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니들이랑 택시타구 계대가서 스시를 묵었당.
1 note
·
View note
우앙 파견 2일 남았당.. 🤍 성서까지 가기 힘들다구 데려다주는 이 따숨.. 날 힘나게 해.. 💭
이 귀여움까지도 .... ✌🏻
1 note
·
View note
피고인은 다시 태어나야 할 의무에서 벗어날만큼 충분히 영적인 삶을 살았는가?
죽음을 맞이하고 심판을 받게된 주인공 아날토 피숑. 삶을 되돌아 보며 '지난 삶'에 대한 재판이 벌어지게 됐다. 유죄로 판결이 나면 다시 다음 생을 살아야 하는 형벌에 처하게 된다. 아날토 피숑은 '난 그저 아날토 피숑으로 남고 싶어요.' 라고 하는 부분이 호기롭게 느껴졌다.
한 가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던 건, 다음 생의 성별, 국적, 부모의 특성 등에 대해서도 미리 설계해볼 수 있다는 거다. 설계되어 있는 인생 내에서 어떤 삶을 살아갈지도 오롯이 본인의 몫이겠지만! 아나톨처럼 '배우'가 되어야 하는 사람이 운명을 거슬러 '판사'가 되어 형벌에 처할 뻔한 상황에 놓였던 것도 재밌었다.
전생에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지금처럼 천방지축 모질이인 사람이었을까. 또 나의 삶은 죽음으로서 끝나지 않고 또 다음이 생이 있을까 👵🏻❤︎ . 문득 나의 전생과 사후세계가 궁금해지고 생각해보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
0 notes
내가 좋아하는 르배 케이크.. 행복.. 우린 그렇게 1500일을 맞이했다..
1 note
·
View note
25살. 대학생도 아니고 사회인도 아닌 지금의 나.
2 notes
·
View notes
집에 아무도 없으면 '우리집 빈다'라고 설레는 말을 건네는 우리들. 마라탕에 칭따오. LOVE.
애들한테 취했다고 일찍 가야한다고 해놓고 집 가는 길에 맥주사가기. 집에 있는 과일치즈가 아른거렸거든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