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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TERO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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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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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느낌
이거다, 이 사람이다, 이 상황이다,, 등등 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매끄러움보다는 까끌까끌 꺼끌꺼끌같은 투박함이다.
투박함,,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매끄럽지않은 벽면을 손바닥으로 사악 만지는데서 느껴지는 감각이랄까..! !?
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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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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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나도 안 했던 과목은 두 어개 틀리고 두 달 내내 공부했던 전공에서 나락가다니 역시 나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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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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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웃긴 우리 아빠
가족사진에 보리 추가해놨다는 말에 무슨 얘기지 했는데 이런 사진을 보내왔다. 뒷배경은 본인이 좋아하는 목련으로 바꿔놓고서. 아부지요 세상에 재미난거 많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요. 덕분에 한참 웃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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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너무 좋아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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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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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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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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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사람 하던 게 엊그제 같다. 점도면에서 최대의 사랑을 베푸는 중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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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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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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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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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시 작년처럼 목표한 것들을 하나 두어 개 정도는 이뤄내보자! 해낸다는 것, 어느 지점에 도달했다는 기쁨을 알게되었으니.
올해도 개중에 하나정도는 이뤄낼 거라 생각한다.
학교다니길 정말 잘 했어. 졸업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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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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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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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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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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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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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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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5.18광장 시계탑에서 5시 18분마다 임을위한행진곡이 울려퍼진다고 한다. 관심도 없다가 오늘 처음 안 사실이다.
찰나의 시간이 지나간 뒤, 며칠동안 불안함에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어떻게 집 밖을 나갈 수 있었던거지? 어떻게 그 시간을 견뎠던거지? 수십 년 전 오월의 광주에서 쌓인 희생으로 오늘의 내가 이 밤을 견딜 수 있다는 사실에 그저 감사하다. 나는 죽은 자들에 의해 구해진 산 자다. 살아가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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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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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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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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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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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사는 인간이 과거에 대해서 쉽게 논평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므로 후회는 얼마나 편하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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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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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diar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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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신분으로 보내는 마지막 봄 날들. 행복하고 띠뜻하다.
충만하고 농도 짙은 시간을, 열심히 기워가고 있다.
지쳐있을 어느 미래 봄 날의 내가 이 날들을 떠올리며 잠시라도 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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