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ljinnie

[seuljinnie]

곱씹어 생각해보면, 곱씹는 일들은 조금은 자극적

곱씹을 만큼 기뻤고 인상적였거나 혹은 계속 차근차근 따라다니는 불쾌함이였거나, 생각을 비우고 많이 행복해진 요즘. 감정의 색깔들울 살피다보니 점점 밝게 뚜렷해지는 색깔들,

다시끔 생각해보면 그 색깔들은 언제나 나와 함께했었던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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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인정하는것

행복에 가까워지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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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회 운동하기!

어느 정도 타협하고 정한 나와의 약속!

아직까지 운동으러 몸에 크게 변화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달라진넘이 있다면,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여 일이아닌 다른 부분에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끼는것.

운동 가기 전까지는 오늘 하루는 쉴까하머 스스로와 타협을 생각하지만 이 유혹을 이겨낸 스스로가 조금 마음에 듬.

행복은 갈망과 기다림이아닌 일상에서 찾는거 아닐까라는 철학적인 생각도 하게됨. 나에게 언제올지도 모를 불안전한일들에 단단한 마은 장착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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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나아간다.. 라는 것들이 한때는 나를 설레게 만들었던것도 같고 예측할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던거 같다.

다 할 수 있을거 같았고.. 꽤나 괜찮은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얼마전인거 같다. 비교적 많이 행복해지고 마음에 여유를 찾은 지금, 나는 무엇이 하고 ��을까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된다.

나 자신을 독립적으로 보며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나 스스로 만족하며 존중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데 불현듯 찾아오는 이런 생각들이 한달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하루에 한번 점점 그 횟수가 늘어나며 불안감이라는 감정을 다시 마주하고 있다.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변명을 하게되는 시간이 별로다. 나를 이해시키기 위해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일에 감정을 호소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래도 이 모든 감정들이 적당해서 좋다.

조금은 힘든 한주였다.. 마음이 멍하며 속이 울렁거림의 연속이였다. 위로하고 기도하며 극복할수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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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여유게 없다는건

정말 가난한 거였구나,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일은

다른이도 사랑하는 여유가 생기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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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건 ! 날 믿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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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 뭐지 뭘까 뭐였을가 뭐일까 의문 투성이

흠 그래서 너는 그런데 나는 ? 알수 없지

사람이 다 알고 행동하는건가 주어진 인생 속 하고 싶은대로 법 안에서 노는거지

맞는거 투성이인 나한테 맞는게 뭐냐고 물어보고 싶에 뭐가 맞으면 뭐가 틀리냐

그럼 넌 틀린 인생 투성이냐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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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각을 많이 했던 날

부정을 타고 가면 부정열차 긍정을 타고가면 그냥 조금 긍정정도?

조금 나아질기를 바란건 나의 망상이였던가

나은 사람은 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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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한 고리타분한 선입견을 지워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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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요즘 내게 말하는 마법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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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마음이 따뜻해졌다.

일렁거리는 이 마음들에 그 어떤 불안도 욕심도 다 가시리

나에게 따뜻한 사람들에게 나의 온도를 높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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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을 이제 내가 생각 하고 애가 누군가에게 말한다. 시간이 약이다.

천천히 천천히 그 마음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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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는 오늘 죽을거 같았다. 그냥 왜인지 갑자기 그랬다. 순간에 감정에 모든것들이 찾아왔다. 모든게 겁나기 시작하고 모든게 싫어졌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보고 나보다 더 언니가 펑펑 울기 시작했다. 말도 안 나올정도로 울면서 언니는 괜찮아 라는 반복했다. 나는 지금 멀 잡고 있으며 뭘 놓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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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요약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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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사람! 서운함도 서운함이지만 슬지가 이런걸 좋아했구나 생각 못해서 미안했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 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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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가 좋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