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il-kim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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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이라는 키워드를 가져오고, 아이유의 레드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린 두 장의 그림.

다시 고화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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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The Red Queen

Hope and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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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8 22 59 공허의 전령 라다맛

이번에는 요정 컨셉으로. 

2016 12 18 23 39 깊은 지하에서 발견한 바르나이튬 골렘

골렘. 고대에 제작되어 계속 묻혀 있었다는 설정.

근데 나도 영어좀 하고 싶다. 내년에는 영어를 정말로 배워서 써먹어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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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중인 레인저 컨셉으로 한장.

2016 12 17 21 26 - 백발백중의 투다 람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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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5 13 블랙위도우 Black wi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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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7 03 32 스타크래프트 - 울트라리스크

평소에 잘 하지는 못하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서 그 유닛들의 디자인을 눈여겨보곤 한다. 오늘은 울트라를 그려봤다. 하나 하나 천천히 그려봐야겠다. 다음에는 어떤 유닛을 그려볼까.

아무래도 내 실력으로는 많이 부족한 듯 싶다. 항상 인지하고 있었는데 역시 당연한 것 같다. 천천히 즐기면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잘 되지 않을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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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4 격세의 패왕 산타클로스

미궁의 한 구역을 지배하고 있는 패왕. 그 원전은 신박하게도 산타클로스이다. 꿈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산타클로스에 대한 전설의 일부분이 미궁 안으로 흘러들어와 어두운 기운에 휘말린 채로 현현한 존재. 거슬리는 것을 부수며, 정복한다. 언제나 등 뒤에 자루를 매고 다닌다. 이 자루에는 다양한 무기들이 들어 있으며 상황에 맞는 무기를 사용해 미궁에 어슬렁거리는 도전자들을 처리한다.

제 1 미궁의 미궁왕이다.

니힐의 창작 영웅도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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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8 29 레디쉬 마스크

세상 사람들 모두가 세계의 이익을 위해 힘을 합쳐 대륙 연합 대제국을 건설한 후, 한 때는 전 대륙을 제패했던 붉은 가면이라는 이명을 가진 격투가. 본명도 알려지지 않았던 상태에서 어떤 사고로 인해 죽음을 겪게 된다. 눈을 떠보니 괴상한 구조물의 내부. 미궁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곳에서는 이미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전직 챔피언의 사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니힐의 창작 영웅도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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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5 강철 제국의 지배자 체스델

전신을 황금으로 치장하고 허름해보이는 거대 도끼를 지니고 다니는 검은 피부의 오크. 그는 강철 제국의 드높은 황제다. 수백년 전의 과거에 종족적인 혐오에 학대를 당했던 것에 대해 커다란 분노를 갖고 있는 그는 그 어떤 종족과도 교류를 하지 않으며 오로지 강력한 대제국이 되는 것을 꿈꾼다. 대륙의 절반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그의 꿈은 아직 여기서 멈출 때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니힐의 창작 영웅도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