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동남아 리조트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5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날씨 좋고 가성비 좋은 휴양지
5월은 동남아의 건기 시작과 겹치는 지역이 많아 날씨 좋고 가성비 좋은 여행을 떠나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특히 가족여행, 커플여행, 리조트 휴양, 저가항공 이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잘 맞아 떨어지는데요. 이 글에서는 5월 동남아 여행지 중 날씨, 비용, 여행 스타일에 따라 어떤 지역이 좋은지 요점정리와 비교 분석을 통해 안내드릴게요. 5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날씨 좋고 가성비 좋은 휴양지 5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날씨 좋고 가성비 좋은 휴양지5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요점정리5월 동남아 여행지 날씨 비교가성비 좋은 5월 동남아 리조트 지역 비교5월 동남아 커플여행 추천지 특징5월 동남아 항공권 및 경비 절약 팁 요약5월 동남아 여행 시 주의사항 정리 5월 동남아…
#5월 동남아 여행지#5월 항공권 싸게 사는 법#5월 해외여행지#가성비 동남아 리조트#가족여행 동남아#다낭 여행 시기#동남아 날씨#동남아 여행 추천#동남아 휴양지 추천#말레이시아 여행지 추천#발리 5월 날씨#커플 여행 동남아#코사무이 건기
0 notes
Text
발리 스미냑 맛집 소개!!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wowstoryapps.info/%eb%b0%9c%eb%a6%ac-%ec%8a%a4%eb%af%b8%eb%83%91-%eb%a7%9b%ec%a7%91-%ec%86%8c%ea%b0%9c/
발리 스미냑 맛집 소개!!
더 트랜스 리조트 발리 2016.10.8~2016.10.18 (이때 날씨 너무 좋다!)
컨퍼런스 겸 오랜만에 남편과 둘만의 여행으로 발리를 가게되었다. 컨퍼런스 4일, 휴가 6일!
처음 발리 공항도착하고 택시비 220,000루피 내고 리조트까지 왔는데 갈때 미터로 가니 70,000루피 -_-;;; 검색하다보니 공항 입국장말고 출국장으로 한층 올라가면 된다고 해서 가봤더니 택시가 없다 =.,= 그래서 그냥 다시 내려와서 바가지 사설택시 탑승. 이렇게 도착한 트랜스 리조트.
트랜스 리조트는 사실 아가랑 가면 제일 좋을 것 같다. 수영장이 총 2개가 연결되어 있는데 한쪽은 성인용, 한쪽은 모래가 전체 다 깔린 얕은 수영장. 각종 모래 놀이 기구와 튜브, 비치볼들을 자유롭게 가져다 놀수 있다. 또 매일 달라지는 키즈클럽 놀이 프로그램도 있으니 아이 위주의 여행이라면 딱. 그러나 초등학교 들어간 아이에겐 퍽 심심한 리조트가 되겠다.
리조트의 모든 방은 풀뷰(pool view)로 베란다엔 자쿠지와 데이베드가 있어 수영장에 몇명 있나 볼 수 있다. 세번째 사진 연두색 빤쮸입은 할아버지가 차지한 연두색 침대같은 저것은 한번 누으면 스스로 나오기 힘들정도로 편하다. 바람넣은 튜브가 아니라 스티로폼 알갱이가 들어간 빈백 느낌인데 아무리 몸부림쳐도 안뒤집히기 때문에 나같은 수영치에겐 최고의 물건. 그냥 떠다니는 것 잡아다가 타면 된다 ^ㅠ^
조식 식당은 매우 평범한 정도. 대놓고 사진 찍는 거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걍 밥 다먹은 후 음료마실 때 한컷. 구색을 골고루 잘 갖췄지만 아주아주 풍성한 정도는 아니다. 종류별 빵, 잼, 요거트, 샐러드, 과일, 주스, 즉석 오믈렛, 달걀 요리, 면, 볶음밥, 롤, 소바, 미고랭(볶음면), 누들수프, 각종 치즈류, 베이컨, 소세지, 피자나 야채튀김, 딤섬, 야채 볶음류, 죽 들이 기억난다. 이정도면 구색갖추기 성공. 커피는 자리잡을 때 주문을 받으며 카페라떼나 카푸치노가 맛있고 테이크 어웨이라고 하면 종이컵에 가져다 준다. 주스는 구아바 주스가 짱!!
리조트의 위치는 스미냑 초입이고 우리는 걸어서 스미냑 스퀘어까지 왔다갔다 했지만 더운 날엔 좀 무리…호텔 무료 셔틀이 하루에 5~6번 정해진 시간에 운행한다.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지만 예약 안해도 그럭저럭 다 탄다. 내린 장소에서 다시 탑승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편하다. 가성비 최고. 택시를 탔다면 무조건 미터로. 기본료 7000루피, 우리나라돈 700원정도. 자 이제 스미냑 지역의 리얼 맛집 후기.
리조트 정문 바로 왼쪽에 mimi loma 라는 작은 레스토랑겸 디저트카페가 있는데 분명히 IT계열 학과를 다닐 것 같은 청년이 유창한 영어로 맞이해준다. 메뉴 설명도 좋고 추천도 잘해줘서 편하다. 꼬치 10개짜리와 밥이 나오는 사떼도 맛있고 치킨누들 수프(요건 동남아 향료에 익숙해야 함;)도 맛있고 팬케잌을 양념에 찍어먹는것도 맛있다. 저녁 식사를 다른 곳에서 먹어도 디저트랑 커피는 여기서. 리조트 바로 옆이라 밤 늦도록 수다떨거나 책읽기 좋다. 카리마조프가의 형제들와 달과 6펜스는 이곳에서 완독했달까. ㅋㅋ 야외 자리도 실링팬이 있어 선선하니 좋다.
우리가 체력이 부족할 때 찾았던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는 Eat well 레스토랑도 강추. 리조트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고 유명한 자리메나리 마사지샵과 카페모카 사이에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추천 메뉴는 스페셜 와규 스테이크, 립아이 스테이크와 튀긴 삼겹살. 주문시 굽기정도, 구울때 소스, 감자요리 방법을 물어본다. 개인적으론 미디엄 웰+솔트페퍼+매쉬드 포테이토가 최상의 조합이라 본다. 가격은 1인당 만원 전후. 가성비 최고. 스미냑 시내 고급 레스토랑보다 훨씬 맛있다.
스미냑 메인 도로에서는 Chandi 레스토랑이 고급스럽고 다양한 꼬치 요리가 괜찮았다. 컨퍼런스 마지막날 다 같이 식사와 포토타임. 2층에서는 키친을 바로 볼수 있고, 일층과 이층 모두 분위기가 좋다. 우리는 이층 전체를 빌려 4시간의 파뤼~
저녁에는 사람들로 꽉차서 점심으로 이용했던 그리스 레스토랑 미코노스. 다른 한국인 커플이 스테이크류를 주문했는데 남겼다. 양도 많지만 덜 맛있나보다. 우린 그리스 빵안에 그릴드 치킨이랑 치즈, 야채등 들어간 피타를 주문했고 대박 맛나서 싹싹 비웠다. 음식 사진은 먹느라 바빠 없다 ㅋㅋ. 양도 많지만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보다.
우아한 레스토랑, 바틱. 여긴 대기하고 기다리다가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시고랭과 사토아얌이었는데 맛있었고, 이런 우아한 곳에서는 에스프레소가 딱이라며 그 큰 손으로 그 작은 잔을 들고 홀짝이는 남편.
내가 즐겨찾던 더케어데이 스파 갔다오는 길에 들르곤 했던 카페. 카페이름이 불분명하지만 axioo라는 간판이 붙어있긴한데 문에는 creamy comfort 라고 써있다. 더케어스파에서 트랜스 리조트 쪽으로 걸어서 1-2분이면 도착하는데 밖에서 내부를 보면 토끼귀가 조이는 곳.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은 곳이다. 커피랑 디저트랑 다 맛있어 ㅠㅠ 초코치즈케잌 생각난다.
그 밖에도 길가의 작은 식당과 카페 등이 있었는데.. 대부분 다 맛있다. 나시고랭(볶음밥), 미고랭(볶음면), 사토아얌(태국 똠양꿍 맛의 누들수프), 치킨사떼(꼬치구이) 은 어느 집을 가도 다~~ 맛있다는 결론!
대부분 가격은 접시당 한국돈 5,000-10,000원 사이로 싸지는 않다. 그러나 훌륭한 인테리어와 서비스 등을 감안하면 괜찮은 수준. 메뉴판의 가격을 보고 주문을 해도 텍스와 서비스차지가 12-17%까지 붙기때문에 계산시 흠칫흠칫 놀라게 된다.
맛있는 음식 때문에 또 가고 싶은 발리!
0 notes