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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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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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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 Vin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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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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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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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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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any people overvalue what they are not and undervalue what they are.
Malcolm S. Forbes (via ohteenscanre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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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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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이민 간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와서 보내준 이 사진은 요즘 하루에 한 번씩 봐줘야 하는 일이 되었다 예쁘다. 힘들어도 이겨내고 싶을 만큼의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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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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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지 말아야 할 것들에 자꾸 익숙해진다
머리가 지끈지끈 하다, 똑바로 봐야할 것들을 정하는 것은 마음가짐이란걸 알면서도 상황에 짓눌려 눈 앞이 어둡다. 감정을 어떻게 정의내리고 바라봐야 할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인데.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차리자. 해야할 것들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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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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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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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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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by 이소라
바람이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 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향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 모습이 차가었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해 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이소라가 가지고 있던 음악에 대한 자기자신, 노래를 부를 때의 표정과 자세,태도 까지 너무 멋있었던 노래. 끝까지 몰입하는 모습과 한껏 움츠려 노래반주에 푹 잠겨있는 모습.
아,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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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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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또 여름대로 외로울 수 있다는걸 문득 깨달았다.
2 내 목소리를 분명히 듣는 사람이 되자
3 나에게 있어서 ‘꾸준히’란 청양고추 100개를 씹어먹는것처럼 어려운 일인데, 하나하나 꾸준한 것들을 채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무언가 결핍되어있다 느끼고 한쪽 다리를 절절거리며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 생각에서 비롯된 것 같다. ( 그 첫번째는 텀블러에 짧게라도 매일 글이나 사진 따위를 올리는 일 ! )
4 내 문장엔 ‘내’가 너무 많다.
5 다이소가 좋은 점은 그나마 적은 돈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소소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 나름 (쓸모없지만) 귀여운 것들을 모아모아 사다보면 곧 세상이 귀여운 느낌으로 흘러넘친다.오랜만에 친구와 다이소를 탈탈 털었는데, 여러모로 수확이 좋았다. 혼자 심심해서 들어갈 때마다 죄책감 반, 즐거움 반 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곤 했는데 요번엔 한 마음 한 뜻의 동지가 있어서 그런지 오로지 즐겁게 카드를 내밀어 계산을 했다.(아주 많이.. 하)
6 때때로, 자주 나에 대해 돌아보는 순간이 잦아졌다. 말 한마디나 생각 하나도 깊이 있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재치 있지만 또 가볍진 않은 사람이 되고팠는데 정말 맞게 걸어오고 있나 자꾸 뒤돌아 보는 것이다. 확인하고 또 고쳐나가는 것들이 나쁜 일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중심은 나여야 한다는 걸 느꼈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무거운 말을 하고 싶은 순간엔 무거운 말을 하면 되는 것이고 그 순간이 가볍고 또 가볍다 느껴지면 나도 가볍게 한 마디 내뱉는게 이상한 일도, 나쁜 일도 아니라는 거. 자꾸 재고 따지고 깎고 다듬고 또 매만지면서 난 어떤 형상을 만들려고 했는지 가물가물해졌다. 날 만들려고 한건지 내가 아닌 무언가를 위해서 였는지.
7 나의 모토는 할거면 최선을 다해서, 사실 안해서 안되는거지 하면 안되는 건 없다. 이다. 다듬어 보면 ‘최선을 다해 하면 된다’ 정도 되려나 ? 임팩트 없어 보이고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이겠지만 사실이니 어쩔 수 없다. ( 더 세련된 말들로 포장해보는 수밖엔 ).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내가 최선을 다해 정말정말 노력했나 먼저 따져보는 편인데, 이건 상당히 피곤한 성격이다. 심지어 나의 한계는 없다 생각하는건지 그 기준이 매우 높다. 그래서 대부분의 일에서 난 ���족 해본 적이 없다. 실패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문제는 후회가 많이 생긴다는 점이다. 후회하며 낙담하는 사람을 거의 혐오하는데 날 보면 어느새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미 후회를 시작하고 있고 다른 쪽에선 이미 끝난 일 후회해서 뭐하냐고 다그치고 있다. 그렇게 싸우다 보면 잠들고…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것. 나의 실패가 곧 내가 될 것 같아서 자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 인정에 대한 불안. 흔히 말하는 ‘이것도 못해서 어떡할래?’가 되는것. 지구는 얼마나 크고 또 사람은 얼마나 많은데, 그 속에서 난 얼마나 못하는 것이 많고 못가본 곳은 또 얼마나 많은데.. 사실 그거 하나 못해도 괜찮은데. 또 내 한계에 맞딱트리는게 무서워 차라리 ‘나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봐. 그런거 같아’라고 말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여기까지’ 라는 걸 인정하는게 꽤나 무서운 것이다. 아직까지도 두려움 비슷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조금은 인정할 수 있게 연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텐데.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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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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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오: 로지] | 오직 한 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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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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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색이 있는 사람이 있다. 자신’만’의 색을 가진. 난 잘 물드는 편이라 이젠 검정색이 되어가는지, 도리어 희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분홍색이였다가 저기서는 초록색이곤 했다. 그렇게 줏대없이 색을 바꾸고 났을 때 난 역시 카멜레온 같은 사람이야.이라고 스스로를 안심시켰는데 어째 너무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는건 결국 아무 색도 가지지 못했다는 소리로 들리기 시작했다.
1 친구의 추천을 받아 노랑색의 인코코를 구매했는데 개봉해보니 내가 생각한 탁한 노랑이 아닌 정말 샛노란 페인트색이였다. 정말 샛노랗다..
2 ��말’은 생각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깨닫는 요즘이다. 내가 생각만 하던 것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그건 기정사실이 되어버리고 어떻게 주어담으려 하면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글이야 썼다 ���음에 안들면 지워버리거나 착착 찢어 휴지통에 던져버리면 없던 일이 되는데 말은 한 번 뱉고 나면 그 한마디가 그사람의 평소 생각을 보여주는 척도가 된다. 그래서 요즘 말을 하고나면 내가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라고 다시 한 번 놀란다(꺼내놓은 말이 너무 비논리적이라). 나름 논리적이고 생각적인 척하느라 입이 고생을 한거다. 
사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대로 살아야한다는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3 어느순간 부터, 결혼할 인연을 따로 있대.라는 말을 많이 듣고,하다 보니 이제 내가 나이가 먹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렘과 만나고 투닥거리며 쌓아가는 정, 결국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확신이 들어 안정된 설렘을 (한번도 느껴보진 못했지만) 가지는 과정을 귀찮다 생각하는 주변인이 많아진 것이다. 무지 동감하는 바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사랑에 이런 무료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짓도 해보고 나의 밑바닥은 이렇게 생겼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낀 후 스스로 정비해가는 과정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니까. 
4 생각’만’ 많다. 문제다. 문제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아 한줄씩 적어내려가서 답을 꺼내놓는게 아니라 한 생각을 하다보면 그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다른 생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또 어느 바닥에선가 다른 생각이 불쑥불쑥 나타난다. 그렇게 생각의 바다속에서 허우적거리다보면 또 새벽이고 또 아침이다. 그럼 피곤하다 - 가 끝이게 되는 (또) 문제.
5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싶은 건데?
6 나는 타인의 생활습관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편이다. 그 사람의 디테일한 부분을 보다보면 상당히 재미있을 때가 많다. 내가 아닌 부분들은 배우고 싶어하고 나의 모습들을 보게 되면 고치라 충고하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7 내가 어떻게 발전 아니면 성장 다른말로 변화 되었는지 곰곰히 따져보면 아직 어렸을 때의 미숙함이 그대로인 것 같다. 그때의 나는 타인이 되고싶어 했고, 아직까지도 그런 면이 남아있다. 습관은 3주면 형성이 된다는데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은 나의 오랜 바람이었고 아직도 나에겐 그럴듯한 습관이 없다. 변화를 위한 과정은 꾸준함과 오기가 부족한 나에게 견디기 힘든 시간들이였고 그럴 때마다 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떠났다. 그렇게 변하지 못하고 저쪽 구석에 쳐박혀있던 모습들은 ��혀지고 또 잊혀졌겠지. ‘끝까지 하지 못하는’ 나의 습관들은  
8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원하는 것은, 나는, 나는, 나는
9 가장 좋은 글이나, 좋은 작품들은 무엇을 더 채워 넣을 것인가가 아닌 더이상 뺄게 없을 때이다. 나의 모든 것엔 군살이 너무 많아 보인다.
/’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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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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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차박비오는,놀이공원, 너무 유유히 지나가서 인형이 둥둥 떠다니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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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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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무엇을 강조해서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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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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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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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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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픈사랑이야기란말은없다.가슴아픈이별이야기일뿐.한사람은두고두고이별을하는중이기에가슴절절한이별이야기가된다.어쨌든나의맞은편의사람은어떤형태로든날떠나는중이기에이별이라말하는게맞다.그렇게지독히도우울해지는이야기는색이바랠수록더선명해질때가있다.다른이의이별이야기를듣는다던지.어떤향기와마주친다던지.잊고지냈던날들의온도를무심코느낀다던지.어쩌면굳이서랍을죄다꺼내하나씩정리하는모양새와같을지도모른다.뭘찾는지도모르면서하나씩정리하다보면어느새밀물로덮힌다.예상치못하게찾아온것들은하나같이아린모양이다.너도또너도.그렇게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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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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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두드리는 것보다 직접 손으로 쓰고 찍찍 그어보고 볼펜 똥을 만들어내며 주저리 써내는 것에 익숙해져야할텐데
1 요샌 예쁜 모습들을 무작정 찍고보는 습관이 생겨 기분이 좋다
2 날이 풀렸다 다시 얼었다 반복하는데 묘하게 좋은것 같다 날이 풀려 얇게 입고 나가는 것과 오후에 햇살이 뜨뜻하니 좋고 밤엔 바람이 숭숭불며 아직 겨울냄새 나는 날들에 왠지 모를 위안을 받는다
3 오구실이라는 짧막한 드라마를 손에 쥐고 돌려보았는데, 영상도 예쁘고 오구실도 예쁘고 일러스트도 예쁘고 커피소년의 나레이션은 더더욱 예뻤다 대사도 좋고 에피소드도 마음에 탁하니 와닿는 것들이 많아 좋았다 오롯히 혼자 있는 것을, 완전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똑바로 서고 걷는 연습과 맑은 눈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과 원치 않는 상황에서 얻어낼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촘촘히 챙겨내야한다.
4 한 번한 실수는 다시는 하지 말자
5 이름이 남겨진 부재중 전화는 어느때에든, 어디서든, 어느 날씨에건 수많은 생각과 동요를 가져오는데 사실들을 되새겨 봐도 헛된 망상이 이곳저곳에서 튀어오른다.
6 이유 모를 외로움이 계속되어 새로운 자극을 찾는 요즘, 온전히 사람으로 치유되는 것인지 아님 근본적으로 결핍된 무언가가 있는건지 생각하느라 머리가 아프다 이럴땐 정신없이 일하는게 답
7 벌써 4월이 코앞이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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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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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엔 한번 그런적도 있었다. 오전 열한시쯤 만나 함께 카페에 있는데, 가방에서 뒤적거리며 통을 하나 꺼내 들었다. 그리곤 환하게 웃으며 뚜껑을 여는데 통안엔 사과와 천도복숭아가 먹기 좋게 깎인 채로 뒹굴거리고 있었다. 과일먹어. 라며 내민 통을 보며 설마 직접 깎아왔겠나 했더니 자신이 준비해 온거라며 만족스런 얼굴이 한가득이였다. 여기까지도 여전히 그리운 얼굴인데 과일을 먹다가 문득, 사진을 그렇게 잘 찍어대면서 자기가 준비해온 과일은 왜 안찍냐고 묻더랜다. 그땐 그런 말을 할 사람이라곤 생각도 못했던 터라 벙쪘었는데 오래 지나 생각해도 귀여운 장면이다.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그렇다.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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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eheee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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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passion passio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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