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Photo








3,6,8 사진을 가장 좋아한다.
3: 누리는 너무 활발해서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같이 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렵다... 수많은 시도 끝에 건진 한장이어서 소중한 사진이다.
6: 우주를 좋아하는 나는 저 조명을 켜고 우주에 간 상상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8: 하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노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저 날은 유독히 노을 색채가 진하고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사진을 찍으며 하늘을 감상한 기억이 난다.
0 notes
Text
About me...
안녕하세요! 저는 생활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18학번 최정윤입니다. ‘예쁘게 꾸미는 것이 디자인 아닐까?’라는 정말 단순한 생각으로 디자인학과 학생이 되었는데 공부를 할수록 디자인은 그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술과 디자인이 만났을 때의 시너지 효과가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HCI, UX, UI 디자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수업에서, 또는 대외활동에서 어플이나 웹사이트 프로토타입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는데 시각적인 아름다움에만 집중을 해서 그런지 실제 구동과 사용에 문제가 많음을 느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친숙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고 어떻게 설계를 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어서 ‘인터페이스디자인’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누워서 넷플릭스를 보는 것입니다. 드라마 하나를 정주행하기 시작하면 꼼짝도 안하고 하루종일 있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집순이입니다. 그래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의도치 않게 언택트 문화가 활성화 되었는데 큰 불편함 없이 집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로 즐겨보는 콘텐츠 장르는 스릴러, 추리 등으로 반전이 있고 스토리가 복잡한 것을 좋아하는데 B급 개그물을 좋아해 가벼운 코미디 장르도 좋아합니다. 저는 유튜브로 게임방송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똥손인 저는 게임을 엄청 못해 잘하는 사람의 방송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누워서 영화나 유튜브를 볼 때 저희집 강아지 ‘누리’가 자주 침대에 올라오는데, 누리를 껴안고 볼 때면 더 행복합니다. 누리는 푸들인데 진짜 너모너무 귀엽습니다... ㅠㅠㅠ
저는 아직 제 꿈을 탐색중입니다. 최대한 멋지게 말했지만 사실은 아직 뚜렷한 계획이 없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디자인학과에서는 여러 분야의 디자인에 대해 포괄적으로 배우다 보니 어떤 세부 분야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결정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흥미가 가는 분야를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고자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UX디자인 등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생활디자인학과에서는 시각적인 UI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수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를 기획하고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