합이라 한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오는 것을 정리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걸 정리해서 앞으로 이런 것들을 세상의 콘텐츠라고 내주는 것이다. 이런 작업이 앞으로 이루어진다.
미래의 교육관, 미래의 사고관, 미래의 앞으로 갈 길을 전부 다 우리가 만져서 내줘야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불 사르면서 마지막 일생을 사는 것이다. 지금 질문한 우리 가족님도 앞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모여서 이런 연구를 하면서 이때까지 못했던 걸 다 풀자는 것이다. 풀어야 한다. 우리가 몰랐고 모르니까 누군가 이끄는 대로 가다 보니까 시간을 낭비한 게 많은데 이것도 이제는 특수한 진리를 공부를 하니까 풀면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한으로 묶지 말고 우리가 같이 만나서 형제들이 풀면 된다. 우리는 홍익인간들이다. 남이 없고 우리는 다 하나이다.
우리는 팀으로 이 세상에 온 것이다. 자랄 때는 몰랐지만 우리가 활동을 할 때는 팀워크로 힘을 모아서 가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길이다. 만일에 이 힘을 모아서 같이 못 간다면 어떻게 되냐, 우리 인생을 펼칠 수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릴 때 배웠던 이 단어가 나온 게 있다. 저마다 소질을 발전시켜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와 우리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을 안 살면 네 업은 0.1mm도 소멸되지 않습니다.이 말이다. 우리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이것을 어릴 때 가르쳐줬던 것이다.
지금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우리가 어릴 때 배우면서 저마다 소질을 배양하고 성장을 해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라고 배웠던 게 홍익인간 훈시가 그 안에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압축을 해서 정확하게 내주는 것이 홍익사행도이다. 나는 이웃을 위해서, 나는 이 사회를 위해서, 나는 이 나라를 위해서, 나는 이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 홍익사행도가 우리 홍익인간의 아주 뿌리를 지금 박아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인류의 모든 백성들의 에너지로 우리는 성장을 했고 우리는 윤회를 했고 그 과정에서 희생 속에서 꽃핀 사람들이다. 이것이 홍익화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홍익화가 아주 빛날 때 인류 평화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지금 젊은이들이 이때까지 헤매고 어려웠더라도 이제는 그래도 지금이라도 우리가 정법을 만나고 진리를 만난다면 지금부터 우리 인생을 멋지게 꽃피울 수가 있는 것이다. 이때까지 조금 고생했다고 해가지고 거기에 한을 묻지 말고 고생은 고생이고 앞으로 미래를 우리가 어떻게 펼쳐서 멋진 인생을 마무리하고 가느냐 여기에 중심을 놓아야 하는 것이다.
누구 때문에 나는 많이 고생을 해갖고 그 사람을 막 이렇게 붙들지 말고 과거는 과거로 놓아라. 그래야 미래가 오는 것이다. 내가 돈을 많이 빌려줘 갖고 많이 물렸는데 그것도 그러면 놓을까? 놓으세요. 빌려준 것은 빌려준 것이지 갚아야지 나한테 오는 것이지 네가 안 놓는다고 네 것 되는 것 아니다. 빌려준 것은 때에 맞게끔 이것이 오간 것이니 그것도 인간관계를 잘하면 그 사람이 좋아져서 이것도 돌아온다. 내가 이것을 받으려고 막 이래서 그 사람을 어렵게 하면 그게 그 사람이 일어나지 않아서 나한테 갚아질 수 있게 기운이 돌지 않는 것이다. 나간 것은 나간 것이다.
어제까지 조금 전까지 나간 것은 나간 것이다. 잘못 나가면 안 돌아올 것이고, 잘 나가면 이것이 엄청나게 부풀어서 올 것이고. 걱정하지 말고 나간 것은 나간 것이다. 이제 오늘부터 내가 지금 이 시간부터 어떻게 살 것이냐 여기에 내 미래가 있다. 티 없이 놓는 자 이 세상이 전부 다 너 것이 되는 것이다. 내가 붙들면 이것은 내가 힘 떨어지는 길로 전부 다 뺏기는 것이다. 놓아라. 세상은 전부 다 우리 것이다. 내가 이렇게 편하게 될 때 세상이 보이는 것이고, 내 앞에 있는 것이 빛으로 전부 다 쓸 수 있는 것이다. 붙들지 마십시오. 세상은 내 것은 없음. 세상은 세상 것인 것이다.
내 것이 아니다. 이 말이다. 내가 실력을 갖추어야지 내가 쓸 수 있는 것들이지 실력 없으면 전부 다 이 세상 것을 욕심으로 들고 있는 것이다. 나한테 주었거든. 감사하게 내가 이것을 운용을 잘하면 되는 것이지. 내 것은 없다. 이것이 무소유 홍익인간들이 가져야 할 무소유를 이제부터 우리는 가져야 하는 것이다. 무소유라고 해서 내 것을 내놓으라는 게 아니고 이 세상 것은 세상 것이지. 내 것으로 갖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너한테 환경을 준 것을 잘 운용하고 쓸 때 그것이 네 인생이 빛나고 네 업이 소멸되고 너는 맑아져서 천상으로 오르게 되는 것이다.
이때 어려웠던 것, 즉 어려웠던 것을 내가 이것을 교훈 삼아서 앞으로 미래에 발전하는 데 에너지로 사용할 줄 알아야지 어려움에 묶이지 마라. 환경을 나한테 그렇게 줬을 때는 분명히 이유가 존재하나니 그것을 흡수하고 이것을 에너지로 바꿀 줄 알아야 하냐, 그러면 미래는 크게 밝아질 것이다. 이 사회가 내한테 뭘 해줄까를 바라지 마라. 이 사회는 나한테 해줄 것을 다 해줬다. 내가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라. 이제부터 이것이 홍익인간들이다. 네가 이 자리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네가 하는 대로 다 될 것이고,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면 그것은 홍익인간들한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지금 선천과 후천이 바뀌는 천지개벽 시대에 사는 그 자체를 감사히 여겨라. 우리는 감사한 것이다. 엄청난 기회를 우리한테 준다는 것은 이것은 엄청난 기회를 우리한테 받아서 우리는 아주 빛나는 이 내 영혼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다. 멋진 세상을 우리가 이뤘는데 초석을 놓아주고 가야 하는 우리 홍익인간 삶이 벌어지는 것이니까. 우리 젊은이는 크게 걱정하지 말고 우리 형제들이 모이고 있으니까 같이 의논해서 풀어가면서 이때까지 먹혔던 것 전부 다 한을 풀어내십시오. 이해됩니까?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