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oheat · 9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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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ㄷㄱ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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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9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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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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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1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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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다시 집어 든 책 2권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생각했던, 같의 의논했던 모든 인사이트가 다 여기에 있음.
예전에 한번 집었다가 놓아버린 책들,
지금에라도 읽게 되어서 너무나 즐겁다. 그때 가슴 깊이 깨닫지 못했던 것이, 이제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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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1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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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워크샵 후기
과제 담당자 총출동 2박 3일 워크샵
자연 환경 : 깨끗한 공기, 산, 들, 꽃, 과제 관련 사람 외 귀찮게 하는 사람 없음
           -> 압박/시간을 느낄 수 없었음, 몰입이 쉬웠음.
               그러나 남겨두고 온 일들이 시간이 갈 수록 목을 죄어옴.
               내일 회사 가기 싫음. '아, 죽겠다'
작업 환경 : 컴퓨터 너무 느렸음, 무선 네트워크 2회선 할당,
              회사 네트워크에 들어가기 위해서 처절하게 느린 가상화 기술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
           ->회사 네트워크에 들어가지 않고 작업, 이메일 하나도 읽지 않음. 
              내일 출근해서 쌓인 이메일을 보려니 가슴이 답답함.
              주로 종이와 펜으로 기록을 남김,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이야기를 키워드로 남기는 것이 한계가 있음.
              특히 이미지를 기록하는 것이 불가능 했음. 빠르게 오고가는 개념적인 이야기들을 담을 수 없음.
              보이스 레코더 사용하여 전체 history를 기록하려고 함
              타인의 이해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움.
              이야기 중심의 워크샵 결과, 이걸 다시 정리하려니 살짝 또 갑갑함.
              나이/직급 다 무시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했더니 속이 시원함.
              그러나, 한편으론 걱정됨. 대선배님들에게 너무 개겼나 싶음. 표정 관리 잘 했어야 했는데..
이번 워크샵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주 목금토 미친듯이 달려서 자료를 만들었으나, 크게 효용이 있었는지 모르겠음.
그 일의 의미는 최종 보고서에 들어갈 자료를 만들었다는 수준이 될 것 같음.
여튼 2박 3일 내내 일한 성과는 좋았음. :)
Persona, 사용 시나리오는 공감을 위해 절실한 툴이라는 것을 깨달음.
다른 과제로 갔다왔지만, 일 관련 아이디어는 많이 얻었음. 여기 적기 싫음.
"BE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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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1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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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1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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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제 수공업
http://performeister.tistory.com/127
자본주의의 발달 과정 또는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처음에 배우는 것은 가내 수공업 형태에서 공장제 수공업으로의 발전 과정이다. 처음에는 집집마다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파는 가내 수공업 형태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점차 산업이 발달하게 되자 대량의 수요에 맞추기 위한 니즈가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서 축적된 자본을 바탕으로 노동자를 고용하여 분업과 협업을 통해 물건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제 수공업 형태로 발전하게 되고 이것은 나중에 공장제 기계공업으로 발달한다는 그러한 맥락이었다.
요전에 앱스토어의 매출 상위 25위 내에 개인 개발자가 사라졌다는 기사를 보고 나서 이 가내 수공업에서 공장제 수공업으로의 이행과정이 떠올랐다. 아울러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앱 스토어는 사실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 시장은 예전 부터 있었지만 유통과정에 있어 웹2.0을 도입한 최초의 시장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앱스토어를 바라보는 개발자들은 신천지가 펼쳐진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른 사람이나 조직이 짠 프로세스나 일정, 그리고 컨셉으로 움직이는 내가 아닌, 내가 주도하여 기획하고 혼자 힘으로 개발하여 수익을 낼 수있다는 그런 이상적인 형태 말이다. 물론 앱스토어 이전에도 이런 일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만든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 노력은 이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이었다. 앱스토어는 이러한 것을 모두 해결하고 단지 아이디어와 기술은 수익이라는 공식을 실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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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1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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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합숙 워크샵 후기
막바지 진행 중인 다른 과제로 1박 2일 합숙 워크샵을 했습니다.
회사를 떠나서 멤버들과 편한 반바지에 반팔티 복장으로 지냈습니다.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키득거리면서 생각을 쌓아 올려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일을 하는 것일까? 노는 것일까? 분간하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무엇인가 내적인 지식/지혜를 쌓아올린 기분이 듭니다. 물론 과제도 잘 진행이 되었구요.
더불어, 자연스럽게 '계급장'을 떼고 토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치 안보고 막 쏟아내기, 이것은 기술로 풀기 힘든 과제일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익명 게시판처럼, 수평관계를 보장하는 시스템은 어떨까요?
관련해서, 짧게나마 약 1주일 정도 실험을 해봤으면 합니다.
허가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제 스스로 회사를 떠나 일하는 모습을 녹화를 해보거나,
2인 1조로, 한명은 일을 하고 다른 한명은 관찰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과제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 많습니다.
네트워크 사회에서의 일과 조직, 조직 심리학
공통의 목적을 위해 모여서 쿨하게 일하고 헤어지는 각종 프로젝트 그룹 사례 등
그러나 회사을 떠나서 한가지 과제에 몰두했더니, 다른 과제에 연관된 문서처리 업무들이 쌓이게 됐습니다. 회사의 제 PC에 저장된 자료를 열람할 수 없고,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이 힘들어서 일단 보류해뒀습니다. 내일 일찍 가서 처리해야겠습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 후딱 끝내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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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eat · 1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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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 Facebook
http://apps.facebook.com/feightlive/
기계에서 사람으로의 사고의 전환!
사람은 기계보다 똑똑하고 창의적입니다.
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사람의 능력을 끌어모으고 사용하는 것이 
사회 변화의 큰 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매체는 그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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