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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4 이마트 금정점 시카고피자 시카고피자는 정말 최고입니다 여러분 꼭 한번 드세요 두번드세요 전화주문 8:45분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9시넘어서가서 한번 퇴짜맞은 적이있어요.. 이마트에서 외국맥주 싸게 구입해서 마시면 20000원 내로 천국을 경험할수있음 아 피자크기는 작지만 두꺼워서 배가 찹니다 여자 삼인용 남녀커플이라면 한판이면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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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4 파파이스 올미트피자 후기 피자라면 지긋지긋하지만 오늘도 한 번 먹어봄 저번의 실패때문에 이번에는 파파존스에서 시켜봤다. 파파존스에서는 두번째로 먹는 피자다. 요새 사이드로 샐러드시키는 재미가 좋아 치킨샐러드와 올미트피자L를 시켰다. 총가격은 할인받아서 3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었다. 피자는 보통 피자맛이었다 콤비네이션피자맛. 고기가 미역국에 넣는 소고기크기만했다. 오늘 피자는 치즈크러스트에서 가장 매력을 뽐냈던 것 같다.. 피자토핑부분에서 빵꼬다리로 가는 부분이 최고였다 치즈��� 아주 듬뿍들어있어서 먹는 족족 늘어났다 CF찍는 기분이엇슴 완벽했다 그리고 샐러드. 토마토에 파인애플 치즈 양배추 양상추 치킨까지 완벽했음 요거트소스는 도미노피자의 쉬림프샐러드 레몬소스에 맞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그저께먹은 교촌치킨 샐러드 블루베리드레싱이 생각나면서 내가왜그딴거에 돈을썼을까하는 후회도 했다ㅠㅠ 치킨이 작게 썰어져있어서 찍어먹기도 편했다 총평 피자 10점만점에 8점(갈릭디핑이 별로다) 샐러드 10점만점에 9점(토마토가 넘 쩍음ㅋ) 참고로 다른 메이저피자집에비해서 라지한판이 크기가 작아서 두명이서 배불리먹기 딱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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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7 마스카포네피자 후기 내가 닭고기를 좋아한다지만 토핑으로 올라간 닭고기는 정말 최악이다.게다가 마스카포네치즈 가 쥐똥만큼밖에 없어서 어이없었다 하지만 기대안했던 쉬림프샐러드는 상큼하고 맛있었다
결국 고기토핑빼고 먹엇슴;; 이제 이걸 마스카포네피자라고하지말고 chicken pizza with a little bit of 마스카포네라고 해야한다 참고로
스마트폰주문으로 25%할인받았습니다 인터넷주문보다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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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24 홍대 가로그라피후기 원래는 찐쿤에서 이미지를 찍으려고했지만 2월 중순에 전화했을때 3월까지 예약이 꽉차있다는 말에 가로그라피에 예약을 했다. 일단 가격은 우정사진 기준 각1만원에 사진2장인화가능하다 사진크기는 지갑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사이즈이다. 3000원씩 추가하면 1장을 추가로 인화할 수 있고 원본사진파일은 만원을 추가로 내면 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4명이서 2장인화에 사진파일소장을 원하면 각12500원씩. 사진사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셨다. 나는 우리가 사진찍는게 되게 어색할거같아서 아이돌 화보사진 일반인이미지사진을 20장정도 저장해서 가져갔다. 아저씨가 사진을 보면서 친절하게 포즈도 잡아주시고 분위기도 재미있게 만들어주셨다. 약 30-40분정도 사진을 찍은것 같다 사진은 대충봐도 100장이상 되보였다. 사진 찍힌 우리 표정이 너무 굳어있어서 건질만한건 거의없었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인화한걸 보니까 크기가 너무작아서 얼굴표정은 거의 보이지도 않았다 다행이었다. 총평. 가격도 저렴하고 사진 구도며 분위기가 굉장히 심플하면서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포토샵으로 다리도 길게해주시고 ㅋㅋ 친절하셔서 좋았다 소품은 너무 유치해보여서 선글라스만 착용했는데 이것저것 많더라..대신 예약은 필수! 월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우리 사진찍을때만도 두세팀정도 돌아가셨었다~ 그리고 옷은 미리 색깔정도는 맞춰서 입고가는게 깔끔해보이고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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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13 애들이랑 다같이 동백에서 만났다. 이마트 근처에 새로생긴 바울아저씨라는 밥집. 여자들이 동네에서 기분내기 좋은 분위기다. 이층으로 되어있는데 내가 간 날에는 내부사정으로 일층만 운영했었다. 덕분에 웨이팅시간이 삼십분이나 됐었다.. 메뉴는 토마토랑 크림파스타 떡볶이 고르곤졸라피자 이렇게 간단하다. 우리는 점장세트를 주문했다. 파스타중에하나를 고를 수 있고 아이스크림2개가 포함되있는 세트였다. 전체적으로 한입 먹었을 때 진짜 맛있다 하는 맛은 아니었지만 밍밍하니 집에서 만들어먹은 듯한 맛이났다. 우리는 떡볶이에 치즈사리를 추가하고 볶음밥도 먹었다. 치즈사리 양이 너무 적어서 넣은거맞나 싶은 정도였다 또 개인적으로 볶음밥은 조금 매콤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ㅎㅎㅎ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들이오면 맛있게 먹을 듯!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고르곤졸라피자 라지 한판 준다고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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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연합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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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둬풀이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 지금은 서면에서 부산대역으로 가는 중이다. 오늘 첫 공연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게토에 도착해서도 연습을 몇번이나 했다. 긴장이 되서 소현이랑 병맥주 하나씩 사들고 칵테일까지 마셨다. 약간 취기가 도니 긴장한 거에비해 두근두근 하는게 덜 했던거같다. 우리 순서가 됐다. 너무 떨렸다. 솔직히 기억이 안난다. 톤은 어떻게 잡았는지 가사는 다 외워서했는지 잘모르겠다. 너무 떨려서 관객을 못바라보고 바닥만 쳐다본 기억밖에 없다. 너무너뮤무 창피했다. 로꼬오빠랑 탱자오빠까지 초대했는데 준비가 덜 된 모습을 보야줘서 미안했다..공연이 끝나거 로꼬오빠랑 난사랑 야기를 했다. 난사는 생각보다 활씬 순한 아이였다. 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뒤풀이를 했다. 이 자리에서 여자애들을 많이 사귀었다.ㅁ부우우 졸려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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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둬풀이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 지금은 서면에서 부산대역으로 가는 중이다. 오늘 첫 공연을 했다. 생각보다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게토에 도착해서도 연습을 몇번이나 했다. 긴장이 되서 소현이랑 병맥주 하나씩 사들고 칵테일까지 마셨다. 약간 취기가 도니 긴장한 거에비해 두근두근 하는게 덜 했던거같다. 우리 순서가 됐다. 너무 떨렸다. 솔직히 기억이 안난다. 톤은 어떻게 잡았는지 가사는 다 외워서했는지 잘모르겠다. 너무 떨려서 관객을 못바라보고 바닥만 쳐다본 기억밖에 없다. 너무너뮤무 창피했다. 로꼬오빠랑 탱자오빠까지 초대했는데 준비가 덜 된 모습을 보야줘서 미안했다..공연이 끝나거 로꼬오빠랑 난사랑 야기를 했다. 난사는 생각보다 활씬 순한 아이였다. 공연이 끝나고 다같이 뒤풀이를 했다. 이 자리에서 여자애들을 많이 사귀었다.ㅁ부우우 졸려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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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하루종일 잤다. 자는 중에는 동진이오빠한테 전화가 왔다. 밀양에 갔다와서 26일에 특박 나오기로 되어있었다. 로꼬오빠랑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이없어서 바쁜가했다. 오빠는 부산도착해서 바로 출동갔다고했다. 내 생각에는 며칠안에 나올 것 같다. 내일 나오면 같이 게토 놀러가서 공연하고 술먹고 재밌을 거같은데 잘 모르겠다. 내일은 부산연합공연 날이다. 자다가 아홉시반 쯤 일어나가지고 연습을 했다. 가사는 다 외웠는데 시선은 어따둬야하는지 제스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첫 공연이니만큼 가사 안틀리고 실수만 안했음 좋겠다. 잘하든 못하든 재밌자고 하는 거니깐 맘껏 즐기고 내려와야지. 끝으로 야식으로 먹은 깐부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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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지금은 27일 오전 1:30 한시 땡 하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누워있다. 렌즈를 하루종일 끼고 있어서인지 눈이 아프다. 집을 나서니 눈이 아주 많이 내렸다. 며칠전에 코트입고 우산을 쓴 채로 문을 맞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졌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되버렸다. 바다위의 수평선과 하늘의 경��가 사라진 것 처럼 ,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땅과 하늘의 경계가 흐릿했다. 아름다웠다. 오늘은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하유라한테 진짜 무슨 마가 끼었는지 되는 일이 없었다. 가방 잃어버렸지 가방에 통장 민증 온갖 사진 카드 다있었지.. 다른 카드는 오늘 쓸라니깐 칩이 망가졌었고 버스탈라하니깐 잔돈이 없었다. 술집에서도 신분증때문에 한번 팅겼었다. 일단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근처에 식당에 들어갔다. 안동찜닭집이었다. 내가 저번에 안동에서 찜닭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면서 여기서 나온 찜닭을 먹었다. 여기도 엄청 맛있었다. 찜닭이라늠 음식 자체가 맛있나보다. 일간 신분증문제때문에 술집 가는게 망설여지긴했지만 이왕 수원역까지 온거 한번 찔러나보자는 마음에 와라와라에 갔다. 하유라의 유학생 드립으로 무사히 통과했다. 과일소주를 종류별로 마시면서 오랜만에 재밌게 수다를 떨었다. 우리가 넷이 술마신 날 중에 제일 안주를 느긋하게 먹은 날이었다. 나는 여름 이후로 애들을 처음봤다. 생일오 못챙겨줬어서 이번에 선물을 줬다. 엄청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은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일소주 세개 소쥬한병 안주 하나시켜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치킨이나 먹을까러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우리는 결국 저녁으로 찜닭 안주로 고추맛치즈양파치킨 야식으로 치맥을 먹었다. 행복했다. 치킨을 먹고나서 인생에 회의를 느낀 것들을 얘기하면서 허무함고 느끼고 반성도 했다..우리가 생각이 더 깊어지고 어른스러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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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전기장판 대신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운 페트병 세개를 두르고 누워있다. 오늘 아침 용인 집으로 왔다. 아침에는 소현이랑 하는 곡때문에 동방에 잠시 다녀왔었다. 그것때문에 하마터면 고속버스를 놓칠 뻔 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2-3분 남기고 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했다. 용인에는 예상보다 삼십분정도 일찍 도착했다. 이마트에서 내려서 엄마 생신선물 겸 크리스마스선물을 샀다. 리본과 금색 장식이 달린 가죽장갑.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했다. 엄마는 엄청 마음에 들어하셨다. 작년에 고민고민해서 머리띠와 귀걸이를 선물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좋다고하셨다. 역시 딸밖에 없다며 고맙다고하셨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자주 가곤했던 뷔페에 갔었다. 장지역 가든파이브에 위치한 브로드웨이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한시간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오랜만에 찾은지라 메뉴가 꽤 바뀌어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케이준치킨샐러드 시금치과일샐러드 부채살스테이크 대게..새우초밥 이름이 어려운 생소한 디저트들까지. 어제 애슐리에서 먹은거보다 더 많이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던 것 같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오빠랑 나는 영화를 보러왔다. 용의자. 액션영화 특유의 유치함때문에 나는 솔직히 별로였다. 오빠는 엄청 재밌었다고했다. 엄마가 일찍 퇴근하셔서 데리러와주셨다. 오는길에 집 얘기로 다투더니 집에와서는 쓰레기때문에 아웅다웅하더라. 요새도 맨날 싸운다고 하신다. 속상하다. 가족끼리 싸우지말고 오손도손 지내고싶은데 어려운거같다. 그래도 내가 중간에서 풀어줄 수있어서 다행이었다. 역시 딸래미가 최고다.. 아무튼 끝은 별로였지만 크리스마스를 빌미로 오랜만에 가족끼리 나들이해서 참 행복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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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4  지금은 일곱시 반. 알바중이다. 크리스마스이븐데도 한가하다. 오늘 찍은 사진을 보고있자니 작년 생각이 새록새록난다. 동진이오빠가 용인까지 올라와서 같이 눈 구경하고 스케이트장도 가보고 귀마개도 사서 쓰고 사진찍고 놀았었는데.. 오늘은 아무런 약속이 없었다! 동방이나 갈까 생각했는데 연합공연 회의에 가게됐다..열두시에 모여서 밥도 못먹고갔다. 회의를 마치고나서 크리스마스이븐데 맛있는게 먹고싶었다. 애슐리에 갔다. 애슐리에 가니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여느때처럼 엄청나게 많이 먹었다.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여섯접시 꽉꽉 눌러담아먹고 국수에 아포카토까지먹었다. 서면에는 엄청 큰 오락실도 있길래 정민이랑 가서 게임도했다. 집에 돌아오니 동방 갈 시간도없이 알바와야했다.. 게다가 오늘 예정에도없던 성적발표가 나서 아주 기분이 별로다. 얼른 바빠져서 아무 생각없이 내일을 맞고싶다. 동진이오빠는 지금 밀양에서 고생할텐데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지 궁금하다. 이따 전화와서 얘기나누고싶다. 메리 크리스마스~♥

결국 통화를 했다. 바쁘지도 않은데 자꾸 일이 생겨서 금방 끊어야했지만 행복했다. 사랑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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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행복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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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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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산다고 고생한 날..결국 나중에는 반품하고 다시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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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기계가 고장나서 대신 카프리를 마셨다. 빨봉분식에 사람 진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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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파전 소주조합 짱짱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