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oonyou - Tumblr blog

[ooooonyou]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맛있는 거 먹는게 전부인 요즘

더 더 많은 곳에 가서 맛있는 음식 먹게 해주세요

코로나 물러나

2020년은 코로나로 가득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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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감정들이 오고가는 그 순간

우리는 아무도 서로만을 온전하게 생각하지 못한다

일단 나. 내가 먼저.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인냥 포장하지만 어쩌면 그게 나에게 편한 방법이었음을 깨닫는다.

복잡하고 섞여버린 실의 무한함을 하나의 평행선위에 얹어 놓을 수는 없는걸까 ?

심플하고싶고 방해받고싶지않다

둥글둥글한 사람이 되어가는듯 했으나 나는 또 다른 예민함으로 저 산으로 가고있다. 아무래도 주특기인듯

의식으로 난 너무 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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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기억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 무언가가 되어야만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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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찍는 내 모습

남기자 이쁘게 꾸몄을때도

지난 날들에 대해서 글이나 사진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뿐만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정말 그 순간만큼은 재밌고 행복했던 기록들이니까! 아무리 지금 현재에 내가 그건 옳지않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가 어리석어라고 만 할 수없다, 나는 너무 행복했으니까

앞으로 행복한 일도 많을거고 또 시간이 지나면 그 행복했던 일에 대해서도 확신을 갖지 못했을 때 그냥 웃어 넘기고 또 이게 반복될지라도 난 그저 그 순간을 즐기고 넘어가면 된다라고 생각할거야

오늘 테니스 코치님이 나보고 소심한 무한 긍정녀라고 했다 근데 맞다 맞네 소심하지만 내가 열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활짝 열려있다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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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감정 중에 나쁜것들이 꽤나 존재한다

여전히 그러지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것들은 서로를 갉아먹기 바쁠뿐

남는 건 더더욱 없다

어차피 뭐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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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하지 않는 카톡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말들이 나온다는 걸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 그 관계가 끝났어도 지우기 싫은 말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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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아름답고 탁 트인 공간을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항상 그런 예감은 틀리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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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되지않는일들 모든 것들을 털어놓지 못할때가 많다

아마 심적으로 평온함이 나에게는 최상의 컨디션일지모른다

평온함을 유지하기위해 때때로 되지않는것들을 무시하고 넘겨버린다 그럼에 나는 정상적인 평온함을 얻지못했다

모든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잃을수밖에 없다는 말. 그말 이제야 인정하고 넘겨짚게 되었네

- 부정하고 싶은 내 멘탈상태를 빗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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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오년 살고도 알다가도 모르는게 많아 앞으로 더 뭘알고 뭘 몰라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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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의 나보다 밖에서의 내가 더 많은 나의 사진들 요번겨울에는 집에 있으면서 나만이 할수있는 재미를 찾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싫어하는 겨울을 매번 기분좋게 맞이할수있겠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돈을 아끼는 목적 말고 쓰지 않아도 행복한 나를 찾으러 초겨울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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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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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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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렇게 행복하고 우스꽝스러운 일들만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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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멋지게 행복하게 살고싶어도 제일 좋은 방법은 나답게 욕심부리지 않고 한번이라도 나답게 웃으며 하루를 보내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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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말아야지 하는데 누군가를 통해 내자신이 어떤사람인지 계속 탐구한다 나쁜걸까 그렇지 않은걸까 ? 그렇다고 재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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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하게 취한 날 거하게 취한 사이 , 많은 것들이 오고갔다 소곤소곤하게 되는, 비밀얘기 급으로 치닫게하는 환경과 술이 우리에게 찾아오며 친구에게 마음적으로 많은 위로를 받은 밤 거창한 칭찬이나, 거창한 애정표현이 아닌 툭툭 내뱉는 말들 사이사이에 마음으로 전달받았다 그리고 우리의 관계는 더 깊어진 기분이 들며 각자 쿨하게 빠이 아직 인생에서 친구가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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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되지않는일들 모든 것들을 털어놓지 못할때가 많다 아마 심적으로 평온함이 나에게는 최상의 컨디션일지모른다 평온함을 유지하기위해 때때로 되지않는것들을 무시하고 넘겨버린다 그럼에 나는 정상적인 평온함을 얻지못했다 모든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잃을수밖에 없다는 말. 그말 이제야 인정하고 넘겨짚게 되었네 - 부정하고 싶은 내 멘탈상태를 빗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