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jin-iam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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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은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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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데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나는 스스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또 가끔은 좌절에 푹 빠져버리곤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럴때마다 꼭 누군가 빼내줘야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곤한다. (오빠?!)

며칠 전 사무실에서 업무를보다가 눈물이 주루룩주루룩 계속 나왔다.. 요즘 왠지 모를 책임감과, 압박이 너무 크게 다가온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느라, 다른 업무들을 생각하느라 그런가보다.

내 그릇이 생각보다 작았나? 늘 그랬듯 그냥 성장을 기회라고 생각해야지.!! 또 1리터는 울고나서는 씻은듯이 괜찮더라, 묘한 기분이네...🥲아직 나를 잘 모르겠는건 사춘기 인가?

💘😌💝

곧 생일맞이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내가 무얼 해야하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하고 쉬다가 와야겠다.

결국은 사람이,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겠지만 늘 그랬듯이 말이다!!!! 그래서 어렵고, 어려워서 소중한 삶 내사람들 잘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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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첫 선물을 은비에게 받았다.!🥰

나를 응원해줘서 고마워 너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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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악몽아닌 악몽을 꿨다.

주말이라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몇번이고 다시 잠을 청했는데, 뭔가 불안한 심리상태가 지속되는중.

나에게 쉼이 필요한데, 언제 쉴 수 있을까?!

쉼이 죠은데 일이좋다, 일이 좋은데 쉼이 필요하다.

나도 날 모르게따!!!!

앞에있는 뽀모도로 시계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지!

지금 이 노래 듣는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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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의 묘한 교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