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dspectifs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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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lée par son rê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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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소설 한 토막을 써버렸다.

한 유명 조각가에게 고용돼서 그녀의 낮잠을 위해 14분동안 자장가를 연주하는 무명 피아니스트 이야기다.

14분 연주하고 퇴근 개꿀 그렇게 살면 좋겠다 4대보험도 적용되고..

난 재밌게 쓸 자신 없어서 몇장 적어두고 그냥 서랍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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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